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가 끝나면(그전에 쓸데없이 마츠이가 마약에 관심있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자식은 도대체 뭔 개념으로 학교를 다니는건지..) 미사키가 바로 유우에게 와서 함께가자고 이야기합니다.(물론 딴데가자고 하던 마츠이는 알아서 비켜주는 매너를 보입니다.) 복도 많은 녀석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저는 아예 보이쉬한 머리스타일 히로인은 싫어한다능..
아무튼 이제 나올때는 집에 혼자나와서 학교에 갔어도 집으로 갈때는 에로게에서 꿈에 그리는 미녀 히로인겸 소꿉친구와 함께 유우는 집에 갑니다. 물론 그전에 이 눈치없는 녀석은 그녀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  유우 「음···.」

나는 바로 걷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뭐라고 할지 생각했다가,  과감하게 미사키에 이야기하기 꺼냈다. 평상시라면 부담없이 이야기하지만 이 때만은 무엇인가 이상하게 조심스러웠다.

미사키 「왜?」

미사키는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나에게 되물어 왔다.

유우 「 어째서 갑자기,  우리의 집에 오는거야?」

나는 미사키에게 물었다···. 하지만,  물은 다음에 ,  이것은 묻지 않는 것이 괜찮았을까라고 생각하며 후회했다. 만약 내가 기대하고 있는 대로라면 이런 일은 명백하게 묻지 않는 것이 법칙이 아닐까 생각했다.

미사키 「유우는 심술쟁이···.」

미사키는 ,  얼른 숙이고,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유우 「···미안.」

나는 무엇이 어떻게 싫은가는 스스로도 몰랐지만,  우선 사과했다. 아무래도 오늘의 미사키는 상태가 이상하다. 묘하게 귀엽기도 하고,  내 쪽도 이상하게 의식해 버린다.

나는 마음 속으로,  「곤란하게 됐군」라고 중얼거렸다. 이런 상태는,  무엇을 이야기해야 좋을까 생각나지 않는다.
나와 미사키는,  서로얼굴을 붉힌 채로 ,  단지 묵묵히 역에 향해 계속 걸어갔다. ]


느긋하게 둘이서 집에가게 되면.. 미사키와 함께 가면서 느낀 유우의 묘한 감정에 대한 서술이 있습니다. 물론 이치하라와 다시 대면할까봐의 불안도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편안하게 집에가고 집에가면 이제 미사키는 잠깐 자기 집에 갔다 오겠다고 합니다. 이제 유우가 다시 집에와서 권총을 확인하게 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침대 배게 밑에 숨겨둔 녀석을 확인합니다.


권총은 무사하고 느긋해진 녀석..

벌러덩 침대에 누워있으면 이제 초인종 소리와 함께 미사키가 자기 집에 온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나름 신경써서 온 미사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서로를 의식하며 긴장하는 두 남녀..

나름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두 남녀는 유우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뭐 전형적인 대접을 하는 유우를 보게 됩니다. 이 녀석은 너무 눈치가 없다능..


[ 무엇인가 이야기하려고 생각했지만,  초조한 느낌이 들며,  무엇을 이야기하면 좋을지 몰랐다. 최초로 입을 연 것은 미사키였다.

미사키 「응···. 유우는 ,  나를 어떻게 생각해?」

유우 「푸학!」

나는 그 말을 듣자,  입에 담겨 있던 커피를 뿜어댈뻔 했다.
그녀는,  손에 쥔 캔커피를 쭉 응시하면서,  부끄러운 듯이 그렇게 말했다.
나는 당황해서 입에 묻은 커피를 닦으며, 초조해 하는 기분을 필사적으로 눌렀다.

유우 「···어떻게 라니?」

나는 미사키에 되물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모를 정도로,  나도 둔하지 않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먼저 나와,  솔직하게 그런 것에 대답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미사키 「그러니까···그·····.」

미사키는 우물쭈물하며 하면서,  좀처럼 그 앞의 말을 말하진 못했다.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하며 경종을 쳤다. 그 앞의 말은,  생각할 것도 없이 상상 할 수 있었다.

