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판타지 능욕물 장르라는 컨셉으로서의 형태로도 좋고 귀축왕란스(鬼畜王ランス)와 같은 전개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원화가 정말 더럽게 마음에안드는 Liquid사의 물건이라서 굉장히 오랫동안 외면했다가 OVA 작화때문에 해보게된 물건입니다.OVA는 鈴木みら乃 19禁 OVA 제작사에서 해준덕분에 원작인 게임의 원화를 상당히 업그레이드 해준 케이스이지요. 간염(姦染)시리즈라든지 제작사가 내놓은 작품들의 원작과 비교해보면 원작인 에로게보다는 鈴木みら乃의 제작된 OVA의 원화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만.. 이 제작사의 문제는 스토리를 좆병신같이 전개를 해준다는게 문제죠. 작화는 좋은데 OVA전개를 그렇게 해버리니까요ㅠ_ㅠ..

아무튼 최근에  원화가 역시 너무나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하는둥 마는둥 해서 대충 엔딩본 물건 리뷰한번 해봅니다. 이거 보면 최근에 제작사가 다른 제작사랑 손잡고 외전판 내보내려고 하는거나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엔딩에서 대놓고 2 예고를 한 점을 보면...확장성은 보는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당장 OVA만 해도 판매량 좋았으니까요.)

게임스토리

세레누스 대륙(セレヌス大陸)의 서방에 위치하는 평원지대 에오스(エオス)라는 곳을 무대로 판타지 세계입니다. 그 에오스(エオス)에는 북방의 경계선에 있는 일곱 개의 성채를 중심으로, 수백 년에 걸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동맹군과 마군(魔軍)(다크엘프를 주축으로 오우거와 고블린)과의 공방전은, 다크엘프 여왕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의 힘이 급격하게 쇠약해진 것을 계기로, 동맹군에게 전황이 유리하게 전개되면서 전쟁의 종지부를 찍는 국면을 맞이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동맹군은 사실 여신의 환생인 하이엘프 여왕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의 부름에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을 결성했지만 사실 동맹군은 그간 마군(魔軍)과의 전쟁에서 일진일퇴만을 거듭하는 거의 끝없는 소모전을 치룬 모습으로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싸움을 =용병왕(傭兵王)=이라고 칭하는 볼트(ヴォルト)를 필두로 하는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고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도 그러하듯이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의 지도자들이자 히로인들은 이들을 고용함으로서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바로 이들이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하지 못한채 그들을 고용하게 된겁니다. 덕분에 볼트(ヴォルト)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이 동맹군의 선봉에서 잔혹하지만 맹활약을 펼치게 되는데 그로 인하여 마군(魔軍)이 무너지게 됩니다.(사실 이들 묘사를 보면 인간 반에다가 몬스터들 반입니다.) 결국 다크엘프의 국가이자 마군(魔軍)을 패퇴시키고 다크엘프 국가를 단독으로 정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복이후 전쟁이 끝났다는 기쁨도 잠시...볼트(ヴォルト)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주축으로 하는 용병단은 마군(魔軍)을 흡수하더니 그대로 흑의 성(黒の城)에 눌러 앉아서 국가 선포를 하더니 갑자기 칼을 거꾸로 돌려서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 국가들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겨우 호전적인 다크엘프와의 전쟁에서 끝나 평화라는걸 맛보게 되었다 싶었던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측은 당황 할 수 밖에 없었고 동시에 그들이 그러한 엄청난 사태를 저지르게 된 이유가 바로...

전국의 여자들이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에게 성적 봉사를 실시하는 「봉사 국가(奉仕国家)」 건국.

이라는 받아들이기 힘든 명분을 내걸게 되고 대화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볼트(ヴォルト)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은 동맹국가들을 각개격파하듯이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면서 동맹 측의 여자들은, 이 건국 선언이 거짓도 과장도 아닌 것을, 그 몸으로 알게 되는데...

게임캐릭터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

다크엘프의 여왕이자 마군(魔軍)의 지도자였습니다. 대단히 콧대가 높다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 여성인지라 다크엘프의 몇 안남은 순수 혈통 다크엘프라는 자부심도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기품있고 고상한지라 다크엘프들에게 나름의 존경을 받는 편이기도 합니다. 애니판에서나 원작에서나 그녀가 인간들을 상대로 전쟁을 한건 다크엘프 하단에 언급된 항목에서도 있듯이 인간들을 돕고 교류했던 자신들을 배은망덕하게 배신한 증오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신의 마력을 이용하여 대륙을 황폐화 만들고 기존부터 모든 종족들에게 적대적이었던 오우거와 고블린을 이용하여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애니판에서는 패망한 국가의 왕다운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결국 각종 능욕을 당하는 것에서 쾌락에 쉽게 복종하는 형태가 되긴합니다. 물론 원작인 게임이나 OVA이나 허세만 부릴뿐 그와 별도로 조금만 애무에 들어가면 마조히즘의 전형을 보여줍니다.(OVA에서는 대륙이 안좋은 형태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 장본인취급을 받는 편입니다. 특히 그녀의 마력은 오우거들을 통제하거나 마군(魔軍)으로 이용하는등 말이죠.)  원작에서는 그냥 그대로 봉사국가의 물건으로서 다른  일곱 방패의 히로인들과 같은 꼴로 있지만 원작에서는 결국 그리도 아래로 보던 인간들의 아이를 임신한 형태의 하라보테(腹ボテ)가 되어도 섹스에 즐거워하는 타락한 모습이 되긴 합니다. 

