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이후 거의 4개월만에 나온 한글정발입니다. 물론 원본인 일본어판은 한참전에 나왔던 물건이죠. 현재는 12권까지 나온 상황이고요.. 11권 내용자체는 마지막에 가장 길게 나와있는 에피소드가 12권으로 연계되는 상황이죠..
개인적으로 솔직히 좀 의역율이 떨어져서 그런지 신장판의 번역율에 대해서 불만이 강합니다. 개인적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11권을 보면서 도대체 왕국의 제1왕녀인 실비아는 동생인 괴물왕녀(릴리안느)의 암묵적인 편인지 아니면 전작에서 나온 그대로의 적대적 존재인지 의미심장한 형태가 되어있습니다. 그 점에서 역시 미스테리의 문제가 나오고 있고.. 제2 왕자인 길리엄의 경우는 죽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생존율 확인 불능의 문제도 있는 미스테리만 남겨있습니다. 빠르면 한달뒤 늦으면 2달이후에 볼수 있는 12권 한글 정발본에서 답을 줄지 모르겠지만.. 이번 권은 너무 의문점만 남기는 것 같아서 솔직히 답답한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과거 신족이라하여 싸우던 그 거미소녀도 결국 왕녀와 함께 사는건지도 궁금하고..
히로하고 릴리안느의 관계문제도 그렇고.. 궁금한거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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