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수트` 입은 미군 등장?..`아이언맨 수트` 성능보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8&aid=0003022798


기사에서 보여주는 언급 자체를 보면.. 전 솔직히 아이언맨을 만들겠다는건지.. 아니면 묠니르 전투복을 만들겠다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선 개념자체를 본다면 사실상 아이언맨+묠니르 전투복+크라이시스의 나노전투복 이 3가지를 합쳐놓은 형태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것입니다. 문제는 그런데.. 다른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최소한 콜 오브 듀티에서 보여준 강화복 이상을 볼수 있을지는 몰라도.. 기사에서 언급이 나온대로.. 중요한건..



동력!


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아무리 화려한 기술력을 동원해도 동력없으면 고철이죠.. 아이언맨에서도 현재에선 존재도 안하는 에너지 원을 사용한다는 것이나 묠니르 전투복만해도 초소형 핵융합 원자로 이야기를 하며 크라이시스에서는 물질을 통해서 계속 움직인다라는 식으로 나오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동력입니다. 최소한 랜드워리어때도 72시간 이상의 자체동력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동력체계가 ROC의 기본조건이기도 했습니다.

어떤 새로운 동력체계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결국 이런 미래보병체계가 추구하게될 것은..


HALO의 묠니르 전투복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물론 무식하게 기계화만되는게 아니라 나노기술과 의복을 적용하여 관절이라든지 취약부분을 보완하는 형태가 되겠죠. 실제로 HALO에서 스파르탄들이 입고 있는 옷들을 보면 나노전투복 형태에 가깝고.. 아래 나노전투복만 구현한 크라이시스의 모습에서도 나노전투복의 현실을 잘 보여주기도 하죠.


게다가 헬멧이 탈이착이 가능하고 탈착시에 NBC방호복기능을 하려면 나노기술의 재현은 필수일겁니다.




하지만 위에 게임과 같은 형태의 모습이 적용될수 있지만.. 전 사실.. 현재 미군이 가장 추구하는 형태는... 아래  All you need is kill에서 나오는 강화복 정도가 현재까지는 최선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사실 이거게 구현이 된다면 묠니르 전투복까지 가는데에는 어려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한다면요.. 거의 개념이 이 수준에 가까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군요.



SF에서만 보던 강화보병이 현실에서 볼수 있게 될것인지는 전 지켜보고 싶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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