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역시 김종하-김재엽씨의 국방정책 관련 책입니다. 주로 군비통제의 기본적 사항과 국방개혁의 형태의 추진전략에 대해서 볼수 있는 책입니다. 이거 본지 한참이 되었는데 포스팅을 안했더군요. 그래서 지금에서야하게되었습니다. 초반부는 이제 미래전장의 현실과 비젼 문제 그리고 미래전에 대한 전략방향이 우선중점을 시작으로 그 다음이 전부 한국군의 현재 현실적 문제의 국방개혁의 추진방향이나 군비통제등의 문제의 사실상 전략수립-세부사항등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고 마지막 부분에서 독일식 형태의 합동군형태를 중점으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즉 원작자들께서 보는 형태의 합동군이자 국방개편에 대해서 말이죠.
4개로 나뉘셨는데..
국토방위군-전략군-기동군-해외파병군
이렇게입니다. 사실 저는 이걸 3개로 압축할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즉 전략군과 기동군의 설명을 보니 사실상 중첩이되더군요. 개념적 문제들이요. 그렇게본다면 합동군형태의 개편에 있어서 굳이 4개로 나뉠필요가 없이..
국토방위군-전략기동군-해외파병군
3가지로 압축해도 무리는 없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본적인 육해공 합동군형태의 군구조형태에 대한 마지막 부분의 설명들은 상부구조 나중에 나온 이제 =천안함 이후의 한국 국방=에서도 잘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미래전에 대한 전략방향과 발전추세는 무엇이고 한국군의 해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국방혁신에서 한국군이 필요하고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볼수 있는 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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