클로에 (クロエ)

다크엘프와 인간의 혼혈로 현재 작품 세계관에 다크엘프들중에 대다수 부류에 해당하는 케이스입니다. 엘프다운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만 과거 그 때문에 노예생활을 했다는 점에서 인간에 대한 증오가 대단한 엘프입니다. 특히 서전 만데빌 (サー・ジョン・マンデヴィル)에게 농락당하여 조교되었던 것이 있기 때문에 그를 매우 증오하면서도 두려워한다고 해야할까나요? 게다가 어머니도 강간당해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강박관념도 심하게 있어서 인간을 증오하지만 결국 제일 극단적인 마조히즘 노예가 되어버리는 존재입니다.원작에서의 이벤트전개나.. OVA를 보나 그러하죠.

그래도 그와 별개로 자신을 거두어준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에게 매우 충성심이 강하고 고결한 모습을 보여주던 존재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이벤트가 좀 초반에 별로였던게 OVA에서도 그렇지만 오크들한테 윤간당하는 전개인지라;;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에서 1방패(1の砦)에 해당하는 가장 서쪽의 포에(FEOH)도시의 상징이자 대표 겸 아이리스의 공주 기사(アイリスの姫騎士)이자 동시에 가장 먼저 봉사국가가 되어버리는 아르크투르스(アルクトゥールス)령의 공주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와 더불어서 작중에 진히로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존재입니다. 고지식하지만 올곧고 적에게도 관대한 아주 전형적인 능욕물속의 반듯한 히로인입니다. 침공당하는 와중에도 어떻게든 방어전을 수행하는데 사실 내부 배신이 아니라면 충분히 주인공인 볼트(ヴォルト)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방어할 수는 있었습니다. 기사로서 군사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작중에서 나름 있닥 볼 수 있지만 능욕물 에로게의 법칙상 귀축캐릭터인 주인공을 이길리 없기에 신을 모시는 수녀들이 집단으로 고블린에게 윤간당하는 모습을 목도하면서 괴로워하다가 결국 항복하게 됩니다.

봉사국가라는 존재의 개념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자기 영민들을 지키려고 했던 헌신적인 존재인데 결국 그 결정이 자기 영민들을 타락의 길로 몰아가게 되지요. 영지의 신하였던 토마스 베어즈리 (トマス・ベアズリー)의 내응으로 방어선이 붕괴된 것도 있었기 때문에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덕분에 토마스 베어즈리 (トマス・ベアズリー)에게 농락당하여 자신의 처녀를 빼앗기고 그가 말한대로 고결한 창녀가 되어버립니다.ㅡ_ㅡ;; 여담이지만 원작인 게임에서는 휘하 기사단에 여성들이 없지만 OVA에서는 매력적이게도 2명의 여성 부하들을 넣어주긴 했고 그들의 H전개도 보여준 전개가 매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작중에 제일 옷이 건전(?)하면서 제일 오히려 그 복장이 매력이 되는 히로인입니다. OVA에서는 타락하렘 엔딩전개로 가기 때문에 타락하지만 원작인 게임의 경우 엔딩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비참한 형태가 되는 불쌍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고결해서 말이죠.(일부라도 자기 백성을 살리고자 했다가 오히려 미친꼴을 보여주는 사태까지 나오니까요.) 

나중에 다른 작품인 痴漢王 ~淫国の創造者~에서 그 모델링이 그대로 사용된 무기보시 아리시아(麦星 アリシア)로 등장할만큼 매력이 있다는걸 증명한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프림 피오리레 (プリム・フィオリーレ)

2방패(2の砦)인 우르(UR)도시 상징의 존재로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보다는 어리지만 그녀와는 거의 친 자매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존재입니다. 유약한 히로인으로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정확하게는 사촌이기 때문에 그런것이기도 하지만요.) 덕분에 자기 나름대로는 사촌언니가 그리 노력하다 안된 모습에 좌절해서 자기가 희생하려고 하는데 정작 웃기게도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 역시 그녀 때문에 복종하게 되는지라 참 아이러니 한 편입니다. 결국 하도 윤간을 당해서 나중에는 모르다테라 형제 (モルタデッラ兄弟)라고 불리우는 돼지 수인들하고의 난교에 빠져버리지를 않나 사촌언니를 괴롭히는 SM스타일을 즐기는 그런 막장 타락스러운 존재로 나옵니다.ㅡ_ㅡ;; OVA에서도 그녀가 거짓말쟁이라고 하면서 아리시아를 괴롭히는 형태로 전개가 되는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자기딴에는 의지하고는 있었지만 사촌언니에게 보이지 않는 열등감을 갖고있었던것 같다 싶긴 합니다.

