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한중정상회담에서 역시나네요.,.

시진핑, '음수사원'(飮水思源) 왜 꺼냈나…한미일 공조에 견제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65335&isYeonhapFlash=Y

46분 사드회담…시진핑 "구동존이"·朴대통령 "구동화이"(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65607&isYeonhapFlash=Y

[한·중 정상회담] 시진핑 "구동존이(求同存異)"에 박 대통령 "구동화이(求同化異)"…파국 피한 사드 첫 대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5&aid=0003651118

朴대통령 "사드, 3국 안보이익 침해없다…한미중 포괄논의 기대"(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665043

[한·중 정상회담] 시진핑 '음수사원(飮水思源)' 왜 꺼냈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15&aid=0003651115

朴대통령, '조건부 사드 배치론'...軍, 조건 따라 철회 가능성 시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8&aid=0003737446

아예 대놓고 속국 취급을 하고앉아 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께서 하신다는 발언이 저런 소리이고 언론은 또 같잖은 중립론 드립질 치고 앉아있고..어이가 없습니다.

음수사원(飮水思源)-물을 마실 때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한다.

이게 THAAD문제와 현 북핵문제를 포함한 역내 정치-안부분야 문제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저의가 뭐겠어요? 독립운동? 중화인민공화국이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했습니까? 중화민국이 지원해줬습니까?대한민국 임정은 반공주의를 지향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을 포함한 독립단체들중 좌익계열은 최대한 배제를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등용한 케이스가 바로 김원봉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독립운동을 지원했다는걸 잊지말라는 소리를 어찌 중국 공산당이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거죠? 대한민국 독립을 최초로 명시한 카이로 선언(Cairo Declaration)에서 우리의 독립이 명시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공산당이자 중화인민공화국 덕분이 아니라 미합중국과 중화민국 덕분이라는 사실은 역사로 증명되는 일입니다. 이런 주장은 참고로 중화민국인 대만하고 미국이 해도 결례중에 상결례인 발언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대우를 안한 중국이 뭔 낯짝으로 저런소리를 하며 대놓고 속국 취급을 하고 앉아 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구동화이(求同化異)?

같은 점을 찾고 다른 점은 없애자고요?

이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소리입니까? 자유민주주의체제와 공산주의체제의 다른점을 어떻게 없애나요? 게다가 이 논리 자체가 중화인민공화국 조선성의 지방정부 성장(省長)이라고 해서 반영구적으로 집권하고 싶다 이걸까요? 하여간 같잖은 균형드립질치면서 도대체 효과성을 보기 어려운 숭중사대주의 외교질을 할때부터 얻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이리 막무가내인가 몰라요?결과적으로 사드 배치 관련해서 조건부 운운하면서 이 조건부라는 개념이 결국..

북괴의 핵이 없으면 철수한다?

씨발 이 발언의 단초가 나중에 통일후나 한반도 유사시 상황에서 중국이 한국 압박할때 역공작으로 쓰이면 어떻게 할려고 이 지랄이랍니까? 어떻게 지 밖에 모르는 대통령인지 정말 답답하네요. 무슨 말을 이리 역공과 문제의 소지가 되는 사항들만 골라서 하는지.. 아무리 언어장애가 있다고 해도 이건 최소한 조지 6세처럼 라이오넬 로그 같은 언어교정을 담당하는 보좌관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중국의 패권주의…아시아 곳곳 마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0415

진솔한 대화 성과…한중 관계 고비 넘겼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0404

한중 정상회담…“사드, 3국 안보 이익 침해 없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40403

9시 KBS뉴스보면 어지간히 빨아주더군요. 남중국해 문제가 우리 문제가 아니다 미-중 갈등에서 한국이 적극적 균형을 해야한다 논리나 피고 앉아 있으니.. 어이구 답답.. 남중국해 지역 자체가 대한민국의 수출입을 포함한 에너지 공급 교역루트로서 최소한 물동량이..

남중국해 지역은 대한민국 수출 물동량의 30%, 수입 에너지의 90%

이런 현실인데 남의 일? 게다가 중국의 팽창이 미국-중국간의 문제이고 우리한테 남의 일일까요? 어찌 이리 고립주의적 발상만 해대고 앉아 있는지.. 처먹고 있는 물이 우리 것이니 주는대로받아 처먹고 꼬리 흔들라는 소리를 듣고 앉아서 무슨 고비를 넘겼다는 소리일까요? 도대체 지극히 지엽적인 것을 과장하다 못해 그런것에만 집중하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대북제재 이행 관련 사항에서..

북·중 교역 ‘두만강 루트’로 우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39227

이야기라도 꺼냈을까요?게다가  중국이 한국에게 제시하는 형태 문제사항만 하더라도 중국의 팽창에 한국이 종속하여 협조하라는 의미의 요구를 했는데 이거 상황판단도 못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있는 회담이었을까요? 어차피 사드 문제에서 중국이 입장변화할리도 없는데 우리가 먼저 조건부 운운하더니 나중에 역공의 가능성이 심각한 제시안을한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좌파나부랭이들이 중국이 사드반대하는거 설득 운운하는데 어차피 설득 못할거 문제는 둘째치고 한국이 중국에게 분명하게 말을 해야하는 문제에서 이리 나약하게 굴면서 무슨놈의 균형 운운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노무현 행정부때 그 미국 상대로 자주입네 주권입네 드립질쳤으나 중국 상대로는 지금처럼 설설기면서 숭중사대주의나 했는데 그걸 따라하고 있으면서 지엽적인거 과장광고하는 꼬라지가 참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