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이(ニセコイ) 190화까지보면서 느낀거..

하렘플래그 리타이어 플래그로 정리해가고 있는 만화가 지금 마리카(橘万里花 )를 정략결혼을 거부한다라는 전개를 도대체 뭐라고 봐야하는거죠? 

주인공이 좋아하는건 오로지 치토게(桐崎千棘) 한명뿐이라면서..

정략결혼하는 것에 반대하여 히로인 구출은 플래그 스토리인데.. 그 루트를 가면서 다른 히로인과 사귄다는 이야기가 지금 수습중인 이야기라고 봐야하는건가요? 게다가 어느순간 그렇게 죽고 못살게 좋아하던 최고존업 오노데라(小野寺 小咲)를 비중이 조연으로 급하락을 하면서 올라가지 못하고 수습도 안되고..

스토리가 개판이면 서비스라도 좋아야하는데 그렇다고 서비스씬이 잘나오는것도 아니고..

이거 내용이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방향으로 자꾸 흘러가는걸 어찌봐야하나 싶네요. 하렘으로 갈것도 아닌 전재를 해놓고 이건 뭐 대놓고 양다리 플래그 선언이라고 봐야하는건지..혼다(本田)가 191화에서 싸우면서 서비스씬 보여주면 좋게라도 봐줄 용의라도 있네요.. 막장드라마 한두번 보는거 아니니까요.

하렘으로 애초에 갔으면 수습안될 전개가 안나왔을텐데.. 안타깝네요. 날이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