사실 아리시아가 워낙 동생이라고 응석받이식으로 돌봐주는터라 그것의 불만을 갖고 있는게 나옵니다.

카구야 (カグヤ)

3방패(3の砦)의 상징으로 일본풍 문화를 지닌 무녀집단의 수장입니다. 뭐 사실 판타지세계에서 전형적인 종교집단중 하나로 묘사되는 형태이긴 하지만요. 매우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신비주의적인 모습탓에 쉽게 다가가기 힘든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인들과 대화하는 것은 거의 없고 당사자도 관심이 없기에 무녀들도 경외심을 갖고 있다랄까요? 하지만 샴하자 (シャムハザ)라는 벌레술사가 얘를 자신의 상극으로 여기는지 얘의 애널플레이를 통하여 벌레술식 증식을 꾀하려고 하는데 희생당하는 존재입니다. 추가적으로 작중 애널플레이 전문 담당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OVA에서는 무녀들이 지켜주려고 하지만 결국 항복해서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술법에 의해서 타락한지라 무녀들에게 경멸당하고 타락한다라는걸로 급전개를 해놨습니다.(더불어서 무녀들의 H이벤트는 한개도 안나옵니다.) 게다가 항문 괄약근으로 자지를 부셔버려서 삽입하려고하는 남자들 몇몇을 골로보낸 매우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ㅡ_ㅡ;; OVA에서 이 장면보고 좀 어이가 없더군요;;(원작의 애널플레이 담당의 전개는 상당부분 배제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참고로 에오스(エオス) 동쪽의 동부산맥인 광선산맥(広扇山脈)을 지나야 그녀와 무녀들의 고향이라는군요.ㅋ 때문에 그녀가 다스리는 도시도 가장 동쪽인 토론(THRON) 도시가 그녀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마이아 (マイア)

4방패(4の砦)인 안슈(ANSUR)도시에 있으며 그 상징에 해당하는 인물로 와일드하고 리버럴한 모습의 여성 용병입니다. 한때는 주인공이자 악역인 볼트 (ヴォルト)와 전우였고 현재나 지금이나 마음속으로 그를 짝사랑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절당할까봐 드려워서 그것을 오랫동안 숨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녀가 왜 4방패(4の砦)의 상징인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용병이지만 돌봐주는거 좋아하는 여장부 스타일이라서 그것의 명성이 4방패(4の砦)의 상징의 역할이 된건지는 미지수니까요. OVA에서는 안나오지만 미셸 판티엘 (ミシェル・パンティエール)의 경호원 노릇을 하다가 구애+성추행을 당할뻔한걸 그대로 거절하면서 원한을 사는데 나중에 그녀가 농락당할때 원작에서는 역시 농락당하는데 미셸 판티엘 (ミシェル・パンティエール)가 나옵니다. 동시에 OVA에서는 얘도 원래 흑견 기사단의 초창기 맴버로 나옵니다. 3화에서 힉스 (ヒツクス)와의 대면때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긴 하지요.

루루 (ルー・ルー)

5방패(5の砦)인 라드(RAD) 도시의 상징에 해당하는 인물로 호빗족이자 히로인들중 최강의 전투력과 무력을 보유한 히로인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로리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존재이자 동시에 얘 때문에 하기 제일 싫었습니다. 말이 좋아 호빗족이라는 설정이지 그냥 로리 히로인의 전형을 갖다 박아둔 것도 모잘라서 빈유+건방짐+성격 파탄이라는 로리의 3종 신기 세트를 갖다 붙여놓았습니다.문제는 얘 H이벤트도 너무나 지독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원작도 그렇지만 OVA 3화에서 정말 못봐주겠다 싶더군요.ㅡ_ㅡ..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 

