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한일군사-안보협력은 물건너 간듯..

이명박 행정부때 좋은 기회 다 날리고.. 일본이.. 거의 전쟁수준급 도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아무래도 협력강화는 힘들듯.. 무력분쟁 안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日외무성 "'다케시마' 동영상 홍보 계속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554863

다만.. 우선 일본이 전제조건의 의미자체를 잊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 문제에 관하여 한반도 사항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은 확실하게 해둬야하니 그정도 외에는.. 답이 없네요. 가이드라인도 안해놓으면..

일본 집단자위권에 '한반도 수역 선박 조사'도 포함 논란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10/h2013101621043922450.htm

제판단에는 아베가 아니더라도 아소 다로 같은 그 꼴통들이 나서서 위 기사와 같은 사태를 실제상황으로 만들것 같거든요..쟤들 보니까 감히 대한민국의 주권침해하려고 별짓을 다하는것 같아서 가이드라인은 확실히해둬야 무력분쟁이 안생기고 한국은 북괴추정 혹은 테러용의선박을 보호하는 황당사태가 안나겠죠.. 하아..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와 군사비밀보호협정(GSOMIA)

은 기본적으로 이제 물건너갔고.. 한국이 러시아랑 영토분쟁관련 군사협력 강화를 강력하게 추진하는것이 더욱더 현실성이 있게 생겼습니다.. 한쪽이 개념찬 행동을 하면 한쪽이 말아먹고 앉아있고.. 나참... 

Perfect! Game over!

덕분에.. 해군은 대양해군 강화와 잠수함전력 확보하는데 명분주게 생겼고 공군은 하이급 전투기 수요확보 조정을 포함한 전투기 전력획득에 대한 명분이라도 생겼네요. 동시에 글로벌 호크 블록40에 전자전기 도입문제등까지도 수면위에 오를것이고 공중급유기 사업역시 영향을 받을지도...

당분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현 행정부와 현 일본의 정부내각체제의 지속하는 상황에서는 가이드라인 협정이상 외에는 그 어떤것도 얻기 힘들것 같군요. 그야말로 한일 Cold WAR가 재현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