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작의 리뷰를 이어서 빈교사2(牝教師2)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작과 거의 동일한 형태 패턴이지만.. 전작과 다른 매력도 있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뭐.. 비숍(BISHOP)사의 작품이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능욕물 에로게에서는 명작에 해당한다 생각은 합니다.
전작과 같은 방식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던 캐릭터들도 나오죠.. 그 점이 연계성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전작인 핵심 요소인 모유발산은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 전작을 해본 저로서는 그대로 매력으로 다가오는것 같더군요. 다만.. 쓸데없는 도구 이용한 SM형태는 여전히 개인적 취향과 먼 탓에... 그리 좋지는 않지만.. 다행이 이번작에는 어널플레이가 없어서 좋더군요..
스토리.
사립레이호우학원(私立玲峰学園)에 다니는 주인공 「코바시 신고(小橋慎吾)(이름 변경가능)」는, 학생을 위로부터 눌러 붙이는 교육 방침의 교사들과 충돌을 반복해, 다른 학생들에게서는 거리를 놓여지면서도, 학원내에서의 엿보기를 일과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역시나 조용한 스타일의 좀 거리가 있는 형태가 있는것 같더군요.. 뭐.. 생긴건 그리 안생긴것 같던데 말이죠.
탈의실 여학생들 옷갈아입는 엿보고 나서, 다음 타겟으로 여교사들로 옮기려고 생각하기 시작한 정확히 그 무렵, 학원에 옷 위로부터에서도 분명히 알 정도의 매력적인 가슴의 부푼 곳을 갖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감긴 교육실습생 「유키 사나에(結城早苗)」가 옵니다.
즉시 사나에에 흥미를 가진 신고는, 그녀가 뒤를 밟아 돌리기 엿보기의 기회를 엿보지만, 그 도중에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양호실에 옮겨 들여져 버리고..
양호실에서 임시의 보건의로 자칭”미인의 누나”, 「마키야마 리호코((槙山理保子))」를 만난 신고는, 리호코로부터 받은 약에 의해서, 모유를 분출하도록(듯이) 여성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정액을 손에 넣습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전작에서 부치기던 그 리호코입니다.
신고는, 이 정액과 리호코로부터 얻은 정보를 무기로, 여교사들을 능욕·조교해 자신의 노예로 하고 싶은, 이라고 하는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행동을 개시해, 주인공을 눈엣가시로 여겨, 항상 고압적 태도로 접해 오는 수학 교사 「타마미네 사야(高峰沙耶)」, 무감정이라고 말해도 괜찮을만큼 쿨하고 글래머러스인 사회과 교사 「카자마 나오미(風間直美)」, 선명할 정도로 표리가 있는 성격, 건강한 지체의 체육 교사 「시키모리 아즈사(飾森梓)」, 주인공을 그리워하는 씩씩한 소꿉 친구 「히메모리 히나타(姫森ひなた)」등을 말려 들게 하면서의 그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아 물론 이 스토리 기준을 보면 여교사들만 능욕쪽에 해당하고 소꿉친구는 아닙니다.;; 전작에는 타겟이된 여고생도 능욕 타겟의 대상이었습니다만.. 2에서는 다르게 소꿉친구로 연결하여 아니다라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게임캐릭터.
유키 사나에(結城早苗)
교육생 교사견습입니다. 정식 교사는 아니고 이제 교사실습차원에서 온 형태죠. 게임의 메인히로인 사실상 진 히로인입니다. 주인공이 첫눈에 반해서 문제가 되면서 시작한 능욕물을 서막을 만드는 존재입니다.
무대가 되는 학교출신의 학교이고.. 뭐 전형적인 청순가련의 모습입니다. 세상물정 모를만큼으로 청순가련하다고 해야할까나요? 가장 먼저 타겟이 되는 존재입니다.
교육실습중에 주인공과의 H때문에 그것이 약점이 되었다 스스로 생각해서 주인공에게 억지스럽게 끌려다니는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타마미네 사야(高峰沙耶)
전작에 나왔던 그 싹바가지 아가씨 히로인입니다. 수학선생님으로 전작과 성격 그대로 동일합니다.