6방패(6の砦)인 켄(KEN)도시의 상징이자 대표입니다. 작중 등장 히로인들중 유일한 유부녀 히로인이시자 교회와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의 직속 근위기사단인 여명기사단(黎明騎士団) 단장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으로 기사다운 엄격함과 동시에 정숙한 부인의 모습이 잘 나타나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기사로서의 엄격함보다는 정숙한 부인의 형태가 더 강합니다. 남편인 클라우스 커티스 (クラウス・カーティス)와 자유연애결혼을 했지만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서 많이 고민하고 있지요.(정작 그 아이를 시부모인 시아버지에 의해서 갖게된다는 사실이 문제지만요.) 그래도 남편과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고 화목한 편입니다. 작중 위치가 위치다보니...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도 그녀를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 더 무척 신뢰하고 항상 같이 있지만 동시에 기사단의 단원들에게는 한없이 존경받는 존재입니다.(기사단이 여성으로만 되어있으니..) OVA에서는 연출실패로 밖에 안보이는 전개 때문에 시아버지이자 스승이었던 글라브 레반타인 (グラーヴ・レーヴァンタイン)과의 대결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가 NTR 전개밖에 없긴 해도요. 정숙한 부인의 타락을 보여주는 케이스라 하겠습니다.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

7방패(7の砦)의 상징인 제오프(GEOFU)도시의 수호자이자 여신 라렌티아(ラーレンティア)의 환생의 대우를 받는 하이엘프입니다. 그녀가 있는 도시는 빛의 성(光の城)이라고 불리울만큼 동맹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매우 박애주의적이고 착한 마음씨 덕분에 좋은 군주이자 종교지도자로서의 인간들에게 거의 무한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절대적 존재입니다. 다크엘프인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와 다르게 싸움을 배척하고 인간을 도우면서 함께 공생할 수 있다고 믿긴 합니다만.. 볼트 (ヴォルト)에게 마지막으로 함락당하고 나서 봉사 국가(奉仕国家)로의 각오를 연설하게 한다음에 윤간당하게 됩니다. 심지어 일부로 백성들 특히 남성들에게 윤간당해서 타락하게 만드는데 다른 하이엘프들도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에 결국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최고의 상징적 상품이 됩니다.OVA에서도 마찬가지로 가긴하는데 OVA에서는 바로 윤간당하는 것과 별개로 처녀를 볼트 (ヴォルト)에게 빼앗김과 동시에 백성들에게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시련을 설파하는 전개가 됩니다. 나중에는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서 볼트 (ヴォルト)의 자지를 빨며 여신 라렌티아(ラーレンティア)의 이름으로 봉사 국가(奉仕国家) 선언을 한다고 맹세하는 것이 엔딩의 절정을 장식하는데 강렬한 존재가 됩니다. 4화의 메인전개는 얘가 다한다고 봐도 무방하죠.

얘 엔딩루트를 보면 결국 교회의 수장이라고 하지만 사실 정말 상징에 불과하여 자신이 동맹을 만들었던것도 사실 교회의 대주교등의 기득권자들에 의한 전쟁을 정당화하여 교회의 권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나옵니다. 그녀가 얼마나 올곧은지 오우거나 고블린과 같은 문제많은 종족도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야기할정도이니까요.하지만 엔딩에서 그것들은 주인공인 볼트 (ヴォルト)에 의해서 무참히 짓밞히고 철저한 그의 상징적 존재의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볼트 (ヴォルト)

본작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플레이어 자신입니다. 작중 세계에서는 끗발 날리는 용병이나 지나친 쾌락주의와 살육에 환장해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인덕을 갖추었기에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이라는 용병단 창설하여 전쟁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통에 =용병왕(傭兵王)=이라고 칭하는 자뻑이 강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존재입니다.  분명한건 능력이 되기 때문에 개쓰레기들이지만 싸움하나 잘하는 용병들을 부하들로 두고 있을뿐만 아니라 작중에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은 오우거와 고블린에 심지어 갓파(河童)까지 병력으로 운영할 정도라는 점에서 수완가는 수완가입니다.  봉사 국가(奉仕国家)라는 이념을 설파하면서 다크엘프를 정복한후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을 공격하는 사태를 일으키며 결국 봉사 국가(奉仕国家)를 건립하는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태조가 되시는 분이시다 하겠습니다. OVA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원작이나 OVA나 종족 불문하고 남성들의 절대적(?)지지를 받게 되면서 엄청난 군대를 확보하게 되면서 세계로 더욱 팽창할 야심을 지니고 있긴 합니다.

킨 (キーソ)

볼트 (ヴォルト)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만들었을때부터 함께한 용병단 초창기 맴버로 용방단에서 짬밥이 높은 놈입니다. 작중에 등장은 전형적인 브레인이자 보좌관 역할을 하는 편으로 정확하게는 평소에는 보좌관 역할을 하고 전시에는 뒷공작의 로비를 잘하는 케이스로 나옵니다. 얘 뒷공작이 얼마나 지독한지..토마스 베어즈리 (トマス・ベアズリー)와 글라브 레반타인 (グラーヴ・レーヴァンタイン)가 그간 가지도 있던 열등감이나 불만을 그대로 폭주하게 하여 흑화 시키버린 1등 공신입니다. OVA에서는 비중이 크게 있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찔금찔금 등장하는 수준입니다.(얘는 야한것에 관심이 없고 보면 지적인 대화를 즐기며 거기에 만족하는 모양새인듯 하더군요. 선민의식 깔면서요.)

