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虐襲시리즈중에 유일하게 플레이를 해본 작품입니다. Anim사의 대표적인 시리즈작품이긴 한데.. 저는 정작 매력을 느낀거라고는 시리즈 2부에 해당하는 虐襲弐~巫女ノ祭壇~작품입니다. CG구현이 그 이후나 처음작품은 뭔가 좀 극단적인 느낌이 강해서인지.. 좀 거부감이 강하더군요. 그나마 좀 그런 가버렷!이 심하지 않는 전개가 나오는건 2부가 유일한데다가 뭐가 히로인들이 다수가 나온다는 느낌에서 또 매력을 느끼긴 했던것 같네요.


게임스토리.


숙적이자 사랑하는 여자인 율리아 란드 크루스(ユリア・ランドクルス)을 조교(虐襲)에 성공하여 펠리시아도 왕국(フェリシアド王国)을 정복한 기란 제국(ギラン帝国) 초대 황제 기란 폰 크루세이드(ギラン・フォン・クルセード)은 기란 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정복하기위해서 바다를 건너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유라리앙 대륙(ユーラリアン大陸)으로 침공하게 되는데 그 침공의 첫번째 지역이자 교두보인 섬나라를 타겟을 삼게 됩니다. 그 섬나라는 바로..



『 야마토국(倭国) 』


이 섬나라는 여자는 모두 아름답고 깨끗한 마음과 육체를 중시하며 전승되는 동방의 이국입니다. 유라리앙 대륙(ユーラリアン大陸)을 점령하기 위한 교두보로서의 가치가 강력하게 대두되자 기란 제국(ギラン帝国)의 침공과 그로인한 야마토국과의 전운이 감돌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조교(虐襲)와는 다른 새로운 조교(虐襲)의 악명을 만들고자 했으나 기란(ギラン)은 촉수조교를 하는데 필요한 마도도구이자 반지인 『 라침기(羅針器) 』가 손실을 입는등 악재의 연속을 갖게 됩니다.(하마시노 무녀(破魔邪乃巫女)들의 반격에 그렇게 격퇴당하고 있던 즈음에..



때마침 야마토국(倭国)에 존재하는 이형 존재 『 요괴(あやかし) 』들의 거처인 요괴의 숲에서 인간들이 토벌하려고 하는 요괴들의 대장인 모노노후(もののふ)가 동료를 거느리고 뜻하지 않는 내응을 하게 됩니다. 그런 요괴들의 천적인 야마토국(倭国)을 수호하고 요괴들에게는 천적인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의 두령인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와 그녀의 제자 사에노키 시즈나(冴乃木静波)가 그녀들을 방해하는 것을 보고 모노노후(もののふ)는 그녀들을 굴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려고 하면서 서로 복잡하게 얽혀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복잡하게 얽히긴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모노노후(もののふ)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으로 끝이지 정작 초반에 나오는 기란(ギラン)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서 초반에 후퇴로 리타이어합니다. 그걸로 땡이죠.


게임캐릭터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


야마토국(倭国)을 수호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는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의 전직 수장(頂代)입니다.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가장 강력한 영력을 보유하여 활동해왔고 강한 모성본능과 온화하고 너그러운 성격덕에 많은 무녀들이 그녀를 따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현재는 제자들인 사에노키 시즈나(冴乃木静波)/소노가미 나츠메(蘇乃帋棗)/스즈시로(清白)들에게 일선을 맡기고 자신을 지원을 하는 역할에 있는 형국이죠.


참고로 이 히로인때문에 야마토국(倭国)을 괴롭히던 요괴세력이 어마어마하게 격감했기 때문에 요괴들은 어마어마하게 싫어한다는게 특징입니다. 애초에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를 증오하는 적대적 입장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작중에 진히로인이자 정히로인이라고 할수 있는 존재입니다. 나중에는 전생이었던 이자나미(イザナミ)로 각성합니다.



사에노키 시즈나(冴乃木静波)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의 수제자로 실력은 출중한 편인데 건방진데다가 콧대까지 높아서  스승인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가 그점을 많이 걱정할 정도입니다. 초반에는 이제 나름 저항을 하다가 타락했을때는 처음에 그렇게 요괴를 증오하던 모습과 정 반대로 스승인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가 자기를 구하러 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분노+ 자신의 동료들인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에 대한 분노까지 표출하게 되는 히로인입니다. 소위 흑화라는 존재라고 해야할까나요?


