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보병의 전기발전기 개발 모델들.. 한국은?

공개된지 꽤 오래되엇긴 했습니다만..
미국의 경우 그동안 랜드워리어 개발하면서 가장 문제가된 것은

하나도 전력이오~ 둘도~ Electricity!

즉...  항상 랜드워리어 시스템이라는 소위 전자시스템을 가동시키기 위한 전력이 항상 문제 였습니다. 그 때문에 심지어 극소형 원자력 핵전지까지 이야기된 적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랜드워리어 자체는 폐기되었지만. FFW 즉 Future Force Warrior는 계속 사업이 진행중이며 유럽군의 경우 프랑스군이 Felin 독일연방군이 IDZ를 개발하여 보급겸 활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며 이들 역시 새로운 개량형 버젼은 연구가 개발이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에도 건담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미래보병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중국도 공식적인 사업은 아니더라도 미래보병체계 관련해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국가들의 단점과 아직까지도 가장 미해결 분야는 전력입니다. 미군의 경우 최소 48시간을 요구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최대 12시간이이라는 점에서 넘어야할 산이 많은 편입니다.

tacticalforum에서 번역 정보를 주는 Soldiersystems에서 공개된 미국에서 일부 개발중인 1년전 공개 자료를 보면..

한개당 9인치에 225g정도이며 5w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가방형의 경우 30파운드 즉 12kg이지만.. 최소 100w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온도와 상관없이 극지방과 사막환경에서 개조없이 작동가능하고 연료전지와는 다르게 열을 발산하지 않아 적외선 탐지 염려도 없다 합니다.

사진출처/글출처:http://tacticalforum.co.kr/

미국의 경우 업체주도의 경쟁개발이라서 여러가지 개발이 되고 잇지만 유력상품인 듯합니다.

미국의 의 한 업체의 사례는 이러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ADD(국방과학연구소주도로 미래보병체계를 개발중에 있고 공개시연회같은 곳에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사진출처: DCN/KDN

아래와 같은 모습이 현재 공개된 연구까지입니다만.. 한국군의 이 체계 역시 전력이 많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과연 휴대용 발전기 혹은 연료전지를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는 공개된 것이 없지만..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이 없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 개발자체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될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도 이 전력문제 해결에 아직도 고심중인 상황이니까요.

현재 한국은 미래보병체계 관련해서의 개인장비 사업이나 관련 전자장비사업에 대해서 제대로 나오는건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개발하고 있다는것 정도만 시연회에서 보여주거나 배치할 예정이라는걸 보여주고 있을뿐이지요. 최근에야 이제 신형전투복을 보급하겠다고 공식적인 보급이 나타났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개인장비 보급할건 정말 많죠..ㅡ_ㅡ..

그 상황에서 미래보병체계 시스템을 구동할 전력을 어떻게 개발할지는 여전히 아무런 소식이 없는 미지수의 현실이 와 있다는 점에서 우리도 풀어야할 해법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