힉스 (ヒツクス)

킨 (キーソ)와 마찬가지로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만들었을때부터 함께한 용병단 초창기 맴버입니다. 입도 건방지고 직설적이지만 날렵하기 때문에 정찰대장을 맡고 있고 교섭 절충능력도 뛰어난 작자입니다. 특이하게 함께 사선을 넘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시건방지다 못해 막나가면서도  볼트 (ヴォルト)에대한 충성심은 매우 확고한 존재입니다. 킨 (キーソ)과 더불어서요. 성적 취향으로는 귀족이나 상류층 여성들을 강간하여 임신시키는것을 가장 큰 쾌락으로 정복욕과 경박함이 취향인 귀축 사이코 새끼라고 할 수 있습니다. OVA에서는 일반 엑스트라급 비중으로 하락해서 등장조차 제대로 안나오는 애입니다. 유사한 애가 있긴한데 맞는지 여부는;;

서전 만데빌 (サー・ジョン・マンデヴィル)

외형이나 모습은 평범한 상류 노년의 귀족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성은 최고의 성욕충족을 하는 다크엘프를 조교하거나 강간하는 일을 좋아하는 정신나간 노인네입니다. 자신이 애완동물로 보며 즐겁게 조교를 해줬던 클로에 (クロエ)가 망가지는 모습에 쾌락을 느끼는 정신나간 노인네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특히 OVA에서는 4화에서 그 장면이 나오죠.

모르다테라 형제 (モルタデッラ兄弟)

수인(獸人)입니다. 돼지머리를 한 이형종족으로 원래는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매점 상인으로 콘티(コンティ)(붉은색)가 형이고 폰티(ポンティ)(녹색) 동생입니다. 생긴것답게 상당한 귀축또라이 새끼로  귀족풍을 좋아함과 동시에 프림 피오리레 (プリム・フィオリーレ)를 매우 좋아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2방패(2の砦)인 피오리레 (フィオリーレ) 가문의 궁정물건을 거래하는 상인이었기 때문에 안면식도 있는 편이니.. 덕분에 원작에서는 얘를 데리고 애무 플레이를 엄청하긴 하는데 OVA에서는 프림 피오리레 (プリム・フィオリーレ)가 정신아 확 나가면서 이 형제와 역강간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사실 원작에서도 나오는 3P이긴 하지만요.)

샴하자 (シャムハザ)

굉장히 음침한데 생긴것도 무슨 나병환자마냥 온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습니다. 얘가 병신같은 놈인데 바로 카구야 (カグヤ)의 항문에 자신의 벌레술식을 넣어서 벌레생식기관으로 쓰고 싶다는 욕망에 주인공을 돕습니다.ㅡ_ㅡ;; 결국 지 만족 이루고 어느순간 사라집니다.ㅡ_ㅡ;; OVA에서도 마찬가지고요.

미셸 판티엘 (ミシェル・パンティエール)

마이아 (マイア)가 용병업을 하면서 경호요인이었던 귀족입니다.보시는바와 같이 배사장으로 배불뚝이이긴한데 마이아 (マイア)를 좋아하서 구애도 해보고 별짓다했으나 마이아 (マイア)가 그런 그를 경멸하여 거부함으로서 게임에서는 마이아 (マイア) 능욕에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정작 게임이벤트 전개는 복수한다는게 마이아 (マイア)앞에서 딸딸이 치고 파이즈리 해버리는게 전부인 유치한 수준이지만요.) 자기 나름은 순정적인 진심이었다는게 나오긴 하지만 게임 특성상 그다지 와닿지는 않습니다. OVA에서는 당연하게 짤려서 아예 없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글라브 레반타인 (グラーヴ・レーヴァンタイン)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의 시아버지입니다. 백전노장이자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의 스승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퇴역한 퇴역장군이지만 현역때는 끗발날리던 양반이었는데 아들과 사이가 엄청 안좋다 못해 아들을 증오하고 있습니다.아들은 자신과 다르게 문관의 길을 가게 되었고 게다가 성격이 여성처럼 유약한 편인지라 자기 마음에 안찼던 겁니다.(실제로 가문의 성을 쓰지 못하게 한 것도 대표적 케이스입니다.) 게다가 결혼후에 아이가 오랫동안 없다는 점에서 가문에 빠른 후사에 집착하고 있기에 결국 자신이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를 범하여 아이를 낳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빠져서 흑화하게된 장본인이다 하겠습니다. OVA에서는 단순하게 아들한테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가 아깝고 가문의 후사를 위해서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하는 사이코 시아버지로만 등장합니다.

