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떴길래..3500원 주고 역시 다운받았습니다. 아놔..이 미X들.. 3000원만 받으라고!!! 방자전도 3500원을 내라고 해서 지금 쓴돈이 얼마인지..제길.. 이러니... 불법을 더 찾지.. 험험.. 아무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정식 다운로드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역사가 개판 오분전인지..ㅡ_ㅡ;; 정여립의 문제야 임진왜란전에 나온 문제라 그대로 갔다쳐도..
이몽학의 난이 왜 임진왜란 전에 일어나는 구성인지 알려주실분 계십니까?ㅡ_ㅡ; 임진왜란은 선조 25년에 일어났고 이몽학의 난은 선조 29년 즉 임진왜란이후 4년뒤에 일어났는데.. 임진왜란이 일어나니까 이몽학의 난 발생??? 이건 왠 시대를 앞질러가는 황당사태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좀 황당했던것이.. 서인들의 주축으로 당시 정철 아니면 윤두수라는 점에서 보라색 관복의 서인들의 모습은 알겠습니다만.. 문제는.. 서인쪽에서의 인물주축은 비슷한 형태를 보이긴 합니다만.. 한신균(송영창 분)과 정대감(류승룡 분)이 주축이더군요. 물론 가상인물 설정이고 정철-윤두수 형태라는 점에서의 비슷한 면모는 알겠습니다만.. 동인의 유대감(신정근 분)이 지금 누구 이야기하시는건지.. 류성룡을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임진왜란 직전에 동인을 이끌었던 주축 특히 남인계열의 주축은 바로 류성룡이고 북인은 이산해 였다는 점을 보면 유대감이 지금 이산해가 모델이라는거임? 아니면 류성룡이 모델이라는 거임? 역사가 너무 황당한 스페셜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선조의 어가가 떠나는 날은 밤이었고 선조가 경복궁을 떠나자 마자 경복궁이 불타야 맞는 문제로 아는데..;;; 대낮에 떠나지를 않나.. 경복궁이 온전하게 있지를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