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AIKa(アイカ)에서 나오는 악역이지만 수많은 미소녀들을 보여주며 동시에 수많은 미소녀들을 자랑하는 데르모게니(デルモゲニイ) 군단은 참 인상깊은 히로인들입니다. 


1. 데르모게니(デルモゲニイ) 군단이란?



작중에서 나오는 복제인간으로 탄생한 천재 과학자 자매인 하겐(ハーゲン)자매가 만든 새로운 사병집단입니다. 정확하게 이들 기원을 아이카 4기인 ZERO에서 언급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를요. 왜 전부 완벽한 미를 추구하는 각각의 개성을 갖은 미녀들로 되어있고 서로 유기적인 집단생활에 절대적으로 적응과 행동을 하면서 왜 하겐(ハーゲン)자매 특히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에게 절대복종과 충성을 다하는 것을 인생으로 삼고 있는지가 대략 유추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4기인 ZERO에서 나온 정수의 존재들을 자매가 독단으로 빼돌려서 연구하게되거든요. 그것을 감안하면 왜 애들이 절대복종과 충성을 하며 집단생활에 철저하게 적응하고 분란이 없는지 그리고 왜 절대 완벽의 미를 추구한 존재가 되었는지 유추가 되기 때문입니다.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이 인류를 멸망시키고 자신만의 하렘 겸 자신만의 유전자로 새로운 인류창조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온 인조인간들입니다. 사실상 전투병기+신인류의 모태 두가지 역할을 하는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겐(ハーゲン)자매에게는 사실상 소모품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실패한 애들을 상대로 참 함부로 굴려버리더군요. 


2. 규모와 편제




규모는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실 개조인간에 가깝고 생산하다 시피나오는 존재들이다 보니 필요하면 무슨 물건마냥 뽑아내는것 같더군요. 더욱이 인류멸망을 목표로 움직이는 조직답게 규모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나중에 3기인 ZERO에서 나오는 화이트 나이트즈(White Nights)는 그야말로 분대급에 불과하지만 여기는 거의 뭐 등장하는 것만 벌써 기본으로 중대급을 넘어가니까요.


편제는 총 5계급의 계급구조체제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그 계급을 나타내는 것은 결국 그들이 입고 있는 제복으로 자신들의 계급이 나타납니다.


화이트->골드->블루->블랙-핑크


이렇게 계급화되어있는데 인조인간답게 개개인별 개성은 있어도 이 계급체계안에서의 철저한 복종과 규율에 움직이는 누나들입니다.



화이트 제복은 군단 사령부의 참모진 겸 하겐(ハーゲン)자매의 근접경호원이자 군단원들의 작전을 총괄지휘하는 작전을 맡는 입장입니다. 군단내 최고 엘리트중에 엘리트들로 몇 안되더군요.



골드 제복이라고 할수 있는 노랑 제복은 주로 침투등과 같은 특수전 수행을 하는 요원들입니다. 인류 사회내로 미모와 능력을 바탕으로 쉽게 침투하여 주인공들을 엿먹이는데 능력자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블루 제복인 파랑 제복은 사실상 기지방어를 겸하여 화력지원을 담당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사실 화력지원이라고 하기 뭐한게 자동소총으로 무장해있는 애들이라는 정도입니다. 



블랙 제복인 검은 제복은 주로 특공무술을 하는 격투가들 특징이 강합니다. 그런데 사실 제일 말단 알보병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들이기도 합니다. 대신에 가장 많은 규모와 많은 등장이 인상깊지요.




핑크 제복인 분홍 제복은 사실상 엔지니어이자 노가다 부대에 해당하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얘들이 허드렛일한다 볼수 있지만 군수지원이라는 입장의 애들이기 때문에 비전투요원이라는것외에는 블랙 제복 애들처럼 소모품으로 이용되지는 않는 애들입니다. 말단이지만 말이죠.


기본적으로 확인되는 애들만 100여명이 넘는지라 약 1개 연대 규모인 800여명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최대 많아야 1천명? 워낙 많이 등장하는데다가 그만큼 큰 규모에서 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급체계상 피라미드 구조형태의 인력편중이라고 볼수 있죠. 아주 철저할 정도로요.