클라우스 커티스 (クラウス・カーティス)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의 남편이자 글라브 레반타인 (グラーヴ・レーヴァンタイン)의 아들입니다. 성이 다른데 그 이유는 레반타인 가문의 성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어머니의 성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연애로 클라우디아 레반타인 (クラウディア・レーヴァンタイン)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아이가 없는 점은 부부의 오랫동안 고민인 상황입니다. 아내의 좋은 이해자로 등장하지만.. 결국 자기 아버지한테 아내를 NTR당하고 그저 절망하는 것으로만 등장하는 수준입니다. OVA에서 역시 마찬가지죠.

토마스 베어즈리 (トマス・ベアズリー)

1방패(1の砦)인 아르크투르스 (アルクトゥールス) 가문의 가신입니다. 성격이 음흉하고 진실하지 못한데다가 부패함의 끝판왕이기 때문에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가 많이 꺼리며 적대하던 입장이었는데 볼트 (ヴォルト)의 공격때 내부에서 내응하여 적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배신자입니다. 결국 자신이 소원하던 대로 다른 여자들을 취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의 첫 상대의 손님으로 그 자격대우를 받습니다.(평소에도 그녀를 극단적으로 노리고 있었긴 했다는게 나옵니다만..) 원작인 게임에서는 나중에 타락한 아리시아와 다시 H하는 이벤트가 있지만 OVA에서는 전개 특성상 그런것 없이 그 이후에 원작처럼 아르크투르스 (アルクトゥールス) 가문의 영지를 대신 다스리는 존재로 나오는 정도로만 나오는 전형적인 매국노의 모습이랄까요? 특히 그가 아리시아에게 타락하더라도 공주로서의 의연한 거동은 남겨두라고 주문을 하면서 아리시아가 타락은 했는데 공주와 같은 모습 그 자체로 있게 만드는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가장 능욕물 판타지 장르에서 쉽게 볼법한 배신자의 전형이랄까요?

그런데 배신한것도 모잘라서 역겨운짓을 보였는지 주인공인 볼트(ヴォルト)가 정력제랍시고 준 약물을 먹고 아리시아와를 상품으로 사서 붕가중에 죽습니다.거기에 아리시아가 주인공의 행동에 격분할만큼의 악인이지만 소모품 처리되는 비참한 꼴을 게임에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세계관 간단 설명 & 용어

에오스(エオス)

작중 세계를 대표하는 세레누스 대륙(セレヌス大陸)의 서부평원지대를 말합니다.  종족이 살고 있는 문명권은 북쪽과 남쪽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구성된 7개의 도시가 남쪽으로 그 문명을 이루고 있고 그 중 제오프(GEOFU)는 빛의 성(光の城)이라고 불리우면 7개 도시중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산악지형으로 사람이 살만한 터전이 별로 없고 그간 각종 민폐와 약탈을 일삼았던 오우거나 고블린들만이 쫓겨 살고 있다가 다크엘프에 의해서 갑자기 흑의 성(黒の城)이라는 마법성이 건축됩니다. 

원작인 게임에서는 수백년 OVA에서는 오랜세월 남쪽과 북쪽의 종족이 대립하는 상황이 초래하였고 작중 게임 시점에서 볼트(ヴォルト)와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을 통하여 남쪽의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의 도시국가들이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게임 엔딩은 남부-북부할것 없이 봉사 국가(奉仕国家)로 완전 통일되어버립니다.ㅡ_ㅡ; 

엘프

작중에 하이엘프(High Elf)와 다크엘프(Dark Elf)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원래 엘프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게 전통이라는게 이 작품의 세계관에 설정인데 그 영향이 인간들과 여타 다른 종족에게도 미쳐서 여성의 고귀한 옷은 노출이 높다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작중에 여성기사의 갑옷이나 히로인들 옷 차림새가 그러한 이유도 이러하다고 하더군요;;  엘프의 구분은 피부색으로 피부가 살구색이나 하얗다면 하이엘프(High Elf)..피부가 초콜릿처럼 까무잡잡하면 다크엘프(Dark Elf) 이런 형태입니다. 