전 학교에서 지금은 자기의 의붓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로 와서 수학선생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주인공을 열등한 생물취급하는 존재이고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무모증입니다.ㅋㅋ 전작과 연계되는 히로인인데.. 어째서 리호코를 꺼려하는 입장인지는 애매하더군요. 전작 주인공에게 당한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카자마 나오미(風間直美)
사회과목 교사입니다. 과묵하지만 상당히 터프한 느낌을 주는 여성이죠. 히로인들중 가장 거유 사실상 폭유히로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학교를 무슨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지..ㅡ_ㅡ.. 폐부직전의 오토바이부의 고문을 맡고 있는 탓인듯 하다는 설정이군요. 평소의 그 과묵함때문에 학생들과 인간적 교류는 없지만 부원들과의 약간의 모습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에게 오토바이에서 자위하다가 걸려서 협박당하는 히로인입니다.
시키모리 아즈사(飾森梓)
체육교사입니다. 상당히 인기도 있고 매력적인 존재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쾌활한 편입니다.
남자를 싫어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 동성애자격의 모습을 보이는 히로인입니다. 그러한 탓에 주인공이 남자라는 입장에서 은근히 경멸하고 의외로 플레이하면서 주인공에게 수시로 역습을 가하는 일이 많습니다.(저도 플레이하면서 안심했다가.. 로드버튼을 눌러야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ㅜ_ㅜ)
진 히로인인 사나에를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경계하여 뭔가 행동을 하려는 행동을 보이다가 주인공에게 걸려서 주인공에게 협박당합니다.
마키야마 리호코(槙山理保子)
학교 양호선생님입니다. 그리고 역시 전작의 그 캐릭터 그대로입니다. 전작의 요녀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랄까요? 주인공의 열등문제등과 주인공 사나에를 사모하다 쓰러진걸 알고 그를 부추깁니다. 전작인 타쿠야(전작 주인공)처럼 그를 부추겨서 교사(히로인)들을 노예화시키는게 협조하는 존재입니다.
물론 그 자신 역시 주인공에게 협조하면서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어버리기도 하죠.
여기까지가 능욕이 되는 히로인들입니다. 그리고 아래 이 히로인만 유일하게 능욕안되는 존재죠..ㅡ_ㅡ..
히메모리 히나타(姫森ひなた)
주인공의 소꿉친구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주요 캐릭터에서 나오는 히로인이죠.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는 소꿉친구 히로인입니다.
주인공이 여교사들을 능욕 하고 있는 일을 알고, 그것을 멈추려고 하지만, 반대로 그녀도 H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계속 갖고 주인공의 행동을 멈추려고 노력합니다. 그 덕에 주인공과의 다른 루트를 갖는 친구입니다.
원래는, 언제나 입다물어 주인공의 뒤를 붙어 가는, 얌전한 여자 아이였지만, 주인공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 행동해 옵니다. 그 행동덕에 H를 당하지만 히로인들중 유일하게 빈유이지만 모유가 나오는 체질로 변하면서 거유로 변합니다.
주요 캐릭터는 이렇습니다. 특이하게 사야의 의붓어머니이자 이사장도 소개가 나오는데 사실상 거의 안나옵니다. 사야 이벤트 루트를 제외하면 말이죠. 그래서 제외했습니다.(그런데 특이하게도 드레스 시스템때 캐릭터 드레스할수 잇게 나오기도 합니다.)
게임 시스템.
전작과 뭐 크게 다른 시스템은 없습니다. 전작과 그대로 동일하고 진행방식도 그대로입니다.
전작과 동일합니다. 다만 이제 사람들의 눈요기를 위해서이고 취향을 위해서 드레스 시스템이 좀더 세밀해졌습니다. 전작인 빈교사1(牝教師)의 경우 단순한 형태에서나왔다면 이번에는..
전신형태에서의 드레스 시스템을 형태를 구성하고 있는게 시스템을 구성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점에서 좀더 전작의 시스템 형태가 좀더 세밀해졌다는 걸 볼수 있습니다.전작과 동일하게 SM등의 목적을 위한 소품 확보와 히로인들과의 대면을 위한 형태로 진행됩니다.뭐 사실상 이 부분은 전작과 달라진 시스템이 아니라 그대로 동일한 시스템 그대로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리호코에게 의지하여 타겟이 되는 존재들을 양호실에서부터 히로인들을 전부 양호실에서부터 이제 H이벤트를 시작하고 저녁때마다 이제 리호코와의 연계가 지속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 자체가 리호코에게 상당한 협력을받고 있는 편이죠.
