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中, 2년전 자국기업 거제도 부두임차 韓국방부에 타진"(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08067280


韓·中 22일 EEZ 협상 재개… 진통 불가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22&aid=0002978982


이어도 문제 결국 중국이 자국어업산업문제 이전에 왜 저리 집착하는지 본다면 답은 더 쉽고 거제도 부두임차 타진의 경우 이미 중국이 제주도를 어업기지로 활용하는 수준에 오면서 나온 문제라는 점에서 민간기업 앞세워서 임차라는걸 생각할수 있는 것이라면 이게 얼마나 한국이 친중외교를 하면 나올수 있는건지 알길이없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우선 국방부가 거절했고 국방부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되었긴 하지만.. 사실 아사히 신문의 기사는 한미일 연합체제의 중요성이 일본에게 그리고 한국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항인지를 보여주는 기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소리가 나올정도로..


얼마나 박근혜 행정부가 친중외교를 하면..


중국이 요구하면 알아서 한국이 군사적 거점을 내줄수 있을것이다.


라는 이미지를 갖출정도가 되었느냐라는겁니다. 거제도.. 대한민국 해군기지 코앞이자 일본 쓰시마섬 코앞에 중국군함의 활동자유 보장을 생각할정도라면 감히 중국이 대한민국을 어찌보고 있길래 이런 문제가 나올정도로 이 나라가 대책없는 친중사대외교를 하고 있는건지 보여주는 대목 아니겠습니까?


상황이 이런 수준인데..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필요가 없다? 구릉바위인지 나발인지 개드립이나 치는 친중파 역적놈들이 얼마나 매국노들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군요. 당장 EEZ문제에서 이어도 상황이 저리 나오는건 중국의 대양해군력에 대응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분명하게 볼수 있는 문제입니다. 더욱이 이어도를 중국이 확보하는 EEZ형태라면 중국해군력의 활동범위가 한국의 제주도와 마라도 그리고 일본의 쿠슈와 오키나와를 포위할수 있는 형국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위험한 문제입니다.


당장은 어업자원문제 핑계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제1도련선을 위한 추진력이라는 점 중국의 도련선 개념은 영토-영해개념으로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가 더 필요한 문제라고 밖에 안보이는 사항같습니다. 아무리 일본 아베내각이 개판이라 한국배제전략을 일본 극우답게 취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물론 그 짓거리가 바로 일본의 중국복속화라는 사실을 알면서 지랄하는것이기 때문에 우리로서는 답답하지만 그만큼 얼마나 외교전략부재가 심각한 수준에 와서 이런 이미지를 주고 있는지는 박근혜 행정부의 외교무능이라고 밖에 안보이는 문제라고 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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