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오늘 세가지를 느꼈습니다.
이글루스의 을파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단 한줄..
정몽주: 다시는 고려를 무시하지 마라(...)
넵... 이거 한마디로 오늘 모든 정도전은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오늘화의 주인공 정몽주의 모습이었지요.
이성계: 난 오늘부터 왕이다!
이성계의 본격적인 왕위행보였죠. 달래고 윽박질러도 가질수 없는 정몽주때문에 괴로워하는 이성계였지요.
대망의 마지막..
넵... 드디어.. 드디어 =용의 눈물=과 =대왕 세종= 이후 등장하지 않았던 원경왕후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최명길씨에 이어서 2대 원경왕후 민씨가 드디어 그 미스테리를 벗고 등장했는데.. 아무래도 비중이 많을것 같지는 않나보군요;;
이게 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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