이번에 출퇴근제 문제를 적용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선적으로 강한석 소장의 취지에서 나온 개념이고 이 문제는 상당히 글이 길어질것 같군요.


즉 내무반에서의 개인여가활동을 보장하는 형태로서 근무할때는 근무에 임하고 내무반에서는 자기개인활동을 보장하는 형태 즉..


의 개념입니다. 보니까 조선일보에서 이거갖고 설문조사를 하더군요.


설문 조사입니다. 우선적으로 군기문제를 이야기하는것만 봐도 한국군의 권위주의와 마치 군인은 내무반에서도 자기개인의 여가활동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비인권적 인식을 갖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한국군과 한국사회의 이런 문제 인식을.. 영화..엑스페리먼트(Das Experiment)가 생각납니다. 각각 시리즈물이 있지요? 01년도는 독일에서 2010년도는 미국에서 만들어졌고 그 영화는 사람을 갖고 하는 실험으로서의 사람을 극단적 통제를 둘경우 어떤 현실상황에 처하게 되는지 보여주는 형태를 보게 됩니다. 마치 저는 이 영화보면서 한국군의 병영문화 현실을 왜 와닿게되던지 모르겠더군요. 실험자인 훈련병-이병-일병 교도관역을 하는 상병-병장-부사관-장교 너무 유사한 형태를 보는게 대단하다고 해야할까나요?

근본적으로 사람은 자기 개인공간과 시간에 대한 욕구를 원합니다. 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로 쌓이고 그 스트레스는 결국 폭발하여 비정상적 행동으로까지 극단화되는게 현실입니다. 이는 인간의 자아상실로도 연결될수 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죠.

저는 이걸 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기본적 사생활이 극도로 억압된 생활은 결국 그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폭력적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를 보일수 밖에 없다는걸 말이죠. 이는 정신분열증 환자들에게서도 나타나죠. 계속된 억압에 의한 폭발의 분출은 결국 그런 폐단을 만들고 거기서 벗어나게되면 그 보상심리에 대한 행동력은 또다른 폐단을 낳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혹자는 군기에 대해서 이야기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들이 말하는 군기 즉 軍紀의 개념에 대해서 묻고 싶을지경입니다. 군대의 기강이 마치 터미네이터와 같은 형태를 요구한다면 저는 분명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를 개발하라고 말이죠. 인간은 그럴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합니다. 평소에도 의장대와 같은 모습으로 있을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인간인 감성을 갖고 있고 욕구와 이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훈련시키는 동물에게조차도 그렇게 하면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있는 우리입니다. 그런데 왜 군인에게 그렇게 가혹하게하는 것이 군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단순하게 조선시대 군인들이 다 어리버리해서? 일본군이 그렇게 하니까 정신주의로 성공한것처럼 보여서일까요? 혹은 북괴군이 정치장교에 의해서 사상교육을 받아 그렇게 묘사된게 정예군과 같아서 일까요? 그런 군대는 결국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군기라는건 군인으로서 즉 제복입은 시민으로서 자신의 유니폼이라는 제복 한 조직을 상징하고 국가방위를 상징하는 의미의 유니폼의 존재에 대한 프로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군기로서 봐야할 정의가 아닐가요?

예비역이나 우리 사회 그리고 한국군이 말하는 군기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동물학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속에서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하는게 군기라는 이름하에 있는 현실이 과연 정당한 현실인지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할 문제 아닐까요? 도대체 이 나라는 전쟁나면 얼마나 많은 병사간에 병사와 간부간에 간부와 간부간의 프리깅의 자행과 분열을 보기 위해서 군기라는 것을 구 일본군과 같은 발상의 군기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병영문화와 권위주의와 수직구조적 발상과 기본권의 극억압적 구조에서 생겨나는 병영문화는 곧 폭발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한국군의 병폐 그동안의 한국군의 병폐는 그렇게 작용했고 그것은 공식적이지 않더라도 비공식적으로 한국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낳았고 그 부정적 인식은 군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군복무에 대한 부정적 인식 즉 필요의 악이기 때문에 갈뿐이라는 인식만을 낳았을뿐입니다. 정말 내가 이 제복 즉 군복을 입고 프로의식을 갖고 군생활하는 사병들 몇이나 될까요? 해야하니까 필요악으로서 한다라는 것일뿐.. 진정한 프로의식을 의무병역제에서 기대하지 못한다는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론 의무병역제 자체에서 강인한 프로의식을 기대하는건 어렵지만.. 유감스럽게도 모병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요. 오히려 더하죠 먹고살라고 온수준의 하층계의 대량유입에 의한 생존욕구가 프로의식을 앞도하니까요. 괜히 용병제 군대인 1806년 프러시아군이 국민개병제 즉 의무병역제 군대인 프랑스군에게 개발린 이유가 뭔지 기억해봐야할 문제입니다.

의무병역제를 하는 국가에서 이정도로 프로의식 결여를 보이는 국가도 드물지만 그렇게 만들지 않는 국가도 없습니다. 대만이 그꼴했다가 결국엔 안보상황에서조차도 2015년 21만명의 축소 모병제형태의 전락은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냉정하게 말해서 21만명이 타이완 방위에 가당하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의무병역제 사병은 노예가 아닙니다. 군인은 또한 노예가 아니며 무감정의 기계가 아닙니다. 이건 완전 국가가 공인노예와 보상심리에 삐둘어져있는 공인 클라이언트들의 현실을 인정하는꼴 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가 바로봐야합니다. 시민의 병역복무는 자율적이기 때문에 의무병역제가 성립되는 것이며 그 자율은 시민의 기본권이 제한당하는 군복무상황에서도 보장받아야하는 기본권입니다. 한국군은 그런 기본권을 보장하지 않는게 군기라고 말한다면 제정신이 아닌 집단의 광기어린 군국주의라고 밖에 평가할수 없는 집단과 그런 예비역들만 존재하는 얼간이 국가라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합니다. 실패한 공산권 군대의 군대문화와 병영문화에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가 무슨 승리를 할수 있으며 무슨 통합의 주체가 될수 있을까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라는 개념의 군대가 말입니다. 민주군대라는 말은 말뿐인 허황이라면 쓸모가 없죠.

저는 기본적으로 내무반에서의 집단생활에서의 개인의 생활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이 군대는 없어지는게 낫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성공적 결과가 나왔음에도 이를 부정한다면 이미 이성적 판단이 결여된 정신공황의 집단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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