미사키 「그러니까···좋아··좋아하는가 라고···일···.」

그녀는 ,  고생 끝에 그 말을 입에서 나오자,  얼굴이 새빨갛게 지며 고개를 숙였다.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는 무엇을 대답해야 좋은 것인가 모르게 되었다.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어,  답변해야하는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니,  나의 대답은 고민할 것도 없이 정해져 있다. 나도 미사키의 일이 싫지 않다. 아니,  좋아했다. 단지 지금까지,  쑥스러워서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뿐이다.
거기에,  그녀가 나의 일을 좋아 한다니,  지금까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미사키 「"나의 기분은 ,  편지에 쓴 대로야···.」

그녀는,  혼란하고 있는 나에게 향하여 ,  그렇게 덧붙였다. ]

미사키가 말한 편지에 순간 의문을 나타내지만 미사키가 편지를 안보았냐고 묻고 사태를 최악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이래놓고 눈치가 있다고 자부하는 이 주인공 녀석은 천하의 개쌍놈이라능..ㅋㅋㅋ 하지만 슬퍼하는 미사키에게 유우의 말한마디가 상황을 뒤바꿔 놓습니다 바로..

유우 「나도 미사키를 좋아해! 편지는 읽어보지 않았고 본적도 없는 지금도 그리고 처음으로 너에게 들었지만,  나도 전부터 미사키를···.」

역시 남자는 한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싶어집니다. 결국엔 이 말한마디에.. 둘의 러브라인이 탄생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미연시 겸 에로게에서 볼수 있는 소꿉친구 커플탄생이라는 것을 말이죠.

축하합니다~ 커플을...

두사람의 러브 키스 그것도 딥키스(프렌치 키스)를 하는 와중에 누가 분위기 깨게 초인종을 누릅니다. 하지만 그 초인종의 주인공은 바로 저주받은 권총의 주인인 이치하라가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그 편지때문에 유우의 정체와 미사키의 존재를 알게되었던 것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유우의 배를 냅다 후려갈겨버리는 이치하라는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강제로 유우의 방으로 유우를 끌고 들어가게됩니다. 유우에 방에 있던 미사키가 놀라고 이치하라는 잔인하게 미사키의 편지를 조롱하듯이 읽어갑니다.

그것을 제지하려고 하자 미사키를 냅다 차질러 버립니다. 그리고 계속 편지를 읽어가며 그녀의 편지내용이 무엇인지 알려주며 비웃어대고 미사키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그리고 계속 비웃음과 동시에 살기를 띄며 저주받은 권총에 대해서 묻기를 재촉합니다.


데져트 이글(Desert Eagle)을 한손으로 들고 있는 녀석(니 손목 날아간다.)
(일곱번째 선택지문)


일곱번째 선택지문이 등장하게 됩니다. 바로 총을 넘길 것이냐 아니냐로 말이죠. 당연하게 넘기면 죽습니다. 그리고 다른 엔딩루트를 타기 때문에 여기서는 엔딩14 루트를 탐으로 당연하게 없다고 해야합니다. 유우는 없다고 하며 친구에게 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믿을수 없다며 되레 협박을 하는 이치하라를 보게 됩니다.

다시 묻는 이치하라(여덟번째 선택지문)


재차 다시 물어도 유우는 당연하게 없다고 단호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이치하라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결국 없다고 하면 이치하라는 하는수 없이 믿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 이치하라 「신용해 주지···.」

남자는 빙긋하고  그렇게 말하자 ,  느긋하게 미사키의 머리부터 총구를 떼어 놓았다.

유우 「우리들을 어떻게 할 생각이다···?」

나는 조심조심 남자에게 물었다. 이 녀석이 솔직하게 우리들을 해방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남자는,  잠시 생각하는 것 같은 하는 것으로 보이더니,  느긋하게 나를 보고 말했다.

