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이리 될것을..

中 외교부 '해경정 사태' 반박 "韓해경 법집행 법적근거 없어"(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79&aid=0002882673

정부 "中어선 공권력 도전에 법대로 대응"(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9&aid=0003816968

中 국방부장 “군사동맹으로 세계 전략안정 위협하는 나라 있다”

http://www.hankookilbo.com/v/e743ed0b610649a882752826563a5de4

중국, 유엔총회서 사드 한국 배치 즉각 중단 요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7518666

그렇게 중국위협론을 이야기해도 남의 일이다 우리는 중립외교로서 해결된다 지랄발광하던 것들 다 어디갔나 몰라요?  그리 자주 자주! 입아프게 떠들던 대한민국 좌파놈들은 동북공정때와 마찬가지로 침묵하고 있는 현실에 웃음밖에 안나오고 말이죠. 미국이 저랬어봐요? 벌써 광화문 앞에서 시위와 폭동일으키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하지만 대한민국 좌파놈들에게 상국이자 숭배의 대상인 중국이 저러니 다 침묵하는 꼬라지라니.. A2AD전략은 우리랑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라고 박박 우기던 문제도 함께 말이죠.

중국위협론은 결코 한국이 균형입네 중립입네 하면서 피하거나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와 그 국가를 구성하는 한민족의 존립을 걸고 싸워야하는 문제라는 사실이 분명했지만.. 그놈의 좌파놈들 논리가 뭐가 그리 중요한지 균형입네 중립입네 말같지도 않은 현실부정논리에 목매달던 한국의 무책임한 정치권과 언론의 멍청함이 오늘날과 같은 사태를 키웠고 심지어 과거와 같은 사태를 키운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김대중-노무현-박근혜 이 세 행정부의 균형입네 중립입네 하며 자기 균형자 노릇 운운했지만 제일 호구짓하는 국제정치를 해놓고 그게 한국의 몸값입네 어쩌네 꼴값떨고 앉아지껄여대던 한국 언론의 결과들은 언제나 이렇게 비참하기 짝이 없는 추태만 보였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균형입네 중립입네 해서 얻은게 뭘까요? 결국 대북압박을 중국이 하게 된건 미국과 서방의 강력한 압박때문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미국과 중국 동시에 러브콜받는다고 헛소리하는 외교통상부 모 장관 나으리께서는 현재 그런적 없다듯이 행하는 모습이 웃기지도 않는 꼬라지인데도 균형입네 중립입네 못버리는 수준이지요.

음수사원(飮水思源)

이라는 말을 꺼낸다는거 자체가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고 2015년 열병식 참석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박근혜 행정부의 김대중-노무현급을 뛰어넘는 매국 숭중사대주의 외교를 균형입네 중립입네 깝을쳐서 된게 뭐가 있는지 전 하나라도 묻고싶습니다. 일본 아베내각이 떠는 적극적 평화주의라는 안보분담 어필의 일본 몸값이나 올려줬지 대한민국 몸값이 뭐가 오르고 대한민국이 동아시아 역내에서 무슨 역량을 키웠는지 아무런 답도 못내놓고 있습니다.그 잘나게 균형입네 유연성입네 지껄이는 전문가들조차도요. 중국발 미세먼지를 고등어 드립질이나 치고 앉아서 중국눈치나 보며 설설기는 노무현급 행동을 한게 균형이라고 떠든게 정상인지 제일 궁금한 일이니까요. 속국자처하는 공식행사를 한 2015년 열병식 참석은 또 어떠던가요? 생각도 없고 그냥 아베가 미우니까 하는 전형적인 감성적인 퍼포먼스 생쇼로 대통령이 앞장서서 국격을 해친거말고 말입니다. 노무현 행정부때와 똑같이요.덕분에 부정적 파급효과는 김대중-노무현 행정부때보다 더 심각하게 역풍불어서 해결도 못하고 앉아 있는게 현실이지요. 

그간 대한민국 정치권이 그리 부정하거나 현실외면하던 중국위협론을 인지도 못하고 이제야 겨우 지랄을 하고 앉아 있는 현실이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영향력만 잃는 미국은 이미 20년전부터 준비했고 일본은 10년전부터 준비를 했는데 우리는 오히려 동맹국과 우방국들이 걱정을 해도 안보여 안들여 현실외면하다가 생쇼를 당해도 모르고 있고.. 겨우 이제야 하고 있는 근시안적 모습을 보면 한국인의 한반도 고립주의 사상은 심각하다 못해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고 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정부 "中어선 공권력 도전에 법대로 정당한 대응"…中주장 일축(종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748980&date=20161012&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이 지랄을 하면 뭘하냐고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앉아서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 말한마디에 세계정치를 움직이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며 현실을 못보는 주제에요. 심지어 대한민국 정치권은..

추미애, 셔먼에게 “사드 中 겨냥이냐 北 겨냥이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3010478

아직도 이 정신나간 헛소리를 하고 있지요.  아마 저 작자께서는 자기가 미국에게 한국의 정치적 몸값을 불리고 자주권을 세웠다고 떠벌리는 모양인데 중국 공산당 당원 겸 조선성 정치국 지방 상무위원이라도 약속받은 모양인지 저 지랄이더군요. 정치권이 여야할것없이 숭중사대주의를 떠벌리고 앉아서 나라를 지키겠다는건지 나라 권리들을 중국에게 다 넘겨주고 조선성 되겠다고하는건지 정말 암담합니다. 하긴 대한민국 정치인들이야 좋죠. 중국 공산당 당원 겸 정치국 위원들이 되면 선거 안해도 되니까요.

좋은 기회 다 놓쳐서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지만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중국위협론을 인식하고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국가존립과 민족존립의 위기를 인식하여 대응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일본의 극우인 아베내각이 지금 많은 이점을 얻은 안보역할론과 분담문제에서 한국이 이를 어필하여 최소한 현재 붕괴한걸 다시 최대한 동등하게 맞추어서 과거사 문제와 영토문제를 분명하게 하여 미국과 서방에게 한국의 중요성을 재확인시키고 한일안보협력에서 무엇이 중시되어야만 함께 할 수 있는가를 분명하게 어필하여 한국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만이 답일겁니다. 분담과 함께요. 

이리 될걸 좌파빨갱이들 종북-숭중-반미-반한논리에 나라가 중립입네 균형입네 마약 처맞는 헛짓거리나 해대고 앉아서 우물안 개구리마냥 굴었으니 참.. 어휴.. 우리나라는 어찌보면 정말 다 알면서 현실 부정하고 안하려고 하다가 꼭 최악의 상황을 맞이해야만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답답하네요. 안타깝다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