다만 초반에 정말 개같은 X라고 할정도로 게임오버의 요주인물이라는 점에서 이를 갈수 밖에 없을것 같다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소노가미 나츠메(蘇乃帋棗)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의 현직 수장(頂代)입니다. 역시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의 제자이자 성숙한 누님의 모습을 잘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전직 수장과 마찬가지로 매우 온화하고 책임감도 강하며 돌봐주기를 또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문제는 실전경험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응능력이 좀 떨어지는 존재라고 할수 있지만 실력은 진히로인의 제자답게 탁월한게 사실입니다.



스즈시로(清白)


원래는 소노가미(蘇乃帋) 가문을 모시던 시녀였기에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와 오랫동안 함께해왔던 히로인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노력해서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가 되었고 친화력도 뛰어나서 후배들에게 매우 존경받고 돌봐주기를 또 잘해주는 존재입니다. 그래봤자 몇번 나오더니 땡이지만요.



앗슈(亜津朱) 


빨강머리 단발머리 견습무녀입니다. 워낙 활발한 성격인데다가 지치는 법이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적극적이랄까요?


후즈(風以頭)


노랑머리 견습무녀입니다. 안경을 쓴것 답게 매우 이지적이고 츳코미 기미가 있습니다. 덕분에 앗슈(亜津朱)와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쿠완토(狗椀斗)


긴머리의 녹색머리를 한 천연보테의 모습을 한 견습무녀입니다. 성격이 온화한 편이라 후즈(風以頭)와 앗슈(亜津朱)의 다툼을 항상 중재해주는 편이라 할수 있습니다.



율리아 란드 크루스(ユリア・ランドクルス)


전작이자 시리즈 1편에서 나왔던 진히로인입니다. 펠리시아도 왕국(フェリシアド王国)의 보석이자 왕실 근위대장이었고.. 한때는 이렇게 늠름하고 고결했는데..



지금은 모든 힘을 다 빼앗기고 기란(ギラン)에게 조교당해서 타락할때로 타락해버린 존재입니다. 위 이미지처럼요. 부인은 되지 못하고 성노예 수준으로 거의 매일같이 촉수로 조교를 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타락한 모습을 강조하다보니 오히려 왜 나왔는지 모르겠더군요. 나중에는 지배가 조금 풀려서 대항하지만 결국 저승행 급행열차는 타십니다.



기란 폰 크루세이드(ギラン・フォン・クルセード)


기란 제국(ギラン帝国)의 초대 황제입니다. 마도기구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촉수화를 하는 반인반수의 존재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성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라 귀축으로 1279명의 아내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아내라기 보다는 노예에 해당하긴 합니다만.. 마도 아이템인 라침기(羅針器)를 갖고 있는데 정작 또다른 주인공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과는 별개로 허무하게 끝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때문에 얘 왜 있는지 조차 모르겠다라는 입장입니다. 소노가미 시키미(蘇乃帋樒)와 H이벤트후 부하에게 끔살당하여 기란 제국군이 후퇴한다는 어이없는 전개를 보여주는데 나오는 인물이라 하겠습니다.



모노노후(もののふ)


야마토국(倭国)의 요괴들인 요괴(あやかし) 대장이자 본작의 주인공입니다. 

다른 요괴들과 다르게 인간의 형태를 한 촉수 요괴입니다. 하지만 과거는 이자나미(イザナミ)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설정이 어이 벙벙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은 간단하게 용어설명을 안하면 안될것 같더군요.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


퀸즈 블레이드(クイーンズブレイド)의 무사무녀(武者巫女)들과 거의 동급의 역할을 하는데 다만 자연의 힘을 끌어서 영력을 내며 영력을 통해서 힘을 쓴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녀일때가 가장 영력이 존속유지되며 처녀를 잃으면 영력이 절반으로 줄고 자궁내 질내사정으로 완전히 자궁이 정복당하면 영력을 완전히 잃는다는 설정을 갖고 있습니다.


게임정보.


http://www.getchu.com/soft.phtml?id=370845


http://www.d-dream.com/detail.php?arg_tno=5039


게임시스템.



