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문화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에 대해서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읽은지 한참이 되었는지 포스팅은 지금하네요^^; 우선적으로 사소하게 군복의 색깔이 어떻게 되었고 전쟁을 통해 각 국가의 사회성의 변화라든지 기술의 변화라든지 인식의 변화 군대 문화등의 전반의 변화를 이야기를 말할수 있는 전쟁문화라는 소재를 중점으로둔 책입니다. 아마 전쟁문화를 중심으로 쓴 군사학 서적은 한국에서 매우 희귀한 편이라 읽어보면 왜 인간이 전쟁을 행하는가 전쟁을 좋아하는가도 잘 알수 있습니다.
전쟁문화를 알아야 밀리터리라는 문화 자체도 제대로 이해하고 특히 우리 한국처럼 전쟁문화 무지와 폐쇄적인 구조 형태를 띈 문제에서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꼭 참고해봐야할 서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을 다읽고 나서 역자의 후문에 쓰여진 비판 문구가 많이 이 책의 감상과 함께 많이 와닿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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