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캐스커(キャスカ)(Casca)

나이: 20대 초반 추정.

성격: 겉으로는 강한척 하지만 매우 여림, 한번 마음을 열면 최선을 다함

종족: 인간

직위: 매의 단(鷹の団) 천인장(千人長)

등장: 베르세르크(ベルセルク/Berserk)

성우:  미야무라 유코(宮村優子)(검풍전기)/유키나리 토아(行成とあ)(극장판/2016년 TVA)/윤미나(극장판)


개인적으로는 흔한 판타지 세계의 엑스트라 여성검사 느낌이 강했던 히로인입니다. 엑스트라까지 아니더라도 비중이 매우 낮은 조연정도랄까요? 느낌이 그러했습니다. 사실 베르세르크에서 그녀에 대한 느낌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더군요. 가츠의 설정상의 존재의 느낌? 혹은 간혹가다가 서비스 제공 히로인? 이런 느낌만 강하고 지금도 그렇게 특별한 느낌은 들지는 않는 히로인입니다.



우선은 특이하게 베르세르크 세계관의 서양문명 국가의 어느 시골마을 여러 남매들중 막내로 태어났다고하는데 그녀는 정작 피부등의 인종적 형태가 쿠샨인과 유사한 편입니다. 그것에 관하여 아직 나온게 없기 때문에 사실 굉장히 미지수인 케이스죠. 어쨌든 가난하게 살다가 결국 왠 귀족한테 섹스노예로 팔려가다가 그리피스에게 구해지게 됩니다. 원래는 용병단인 매의 단(鷹の団)에 편입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도와준건데 어린 그녀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을 바로 보고 사람답게 대해준 그리피스에 대한 동경심으로 막무가내로 입대하여 그리피스의 부관으로 함께하다가 결국 매의 단(鷹の団) 천인장(千人長)이라는 사실상의 넘버2에 이르게 됩니다. 가츠가 오고나서 3로 밀리는 감이 있었지만요. 사실 그 때문에 가츠 영입초부터 상당히 가츠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들이 강합니다. 사실 그 전이나 매의단이 마지막까지 캐스커의 신망이나 리더쉽은 대단하다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고 단원들도 그녀가 여자라서 성적으로 비아냥거리거나 깔보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따르는 모습이 강한걸 봐도 그러합니다.(나중에 그리피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단원이 1/5로 줄어서 천명수준으로도 잘 이끌어나간게 캐스커 덕분이라는걸 감안하면 대단한거죠.)



여자라는 신체적 한계 때문에 무기가 다른게 다른 남자들은 직도(直刀) 스타일인 롱소드(Longsword, Long sword) 계통의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에  그리피스와 마찬가지로 캐스커는 레이피어(Rapier) 스타일이나 곡도(曲刀) 스타일의 검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검사로서 날카로움과 매끄러움이 잘 보이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 티격태격하면서 점차 그리피스에 대한 사랑과 동경보다는 결국 가츠를 사랑하게 되면서 두사람이 가까워지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시다시피 그리피스가 가츠에 대한 증오를 통하여 삶의 집착을 보이면서 그녀가 가츠와의 연인사이에 대해서 가츠와 함께 그녀가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결국엔 그녀를 NTR당하는 피해자이기도 합니다.(그리피스 자체가 자신의 것 자신의 물건이라고 하는 존재들이 자신을 떠난다던지 자신을 부정한다던지 하는 것을 극도로 증오하거나 철저한 자기애적인 부정을 하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그리피스가 자신의 것중 가장 중요하게 본다는 의미중 하나가 무의식 투영때 나온 캐스커와의 부부 생활과 가츠라는 아이의 존재가 바로 대표적인 케이스라서 저는 가츠에 대한 애정적 입장으로서의 NTR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그 탓에 가츠와 자신의 아이가 마(魔)에 물들어서 그리피스의 육체의 현신이 되고 자신은 정신과 지적능력이 상당히 퇴화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정신적 충격탓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현재 스토리 진행에서는 가츠가 그녀의 정신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서 동료들과 함께 요정의 왕이 있는 곳으로 간다는게 현재 그 과정인데 사실 그녀가 황금시대 이후에는 거의 비중이 줄었다면 줄었다고 볼 수 있다고 보여지더군요. 왜냐하면 결국 퇴화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뭔가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현재 원래 가츠와 자신의 아이의 영혼 성격을 보여주는 요정왕으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아이를 자기 아이처럼 상당히 아끼고 있는지라 이것이 어떤 복선으로 작용할지는 미지수인 히로인입니다.(솔직히 그 수수께끼 아이가 모든 분들이 예상하는 정령왕이자 가츠와 캐스터 아이의 영혼을 갖고 있는 아이라는 것은 변할것 같지는 않지만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는 입장에 있긴 하지만.. 현재의 가츠를 지탱해주게 하는 유일한 존재로서 과연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만 남아있어서 작가양반이 캐스커를 어떻게 할지는 정말 미지수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꼴리는 느낌의 히로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매력이 있다라는 느낌도 안들어서 이 작품을 볼때마다 캐스커의 존재를 어찌봐야하나 항상 고민이 들더군요.ㅋ 모에스럽지 않기 때문에 그런걸까나요?ㅋ 하지만 작중에서는 의외의 마성의 여성이라는 점이 특별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인지 검풍전기 베르세르크(剣風伝奇ベルセルク)에서는 여성틱한 모습의 얼굴 미형을 나름 강조한 모델링이긴 합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서의 경우 사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剣風伝奇ベルセルク)때에는 제가 이미 에반게리온을 먼저 보고 본 탓에 아스카의 강렬한 성우의 느낌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더군요. 제 편견상요. 사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剣風伝奇ベルセルク) 모델링도 가츠에게는 처음에는 못마땅해하지만 결국 츤데레적 모델링이 에반게리온의 아스카랑 너무 매치가 되는 바람에..ㅡ_ㅡ;; 그리고 또 극장판의 경우가 개인적으로 가장 캐스커의 중성미를 잘 보여주는 기분이 들었다라는 개인적 평가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정보나 인식없이 봤던 탓에 그런 느낌이 강한게 사실이지만 검풍전기 베르세르크(剣風伝奇ベルセルク)의 캐스커와 성우이신 미야무라 유코(宮村優子)씨의 에반게리온이 너무 인상이 깊은 점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원작의 캐스커의 중성미나 츤데레 같은 면을 잘 살린 점도 호평받을만한 포인트입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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