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시이나 리츠코(椎名 律子)
게임등장: 淫薬 ~背徳の個人授業~
성격: 타인이 다가가 어려운 성격. 스스로도 차가운 이미지를 주는 편이고 스스로 엄격함 츤데레.
연령: 17세때(10대 후반)
성우: 성우 정보 없음.
좀 고전게임인 淫薬 ~背徳の個人授業~ 게임의 히로인격 존재를 한번 이야기해볼랍니다. 게임에서 메인히로인은 아무래도 주인공의 친동생으로 보여서..ㅡ_ㅡ;; 개인적으로 뭐 머리긴 청순가련형 미소녀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해피엔딩도 마음에 드는 편이라서 히로인으로서 소개를 하게되었습죠..
이글루스에서는 귀찮아서.. 안했다가.. 티스토리에서는 하게 되어서...ㅋㅋ
캐 츤데레!!!!
하지만 이제 이 캐릭터 자체를 해피엔딩 루트로 가게 되면.. 이제 우연히 그녀가 집에 늦게 가는 것을 알게되고 주인공이 그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편지가 오죠.. 함께같이 가자는.. 물론 이름은 불명입니다. 그러다보면 이제 H씬을 하게되다가 이제 그녀가 자는 모습에서 더이상 그녀에 대한
그녀의 모습에서 왠지 주인공은 나름 이성에 다시 눈을 뜨게 되면서 그녀를 협박했던 증거를 그녀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그리고 관계를 청산하면서 사실상 그녀를 더이상 능욕하지 않으려고 하죠.. 어찌보면 이 캐릭터의 순수한 마음이 결과적으로 주인공에게 전달되어진다는 스토리를 보면 강제 19금을 당해도 주인공을 죽일 듯이 미워하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는듯 한 모습입니다. 마음 씀씀이 기본적으로 타인과 대하는 것에서 다른 모습이 있는 캐릭터이죠. 뭐 전형적인 매우 서툰 캐릭터 혹은 더러울 정도로 강력한 츤데레중 하나랄까요?
하지만 그렇게 자신을 놔준 주인공을 감싸 안아주는 거의 천사형이기도 하죠. 천사형이라서 엔딩을 보면 용서하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좋아하지만 용서해준다라고 말하는 그녀를 볼수 있습니다. 천사형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한 좋아하는 남자를 용서해주고 다시 받아주는 그의 외로움에 손을 내밀어주는 천사의 모습을 볼수 있는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그런점이 마지막에서 이 캐릭터를 포스팅하게 만든 원인이랄까요?ㅋㅋㅋ솔직히 좋아해서 지금까지 당한걸 응석으로 받아줄만큼의 여자라는 건.. 무진장 주인공 생퀴가 좋은 사람 만났다는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솔직히 맨처음에 할때는 능욕계 스타일로 공략대상으로밖에 안봤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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