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화려한 전개와 대규모 전쟁을 보여주는데 2/3때의 모습성향으로 보여주네요. 아무래도 1때의 모습은 오크는 몰라도 인간은 간지가 안나서 그런지...;;;
인간 기본보병의 복장이 2/3때 모습이랑 똑같기 때문에.. 특히요.. 영화 자체에서도 인간들 기술수준등을 보면 사실상의 3때 모습에 준하는 상황이더군요. 우선 표현된걸 보면요.
오크들의 경우에는 거의 특징이 없는지라.. 1/2/3때와 거의 똑같거나 기존에 오크라는 표현 그대로인 느낌입니다. 몇몇 주조연들이야 워크래프트 영웅모습이 강조된것도 특징이지만요. 오크 여자는 또 처음이네요.. 오크족 여자하면 무조건 사납고 우락부락의 모습을 탈피한 느낌을 줬다랄까요? 게다가 오크족이 다산(多産)한다는 것도 안보이는 느낌도 나더군요.
전체적 스토리는 딱보니까 워크래프트1 프롤로그를 기반으로해서 나아가는것 같은데 3 내용 전개 스타일도 있어서.. 정말 1/2/3를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제목을 봐도 시리즈 영화물이기 때문에 영화 후속작들이 어떻게 전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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