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사례가 매우 소수이고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는 모습이 강합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서 신뢰하기 어려운 비공식언급을 다룬 기사들이 있지만.. 비공식적 문제라서 이걸 이야기하는게 매우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기반성과 같은 기사라든지 문제제기의 익명성 문제는 사실 증명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뭐 아무튼.. 저는 군지휘관의 노력에 의한 병영문화와 군대문화의 변혁사례 두가지를 찾아서 확보했고 그것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을 해봅니다.


[Why] 군대에서 병장이 말했다 "김 이병, 늦으면 큰일 나요"
2작전사 부사령관 정두근 중장의 '존댓말 철학'



병영에 출·퇴근 개념 도입하니까 强軍이 됐다
강한석 육군 소장의 병영 실험… 하루 일과 뒤 내무반에선 작업·잔심부름 금지
병영 내 악습은 日帝 잔재 - 훈련이 힘든 게 아니라
내무생활이 힘든 우리 군대… 군기는 훈련장에서 찾아야
모범 병장엔 외출·외박 - 폭행 등 각종 사고 40% 줄고
이등병도 누워서 독서·휴식… 천리행군 자원해 모두 완주


두 장교분의 사례를 들어봅니다. 군대 전체로 보면 현실은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는걸 기사에서도 볼수 있지만.. 최소한 지휘관의 인식변화에 의한 노력으로 어떤 결과물을 보여주는지를 알려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라는 관료집단 계급집단에서 장교라는 위치는 변혁을 주도하는 리더집단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며 그 리더가 변혁해서 긍정적 효과는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혹자는 누군가 이럴지 모릅니다. 저렇게 군기빠진 형태의 사건사고 안나는게 좋은거냐고요.. 사건사고가 안난다는게 바로..

상호간의 서로 믿고 신뢰해야할 존재들간의 갈등이 없다라는 의미.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합심이 된다는 의미는 아무리 어려운 일에서도 극복이 가능하다는 역사적 교훈은 너무나 넘치고 넘쳐서 교훈을 들게 많다는 사실을 저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상호간의 서로 믿고 신뢰해야할 존재들이 갈등을 일으킨다면 어떤 작용을 하는지까지도 말이죠. 현재의 농담반 진담반 말인..

전쟁나면 뒷총맞을 새퀴들 많다..

라는 이야기가 실현되는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전쟁사 하나만 보더라도 최악의 비극을 맞이할수 있다는 걸 알수 있으니까요.최소한 저도 긍정적인 모습의 결과물과 희망적 기사의 현실을 볼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군이 국가의 모든 기초의 척도를 대변한다는 사실

을 기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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