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를 보니.. 답답하다는 평가를 편집부한테 받았는지 말도 안되게 급전개로 갔는데.. 문제는.. 다른분들이나 이거 관련 평가 이야기들에서 보나..


주인공팀 아니면 죄다 한국에 모든 인간들이 무능하고 무지한 인간들.


로 전개를 해놨대요? 단!


무능하고 무지해도 주인공팀들의 지원과 지도력으로 유능해진다.


라는 말같지도 않은 전개로 말이죠. 솔직히 편의대 운영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주인공팀 와서 청주의 17비행단이 제대로 돌아가고 편의대가 너무나 뛰어나게 운영되고 경찰-정보사-국정원과 연계된 정보TF팀이 어마어마하게 유능하게 돌아간다는 전개를 보면서 얼마나 코웃음이 나오던지.. 만화죠.. 만화니까 이런 말같지도 않는 전개를 하는거죠.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표현의 다양성이 있듯이 그에 따르는 비판도 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당연한거죠. 책임없는 자유 없고 자유없는 책임 없으니까요.


편의대를 운영하자마자 고정간첩들이 너무나 쉽게 잡히는 전개에 할말을 잃었다는것만 전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더니 보수단체 극렬 극우인사가 고정간첩 총책으로서 옛날로치면 빨치산 총책이라는게 나와서 잡혔고 덕분에 17비행단이 제대로 돌아가서 F35A 떠서 EOTS로 전장확인하는데 막장전개 갈거라는것만 보여주고  38~43화까지 슬리핑셀 문제가 마무리 됩니다.



게다가 40화에서 또 한국의 핸디캡을 부여하셨더군요. 그간 간간히 언급되던 궤도정찰자산이나 현재 한국의 궤도정찰자산인 아리랑호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끝없는 핸디캡 몰빵현상에 의한 밸런스 붕괴 끝없는 주인공과 그 측근들 만능론 전개.. 가면 갈수록 매력하락에 솔직히 더 말한다면 연재시간도 제일 늦은 주제에 스토리테링 제일 병신같다라는 말만 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이번 40화로 한국이 전장상황의 사정을 이번에 처음으로 본다고 하는데.. 도대체 전장상황을 못보는게 어떻게 그간 전선을 유지하고 있던걸까요? 계속 이런식의 구멍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 만화의 질이 떨어진다는걸 작가가 아는걸까요? 모르는걸까요? 거의 이미 밀리터리계 사이트에서는 이 만화 평가 더 혹독해질정도로 안좋아지고 있고.. 뜬금포 전개에 대해서도 이미 포기한지 오래라는 평가도 많이 봤는지라.. 사실 이 웹툰속 한국은 년도수과 기술력이 2024년이지.. 전개는 1948~1950년의 한국의 국방경비대와 한국군이라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 웹툰이 제대로 밀리터리 만화로 평가받는게 맞았다면.. 1부의 전개가 조금 늘어지더라도 그 붉은눈 일당을 막고 동시에 그 과정에서 한라-백두라인의 실체들과 접근하면서 이에 따라서 미국 대통령과  혹은 미국의 반센트럴 세력과 접근하는 과정에서의 정치적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이 문제를 한미 양국이 스스로 극복해가다가 결국엔 막지만 현재의 제2차 한국전쟁이 터지는 전개로 했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제2차 한국전쟁도 막말로 이런 병신같은 헛소리가 아니라 전방에서 치열한 난타전에 가까운 전개를 하면서 특수부대가 의외의 활동으로 침투하여 활동하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주인공과 한국내 통합사라는 애들이 이를 힘들게 막으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잡아가는걸로 갔어야 맞죠. 그 과정에서 이미 충분하게 이 웹툰이 가장 장점인 특수전과 소규모 보병전투 위주의 전개가 가장 잘 나타날수 있는 전체적 스케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군부내 북괴 고정간첩이나 고정간첩에 포섭된 현지조력자 문제로 고생하는 것이나 이를 소탕하는 전개를 곁들인다면 더 좋았겠죠. 충분히 이 웹툰이 처음부터 어필했던 그 부분의 장점을 잘 맞추어가면서 좀 스펙터클하게 갈테니까요. 


그런데 굳이 한국과 한국군에게 극단적이고 국까식의 핸디캡이라는 핸디캡은 다 부여해서 말도 안되는 전개를 하더니만 지금과 같은 뒤죽박죽의 전장상황 설정은 정말 스토리 전개에 이해도 안될뿐더러 한국인들 죄다 병신+무능이라고 해놓고 주인공과 미군애들이 지휘하면 모든게 다 잘된다는식의 막장전개를 언제까지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뜬금포적인 이야기와 극단적인 뜬금포적 설정빼기나 없는 전개가 과연 뭘 의미할지는 뻔한겁니다.


딱봐도 2부 41화에서 나온 설정보다 더 병신같은 최악의 환경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무능하게 있는 한국군과 한국정부 너무나 유능하다 못해 뛰어난 북괴반란군들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주인공에 의해서 실마리 잡아간다는 식으로 갈게 눈에 보여서 그냥 이제는 거의 기대도 안하다가 저녁때 가끔 보는 수준으로 가는 수준이네요.


서비스가 잘나오면 칭찬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그림체 안좋은건 둘째치고 서비스도 없고 그렇다가 흥미진진하다는 전개는 이제는 사실상 사라지고 너무나 뻔한 억지감동 동화수준의 전개.. 부분적인 밀리터리적 표현만 유일한 장점일뿐 원래 이 웹툰이 갖고 있는 소대급 규모의 특수전과 보병전투에 대한 전개는 이미 사라지고 무의미한 국까성 극단화 이야기만 보이는 막장이라는 말도 아까운 3류밖에 안되어가는것 같네요. 이렇게 수직하락을 해가는 전개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마 또 천천히 보면서 밀리터리적 요소 몇개나 이야기하다가 소드마스터식으로 끝날게 눈에 보여서 그냥 웃깁니다. 어떻게보면 현재의 미국의 트럼프때문에 재평가해야할지도 모를라나요?ㅋ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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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카라드
    2016.06.01 16:4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엉망이 되어버린 웹툰의 설정이나 전개는 비판하는 것은 타당합니다. 그래도 너무 몰입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실패하면 웹툰 그림 김 모 씨가 감당할 문제죠. 마지막 전개와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죠. 그래봤자 웹툰 자체는 많이 말아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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