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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시스도 본격적으로 학교로 가서 학생회장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시는데.. 우선..
모모와 리토를 통하여 서비스씬을 보여주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말하면.. 74화 내용에 서비스가 만족스럽다 어쩐다쳐도..
ToLOVEる ダークネス 이제 끗발 다했나?
입니다. 너무 미안한 이야기지만.. 특정 히로인에게 너무 몰빵형식의 스토리라인을 가고 있어서 다른 하렘맴버들 가능성을 너무 공기화하고 있는데다가 기존의 하렘맴버화된 애들의 스토리 전개도 너무 사라졌다고 봅니다.
딱 여기있는 애들 이야기만 너무 편중해서 나온다는 점입니다. 트러블때에도 편중성향이 있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균형을 맞추려고한게 있었는데 이거 너무 편중만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히로인 비중 밸런스 및 진도의 밸런스를 너무 못맞추고 특정으로 너무 쏠려서 진행해가는건 영 아니다 싶습니다. 이게 14권즈음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진행되는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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