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블로그] ‘형사 시험’ 경찰 몰리는데… 젊은 형사는 왜 부족할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3009028
공무원들이라도 외직이나 현장직보다는 내근직 선호하는건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요. 사람이라는게 원래 일자리에대한 욕구중 하나가 편한자리 흔히 과거로치면 화이트 칼라이지 블루칼라가 아니잖아요? 경찰이라도 이건 마찬가지일 수 밖에요. 원래 기사에 나온대로 추가적인 수당을 더주는 혜택을 줘야 가는거고 실제로 그런 부담 대신에 혜택을 주는게 맞습니다.
물론 경찰쪽의 과거 사례들이 있는지라..
http://shyne911.tistory.com/2401
이 지랄이 나올 가능성의 악용하는 놈들도 나올 겁니다. 이미 나오고 있고요. 위 링크에서 보듯이요. 하지만 이제 경찰쪽의 현장직 즉 형사기동대와 같은 강력계 형사들에 대한 대우 혜택을 정말 늘리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서 강력범죄 관련해서 누가 제대로 막아 치안을 유지할까요? 결국 강제 순환배치를 한다고해도 배치복무기간이나 세고 있는 우리네 징병제 현실과 달라지지 않을거고 골치아픈 사건 대충 처리하면서 위 이미지와 같은 짓거리를 할 경찰을 누가 신뢰하겠습니까?
특수직 공무원인 군인-경찰-소방공무원과 같은 직종에 대한 혜택과 그 직종중에 현장직이나 야전직에 대한 혜택을 제대로 늘리지 않는다면 결국 어쩔수 없이 돈벌어먹기 위해서 근무하는 사람들만 늘지 유니폼 즉 제복에 대한 사명감과 프로의식을 갖춘 사람들을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요?
이런 프로의식을 갖을 수 있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러니 하는 짓이 잡기 편하고 이중잣대 적용하기 편한 야동이나 2d 캐릭터등 잡아대는 현실로 실적이라고 채우는 현실속에 노출되어있거나 사건처리 엉망으로 하거나 하는등의 존재들이 나오고 군인들은 부패한 상황을 스스로만드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위에 저런 말이 정신력을 강조한다고 나올 수 있는 말일까요?
흔히 편한 직종의 선호는 어느 직업군에서도 마찬가지인만큼 그만큼 힘든 직종에게 과연 무엇을 더 분배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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