시스템 구성 자체의 형태는 좀 주인공이 어떻게보면 의지적 형태가 되는 방식이랄까요?;;게임말고 이제 오마케 시스템에서의 드레스 방식도 좀 개선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에는 전신형태에서의 의 모습에서 좀더 세밀하게 드레스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도 시스템적에서의 오마케 시스템이 좀더 세밀하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최초로 하라보테(腹ボテ) 모습이 드레스 시스템에서 등장했다는것도 흥미를 끄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작과 동일한 형태의 패턴입니다. 주인공이 여교사라는 히로인들을 능욕하려는 플레이를 합니다.
하지만 전작의 타쿠야(주인공)과 다르게 초기에 이번작에서는 주인공이 좀 소심한 형태의 문제에서 리호코에게 좀 의지하려는 성격을 보이는 방식에서 진행됩니다.
리호코는 그에게 여교사들의 약점을 알으켜주고 그녀들을 능욕할수 있는 형태의 도구도 만들어주는 거의 흑막인 셈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말던 주인공은 여교사들을 모두 전작처럼 모유가 나오는 체질로 바꿔어서 노예화를 시켜갑니다.
결국엔 리호코 자신들 알아서 이제 주인공에게 노예가 되면서 이런식으로 전작과 바뀌게 되는 플레이를 보게됩니다. 절대적으로 모유라는 설정에서의 것이 가장 매력적 어필로 오게됩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히로인들이 노예화가 되기전의 모습에서 반격을 받는 일도 생기는 것을 적용해서 완전한 하렘 구성때까지도 좀 긴장감이 남아있는게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히로인들이 능욕물 에로게답게 하드코어물적으로 가는게 보통입니다만.. 유일하게 이번 플레이에서는 소꿉친구는 그런 방식이 안가더군요..
애만 유일하게 능욕 플레이를 안당하는 편입니다.(물론 H이벤트 자체야 비슷한 경우를 보이지만..)순애물격의 모습을 보인다는거죠..결과적으로 하렘 이벤트 루트에 이 히로인이 존재하지는 않고 따로 이벤트가 존재하는 것이 또한 순애물격을 남겨준 빈교사2(牝教師2)의 플레이를 하면서의 묘한 설정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뭐 솔직히 능욕계 에로게를 하는데 순애물적 형태의 루트는 솔직히 별로 공략하고 싶게 하지 않게 하는 히로인이 되어버리더군요..ㅡ_ㅡ;;
전작의 모유의 특징과 여교사 히로인들의 형태를 잘 살린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점이 또한 비숍의 게임답다는 생각이었고요. 거의 정점을 찍은 모습이었다라는게 저의 평가입니다. 다만 이상한 SM물이라든지 도구 이용이라든지는 여전히 제취향이 아니라서.. 저는 거부하고 싶더군요 하드코어물을 하는 비숍사(BISHOP)의 작품이라서 어쩔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차라리 세계관이 합쳐진 빈교사 1/2의 모습을 통한게 나왔으면 어땠나 싶군요. 즉 한번에 1/2에 나온 히로인들 전부 공략으로 말이죠.
후기.
전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모유분출에 여교사물의 능욕물 에로게라는 점은 전작의 매력그대로라는 생각이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 매력을 살려서 전작보다 더 낳은 모습을 보인 점도 인상깊다 생각은 들더군요.. 하지만 솔직히 전작과 연계를 한다고 히로인의 전체에서 약 40%를 전작 히로인으로 넣은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물론 후속작에서 히로인이 좀더 늘어난 상태에서였다면 그래도 이해라도 될것 같습니다만.. 능욕이 가능한 히로인이 5명안에서 2명이나 그런건 좀.. 설정에서 좀 불만이 있다 생각은 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서 좀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게임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작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전작에 호감이 있으시다면 한번 추천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