전형적인 라이트노벨 방식이라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단지 마법효과때 화면상의 모션이 있긴한데 솔직히 몰입감보다는 게임방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눈이 어지러워서요.



선택지문..


선택지문도 그렇게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이게 분기루트이죠. 다만 초반의 시스템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아래 이미지와 같은 맵에서 움직여야합니다.



개쌍욕을 하게 만드는 최초 분기 루트 진행 방식 시스템.


초반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분기를 넘어가느냐 아니냐인데 사실 여기서 초심자들이 장난 아니게 짜증나게 합니다.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보면.. 초반에 루트를 아예 못넘어갈정도의 진행 시스템이 상당히 저로서는 별로였다는 생각뿐입니다.


게임플레이.



무녀와 촉수라는 소재자체 그리고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의 연계를 비추어 본다면 그렇게 호평을 받을만한 요건은 되지 못하는 전개를 보여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무녀하렘을 만들어줘도 모자를 판에 왜 죽여대냐고요?


우선.. 히로인들을 죽인다는게 문제죠. 엑스트라건 누구건 간에.. 히로인들과의 H이벤트 전개후 메인들 제외하면 대부분 죽여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에로게 게임상 이런 전개를 굉장히 싫어하는 터라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하다가 해석해보면서 하다보니 매력하락이었다랄까요?




게다가 스토리 라인을 두명의 입장에서 전개를 했으면 차라리 납득이라도 가는 속편전개와 이야기일텐데.. 초판에 인트로를 장식하며 전작의 주인공으로서 역할을 하던 기란 폰 크루세이드(ギラン・フォン・クルセード)가 죽습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반면에 2탄의 주인공인 모노노후(もののふ)의 전개는 하지만 정작 초반에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만 해야지 정작 뭘하라는건지 알 수 없고 그냥 복수한답시고 설치는 수준에서 해피엔딩이 나오지를 않나.. 그렇다고 타락엔딩을 보면 그렇게 또 뭔가 하렘스러운 역할도 없고..



굉장히 뜬금없는 해피엔딩 전개..


스토리 라인전개 자체가 굉장히 부족했다라는 평가만 내리고 싶더군요. 전작 주인공 전개를 예산문제로 묻었다고쳐도 도대체 히로인들은 왜 쳐죽여대는지.. 솔직히 하려고 했다면.. 스토리 라인을 기란 폰 크루세이드(ギラン・フォン・クルセード)와 모노노후(もののふ) 두사람을 중심으로 두파트로 나뉘어서 하나는 야마토국 정벌과정을 그리고 하나는 지금과 같은 요괴이야기로 가면 되었을텐데 그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어떤 루트를 가던지간에 하마자노 무녀(破魔邪乃巫女)들 히로인들을 중심으로 갈텐데 그런것도 없고.. 그러다보니 虐襲시리즈 2부작에 해당하면서 정작 별개의 외전적 스토리형태에 가깝지 엮어지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굉장히 크게 잡혀있습니다.



솔직히 암만 촉수 H이벤트를 주면 뭘하냐고요.. 뭔가 어필이 잘 안되는것을요.. 


마치며..



개인적으로 虐襲시리즈는 이 게임만 했습니다. 사실 무녀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한것도 있지만 너무 촉수의 강렬한 쾌락추구 전개를 보이다보니 시리즈에서 가버렷~ 하는 모습이나 인체개조느낌의 CG전개를 받아서인지 원화도 그렇게 매력을 못느꼈지만 그런 점때문에 이 것 이후로 기타 다른 시리즈들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시리즈물로 나오고 하는거보면 잘팔리고 있다는 것으로 봐야하는지라 저로서는 나랑은 안맞는 게임정도로만 해석이 되더군요.


그나마 이게 제가 앞서 이야기한 것들에 대비하여 덜하다보니 그리고 거유누님스타일의 무녀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나마 소재에 이끌려서 했다지만.. 그냥 저냥 한 느낌입니다. 초반에 특히 게임플레이는 정말 이를 갈정도였기 때문에..그런 난이도 조절도 실패한 게임인지라 그냥 =무녀= 장르정도에 흥미가 있다면 CG와 이벤트만 있는 오마케를 활용하시는 정도만이 최고일것 같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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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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