우선 엘프는 원래 고대때 인간에게 매우 숭배를 받던 종족입니다. 엘프도 인간에게 기술등을 가르쳐줬던 종족인데 엘프가 워낙 심각한 여초사회다보니 종족유지가 심각하게 어려워져서 멸족사태(남자들이 하렘은 되지만 복상사로 죽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더군요.)가 벌어지자 인간과의 교배가 되었는데.. 하이엘프(High Elf)의 경우에는 인간들에게 숭배를 받는 형태로 많이 동화되었지만 다크엘프는 인간과 격리되어서 있다가 나중에야 교배가 되었는데 문제는 종족번식으로 혼혈등은 되는데 남편되는 인간이 죽으면 또 단절이된다 이겁니다. 게다가 인간들 역시 이제 하이엘프와 통합되고 기술발전이 되자 다크엘프들을 멸시하게 되었고 다크엘프들 역시 여기에 대해서 굉장한 불만을 갖게 되면서 결국 충돌하게 된다는 것이 엘프 관련 설정이라고 하더군요.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

다크엘프(Dark Elf) 여왕인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가 마력을 통하여 북부를 황폐화하고 오우거와 고블린을 앞세워서 인간들을 위협하려고 하자 하이엘프(High Elf)이자 남부의 7개 도시국가의 종교의 최고지도자 겸 왕에 가까운 역할을 하는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가 이들 도시를 동맹으로 엮으면서 시작된 동맹체계입니다. 7명의 위에 나오는 작중 히로인들이 이 동맹을 구성하는 도시들의 상징이자 대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동맹이 결성되면서 오리가 디스크루디아 (オリガ・ディスコルディア)가 벌인 전쟁에서 인간등은 단결하여 싸울 수 있었다라는게 설정입니다.

흑견 기사단(黒犬騎士団)

주인공인 볼트(ヴォルト)가 창설한 용병집단으로 기사단이라는 표현보다는 흑견 용병단(黒犬傭兵団)이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전에도 여러 전쟁터에서 활약하여 해당 용병기사단은 상당한 수준의 전력을 확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직입니다. 작중시점에서는 일곱 방패 동맹(七盾同盟)에게 고용되어서 다크엘프(Dark Elf)를 주도로 오우거와 고블린으로 이루어진 마군(魔軍)을 격멸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군율은 없다시피하고 말이 좋아 용병이지 그냥 개새끼집단입니다. 구성원들 하나하나가 그냥 싸움 잘하는 강간범놈들 투성이니까요. 전쟁중에 마군(魔軍)의 인력을 흡수하면서 용병단에 고블린이나 오우거들도 운영되는데 이들에게 인센티브는 오로지 여성을 전리품으로 획득하여 노예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의 절정적 형태의 행보가 바로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건설이었고 작중 시점에서는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중앙군의 핵심축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신나간 귀축강간범들 투성인데 전쟁이나 기타 능력은 있는놈들이라는게 더 큰 문제인 조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봉사 국가(奉仕国家)

볼트(ヴォルト)가 마군(魔軍)과의 전쟁이 종결된 이후 마군(魔軍)의 중심지였던 흑의 성(黒の城)에서 선포한 국가로 봉사 국가(奉仕国家)에 소속된 남성들은 누구나 여성을 마음대로 취해도 되며 여성들은 무조건 남성들에게 봉사해야한다는 아주 정신나간 막장화 국가컨셉을 갖춘 국가입니다.에로게의 특성상 주인공이 추진하는 일에 실패는 없기 때문에 작중에서 결국 봉사 국가(奉仕国家)는 현실화되어있는 상황이다 하겠습니다. 원작이나 OVA에서나 봉사 국가(奉仕国家) 성립이후에 종족불문하고 엄청난 수의 남성들이 봉사 국가(奉仕国家)의 군대에 자원하여 자원하지 않으면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노예가 되는게 봉사국가의 남성의 현실이지요. 대규모 군사력을 확보하였기에 곧 다른 지역으로의 팽창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857309

게임시스템

일반적인 라이트노벨 전개 방식과 다른건 없습니다. 특별한게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스탠딩 CG 혹은 Render는 최대 2명만 운영이 되기 해놨더군요. 3명까지 가능한것 같은데 그런 모습이 안나오는지라;;

선택지문이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텍스트에서 적용된건 과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았습니다.

게임 진행전개는 이런식으로 가는데..나중에 완전정복하고나면...

이렇게 두번째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개인루트를 가던지 하렘엔딩으로 가던지 할 수 있습니다.  개별엔딩은 무조건 하나이지만 하렘엔딩은 3개가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및 OVA 감상

OVA 감상은 이미... 대략적이나마...

http://shyne911.tistory.com/2350

여기서 해놨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이 에로게는 에로 판타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판타지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작사인 Liquid사의 작품의 CG형태에 거부감이 강한 탓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밖에 안보이게 되는 물건이었습니다. 원화가인 日陰影次씨의 작품을 보면 연희무쌍(恋姫†無双)이랑 왜 그렇게 다른지 전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ㅡ_ㅡ;;물론 원화의 변화의 차이라고 받아들여야하겠지만요.  아무튼 전 이 작품을 하게된 이유는 서론에서도 서술했었지만 OVA때문에 플레이를 해보게된게 사실입니다. OVA 원화빨의 매력과 구도가 특히 매력포인트로 작용해서 그런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게임을 하긴 했는데..

