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밀리터리 안보 뉴스 잡평

정부 “유사시 한미 연합작전구역서 日 집단자위권 안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6&aid=0000499456

기사 한마디로 더 상세히 명확하게 만들어버렸네요. 현재 상태에서 애초에 한일간의 안보협력체제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계속 국내여론이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의 우리 영역에서의 미국 지원등의 여러가지 사유로 일본 자위대의 군사활동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정부가 안된다는 것에 말보다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남수단 日자위대, 한빛부대에 실탄지원 논란 사과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003832&date=20140709&type=1&rankingSeq=102&rankingSectionId=100

논란이 되어서 파병지휘관 차원에서 문제가 된 것에 대해서 입장 표명했다는 걸 보여주는데.. 기사에서 언급이 나왔고 현지 유엔사령부에서도의 언급이듯이.. 아베가 집단적 자위권을 자신의 정책에 확보하려고 선전을 해댄 문제가 정말 무식한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 한빛부대 군수지원 문제였으니.. 에휴..

북한 미사일 발사, 사전 예고-선포 X… “만반의 대비태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07376

우리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라고 이렇게 떠들어 주는데 뭔 지랄인지.. 모르겠습니다. 북괴반란세력의 제안 운운 개드립은 씹어댈 문제라는걸 확인했지만 문제는 로켓발사 자체에 대해서 UN문제를 강력하게 들먹여야하는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유엔결의 1817호인가에서 북괴는 로켓관련 모든 사항에 대한 발사행위를 할수 없음을 분명히 했으니까요. 북괴에는 무조건 주먹으로만 해결하면 답이 되는만큼 철저하게 주먹이라는 실력행사를 해야할 문제입니다. 저들에게 자비를 줄수 있는건 오로지 무조건 항복으로서 스스로 역적임을 인정했을때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前민노당원 "NL계열은 종북"…진보당 "추정한 내용"(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03338&isYeonhapFlash=Y

당연한 이야기가 결국 나왔네요. 애초에 대한민국 좌파의 이념주의 문제가 바로..

종북-친중-반한-반미

4대 이념주의에 철저하게 입각하여 정치-국방-사회등의 문제를 보려고 했었고 특히 좌파내의 NL계는 그것에 대한 목소리 활동을 굉장히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런 반역도당 짓거리를 항상 표현의 자유/기본권/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들을 더럽히면서 자신들의 반역을 정당화해왔고 지금도 그건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덕에 표현의 자유의 악용은 아청법-청보법-셧다운제와 같은 사항으로도 연계가 되고있죠. 애초에 저들이 저런 사상을 갖고 있지 않다면 지금까지의 행동들이 설명이 안됩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한 격리와 자격정지를 장기화하여 아예 살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통일후에 저들이 어떤 변절을 하면서 지랄발광을 하거나 아니면 더욱 극단화스러운 행동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北 "개성공단 출입질서 위반시 1~2일 통행금지" 통보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4/07/08/0505000000AKR20140708163900043.HTML

딱 기사를 보니 벌금이 무려 50달러 100달러하는데.. 달러로 벌금을 내라고 한다는것 자체등을 보면 마치 동독이 서베를린으로 향하는 독일연방공화국 국민에게 바가지 벌금을 내세워서 협박등을 했던 사례와 매우 유사해보입니다. 특히 위 언급 통보만해도 서베를린 관련 도로이용에 대해서 독일연방정부에게 했던 동독정부의 만행의 사례만 봐도 쉽고요.

북괴로서는 현재 외화와 자본이 매우 부족하고 특히 그나마 부족분을 개성공단에서 충당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도적이 다름없는 신용등급의 존재가 할수 있는 짓은 뻔할 것입니다. 계속 바가지 요금을 인상하겠다고 떼쓰고 시행하는 것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