이치하라 「이제 너에게 용무는 없어. 두 명 사이좋게 그 세상에 보내 줄게.」

남자는 냉혹한 눈으로 담담하게 말했다. 이 남자는 진심이다.

유우 「그런···.」

나는 절망적인 생각으로 그 말을 들었다. 미사키의 고백을 받은 그 직후에,  죽음의 선고를 받았던 것이다. 게다가 미사키와 함께...

이치하라 「하지만 ,  나도 양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대로,  너희들 두 명이 섹스도 하지 않고 영원히 떨어지게 되라고 하는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너희들도,  죽어도 죽지 못하겠지? 여하튼 한참 하고 싶을때이니까··· 핫 핫 핫··· 하핫하···」

그렇게 말하고 남자는 또 껄껄 웃었다. 미쳤다. 이 남자에게 양심은 것은 조각도 없다.

이치하라 「자 ,  해라. 나는 느긋하게 구경하지. 네놈들의 마지막 기념을···.」]

참 엽기적인 녀석답게 이런걸 강요하게 되고 이제 미사키와 유우의 H이벤트 즉 섹스가 시작됩니다. 어떻게보면 참 친절한 킬러에요. 히로인들과 H하고 죽게 해주겠다니 말이죠 흐흐흐.. 결국엔 그렇게 두사람은 H이벤트에 돌입하게 되고..


이제 Kill 타임!

이치하라가 많이도 사정한다며 비웃으며 이 두 사람을 죽이려고합니다. 물론 죽고싶지 않다고 유우는 절규하고 이치하라는 섹스까지 하게해줬으니 행복하게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완전 엽기적이고 가학적인 성적 방식을 갖고 있는 소유자답다라는 생각입니다. 총때문만은 아닌것같더군요.

하지만 이미 조용히 쥐고있던 콜트를 잽싸게 이치하라에게 발사하고 이치하라의 다리에 명중하자 자동권총답게 유우의 광기어린 방아쇠를 미친듯이 사격해대기 시작합니다. 연속으로 사격을 가하자 이치하라는 9mm총탄에 난도질을 당하게 되고 총알이 떨어질때까지 유우는 그를 향해 쏴댑니다.

이치하라가 죽고.. 총소리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들이닥쳐서 그 두사람을 보호합니다. 유우는 이 저주받은 권총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며 정당방위를 인정받고 무사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

[ 나는 이렇게 해서 살고 있다,  그것만으로 좋았다. 그리고 미사키도..

미사키 「저기,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거야?」

유우 「네···?아~ 대단한 일이 아니야···.」

미사키 「후우~ 저기···.」

유우 「뭐?」

미사키 「지금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그 편지의 대답,  아직 듣지 않았네.」

유우 「그건··말하지 않았던가,  그 때..」

미사키 「그것은,  편지를 읽기 전이었잖아. 읽고 나서의 대답,  아직 듣지 않아요.」

유우 「······.」

미사키 「저기,  어서···.」

유우 「...조..좋아해···.」

미사키 「들리지 않아요.」

유우 「좋아해요!」

쿡···

미사키 「나도야...유우···.」]

뭐 결국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마칩니다만..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너도 임신 안했냐? 라는 것일라나요?ㅋㅋㅋ

후기.

몇안되는 해피엔딩이 있는 또 다른 히로인입니다.(사실상 진히로인을 해피엔딩으로 판가름 한다면 두명뿐이죠.) 결과적으로 에로게 법칙의 해피엔딩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히로인은 아니지만 해피엔딩이 있다고 해서 한 플레이이기도 했습니다만.. 역시 이런 다크어드밴처물에서는 해피엔딩은 나름 의미있다는 느낌이네요.(그래봤자 진히로인의 해피엔딩(엔딩3)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 이 엔딩보면서 궁금하지만.. 진짜 임신안했나?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ㅋㅋㅋ 뭐 그렇다고요..
다음편은 이제 엔딩4 즉 다시 일상으로편을 갈것 같네요. 그것은 노멀엔딩정도라서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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