히로인들 자체의 중심으로보자면야 충분히 능욕물 장르의 난잡하고 농도 진한 판타지 배경의 에로게 작품의 매력은 전개를 해주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소재를 솔직히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CG이벤트 전개의 구도를 보면요. 에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솔직히 말하면 노출도가 너무 심합니다. 아무리 작품이라도 해도 의복설정에서 섹어필이 너무 과도해서 개인적으로는 뭔가 히로인들에게 크게 어필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나마 섹시어필이 된다 느낌이 된게...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가 제일 그나마 섹어필이 될 수준이지 나머지는 그냥 완전히 실오래기만 걸친 수준인지라..오히려 거부감이 들더군요. 특히 여성기사 묘사가 많이 아쉬웠는데...

두번째 캡쳐 이미지 원래는 붙여넣기 안나오는건데 맞추어 봤네요. 정말 겨우 나오더군요.

이런 갑옷형태가 그렇게 어필이된다고 보기는 힘들잖아요? 게다가 설정전개가 난잡한 무차별적인 난교전개인데 솔직히 여성히로인들이 많이 나오는 형태로 진행되면서 주연급들이거기에 엮이는 이벤트CG가 흥할지 아니면 주연급들만 나오는 전개는 설정이라는 봉사 국가(奉仕国家)라는 설정이 제대로 잘 묘사구현이 안된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라 생각이들더군요. 흑수(黒獣)이전이나 흑수(黒獣) 이후의 유사 혹은 동일 장르에서 그런 점을 보완해주는 경우들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작용하는데 라이트노벨 다운 장황한 설명전개말고는 CG로서의 이벤트 전개가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다라고 봅니다. 게임속에서도 분명히 엑스트라 히로인들의 난교전개등은 나오긴 하는데 부족하다라는 규모이긴 하거든요.

오히려 설정 전개가 주연급들의 히로인 1명 VS 남자캐릭터들 다수 진행화를 해버리는 문제점이 나오니 오히려 전 단순하게 정액투성이의 더럽다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주연급들 전개를 하면서 엑스트라 히로인들도 엮어서 갔다면 확실하게 더 매력을 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더욱이 개별 이벤트의 CG중복화가 너무 많아서 부정적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장르가 패배한 히로인들에게 승리한 귀축들의 정복화 전개라는 요소는 히로인이 많으면 좋지 귀축들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잖아요?비율로 따지자면 최소 여:남 비율이 1:1 2:1이 맞는거니까요. OVA에서는 4화로 25분내로 압축되어있는터라 2화에서 그게 가장 집중적으로 나타나서 위 승자와 패자의 능욕 에로물의 결과물을 잘 표현해주긴 했지만 좀더 라는게 필요한 것이 아쉬운 대목이기도 합니다. 뭔가 부족했다라는 부분을 2화에서는 보완해준 점이 좋았다라고 생각하지만 좀더라는게 특징이었거든요. 게임에서는 나름 라이트노벨 전개다운 추가적인 설명으로 OVA의 급전개를 사전설명을 준다는 점은 의미가 컸습니다. 즉 게임하고 OVA를 절충해서본다면 나름 매력은 있는데..아쉽게도 3화가 그부분을 좀 많이 날려먹은게 아쉬운 대목이었고 4화는 너무 스킵을 한점이 역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즐기는 과정자체로 보면요. 게임에서 이벤트 루트 관련을 각색한 면도 특징이지만요.

결과적으로 진엔딩 루트는 제가 아는 한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의 엔딩이자 덤으로 히로인들 전원이 완전타락한 엔딩이 결합되어서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후속작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여타 다른 판타지 장르의 작품들과 연계해보는 동인지적 상상을 해보며 음미하게되었던 엔딩이라 생각은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셀레스틴 루클루스 (セレスティン・ルクルス)와 아리시아 아르크투르스 (アリシア・アルクトゥールス)가 가장 매력적인 요소를 작용하고 있긴한데 그것과 별개로 일부 전개의 이벤트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OVA의 경우에도 6화정도로 전개를 했다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좀더..라는건 항상 나오는 문제이긴해도요.

마치며..

블로그 작성하는게 귀찮을때도 있는 매너리즘에 빠질때가 있다보니 최근 그게 나온탓에 블로그 포스팅을 잘 안하고 있던터인데.. 어떻게 완성은 되긴했네요. OVA가 상당히 뜬 탓에 게임도 나중에 또 떠서 상업지 잡지에 COMIC버젼이 연재되고 있긴한데 현재 장기부재중이긴하네요.라이트노벨은 보지를 못해서 모르겠지만 나오긴 나왔습니다. 게다가 특히 BD버젼인 1080X1920 화질의 OVA는 개인적으로 참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다른 제작사와 공동개발로 외전작품까지 나올 예정인지라 시리즈화가 될지 여부도 추이를 지켜볼 물건일겁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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