3. 이들의 임무 및 활동








주로 주인공들한테 깨지는 입장이지만 일반인들을 상대로나 다른 존재들을 상대로는 어마어마하게 막강한 존재들입니다. 개조인간치고 상당히 인간적인 면이 잘 나오는 히로인들이자 위장잠입도 끝내주더군요. 그냥 엑스트라인줄 알았던 애가 이들 군단원이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기도 했다랄까요? 주 임무야 인류멸망을 위해서 하겐(ハーゲン)자매를 위한 소모품이라는 전제하에서의 움직임이 잘 나타납니다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개조인간들임에도 의외로 인간스러운 면모들이 많아서 또 기존의 인조인간들의 생산화된 물건들에 불과한데도 적에게는 철저하게 냉정하지만.. 악역치고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고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탓에 저는 오히려 주인공인 아이카를 반드시 응원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항복한 적에게 철저하리라만큼 인도주의적인 애들이라서 말이죠. 원래 악당은 그런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가 본 악당들중에 제일 인도주의적인 악당누나들이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덕분에 아이카가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과 붕가 상황갔을때 어찌나 아쉽던지..ㅋㅋ 아이카도 그냥 얘네편 하면 되지 않나? 했거든요..ㅋㅋㅋ 다만 중간에 레즈비언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개인적으로 얘들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의 모태에 불과한 사실상 섹스노예들인데 가능한가? 싶기도 했습니다. 


ZERO가 나오면서 사실 ETAI를 이들 하겐 자매가 이용하여 이들에게 철저하게 충성심+복종심+신체능력 향상과 변화 정도를 추구한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좋은 악당누나들(?)의 성격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비정규전 임무활동에 주로 많이 나오고 본부를 굴리는데 사무행정도 보고 총괄지휘도 다 이들이 합니다. 하겐(ハーゲン)자매는 그냥 앉아서 버튼 누르는 수준정도이긴 하죠. 다만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는 이들이 절대충성을 하고 있어도 남매이자 동생인 네이나·하겐(ネーナ・ハーゲン)에게는 굉장히 두려움을 느끼는 특징이 나옵니다. 동생년이 워낙 초사이코 새디스트인데다가 철혈정책가의 모습이 잘나와서 그런것 같더군요. 작중에 대사를 봐도 아이카에게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이 관심있어 보인다고 하니까 죄다 네이나 욕하더군요.ㅋㅋㅋ


미모의 여성들이기 때문에 작중에 인간사회로 침투하는데 상당히 용이하고 동시에 의심도 거의 안받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덕분에 아주 전형적이게도..


예쁘면 모든게 다 용서.


라는 공식이 아주 전형적으로 붙는 히로인들의 활동이 참 많이 나옵니다.



4. 복장



복장은 사실상 정복에 해당하는 캐쥬얼 복장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게다가 하이힐을 신는 모습이 전형적인 OL이미지가 강합니다. 미모의 OL누나들이라고 해야할까나요?ㅋ 그런데 요상하게도..업무시에 입는 팬티는 전부 하얀색이자 무늬없는 형태로 전부 통일되어있습니다.ㅡ_ㅡ; 참고로 아마 그리기 귀찮아서 혹은 묘사하는데 돈을 더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긴한데.. 실제로 이 것 때문에 애니메이션이 좀 비판요소중 하나가 되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사실 저 복장이 루돌프·하겐(ルドルフ・ハーゲン)의 취향이라고 들은적이 있어서 취향인가 싶기도 합니다.ㅋㅋ 그런데 스타킹은 블랙 제복의 누나들만 입더군요.ㅋㅋ 그 밴드스타킹을 말이죠.ㅋ


5. 기타 잡설


1기에서 하겐(ハーゲン)자매가 소멸한 이후에 2기는 특이하게 바로 이들 데르모게니(デルモゲニイ)를 중심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의외로 흥미롭습니다. 전원 우주에서 탈출한 직후에 하겐(ハーゲン)자매의 일을 망친 아이카들을 공격하는데 결국엔 자기들의 실패를 인정하고 기지에서 철수하여 각자의 길을 가는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이들의 총 사령이 그리 선언을 하거든요.(참고로 레즈비언 분위기를 연출하는 존재죠.)




개별의 길을 가기보다는 함께 살면서 각각의 개인의 인생을 즐기고 있는 기존의 모습과 다르지 않나 합니다. 그러다가 결혼하면 각각 헤어지는 형태던지 말이죠.



아이카가 입은 모습 하나 캡쳐 질 해봤습니다.ㅋㅋ

Posted by 잡상다운족
BLOG main image
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270)
일반게임잡상 (178)
드라마/영화/애니 잡상 (875)
에로게 및 성인 잡상&리뷰 (544)
히로인과 캐릭터들에 대한 잡상 (300)
밀리터리 잡설 (877)
도서평론 (71)
개인푸념과 외침 (183)
사이트 링크와 사이트 평론 (592)
여러가지 잡상 (6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