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린 쿠로사와(リン・クロサワ)
영문 이름: Linn Kurosawa
종족: 사이보그
소속: 제13 식민지 해병대 독립부대 중위
등장: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エイリアンVSプレデター)(Alien vs Predator)
무기: 짧은 일본도+ 권총
아마 추억의 게임으로 오락실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물건인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エイリアンVSプレデター)(Alien vs Predator)에서 나오던 히로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처음에는 에일리언 영화를 좀 무섭게본탓에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1/2를 어릴때봐서 그 괴물 무서운게 있어서인지..
아무튼.. 캡콤(CAPCOM)이 만든 히로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이 게임할때는 무조건 얘로만 했습니다. 사실 난타성격의 전개를 할때는 거의 사기캐릭터 수준의 연속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의외로 빠른 연타에서 매력이 확실합니다. 대신에 파워가 많이 딸리는건 어쩔수 없죠. 작중에 제일 약한 캐릭터이기도 하니까요. 긴 포니테일에 강인함보다는 홍일점이라는 느낌에서 더 매력을 뽐냈던 히로인이 아닌가 합니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에서도 등장했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배경속 히로인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좌측을 잘 보시면 수영장속에 그녀가 존재하는등 게임에서 가장 돋보인 인기를 차지한만큼의 구현들이 나오는게 의미있기도 한 히로인입니다.
여기 배경에서 나옵니다. 닌자 옆에 수영장 난간을 잡고 있는 여성 보이시죠?ㅋ 건스파이크에서도 나올뻔한 히로인인데 안나와서 아쉬운점도 크다고 봅니다. 쿨뷰티 자체의 매력을 주긴하는데.. 군인다운 무뚝뚝함을 이미지로 볼수 있는 히로인이라는것도 특이하다 보여지더군요.
얘한테 이런 모션의 기술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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