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_ㅡ...


3기 블로그 만들고 거의 반년넘게( 2기 블로그 기준이면 정확하게는 1년 1개월이긴 합니다만..) 소식이 없다가 8월 10일에 글을 남겼는데..(2기 3기 블로그에 각각 말이죠.) 


준비하고 있는 신작은 10월에 나옴. 서클명 바꾸려고 했는데 안바꿈.


이거 하나로 끝났네요.. 네.. 죽은건가 싶었는데 살아있다니 다행이지만.. 신작? 제가 해석 잘못한줄 알았거든요? 그 디지털화로 뭘 하겠다는 신작 이야기할때부터 그래도 설마 다른 작품들 이야기도 하면서 하겠지.. 했는데.. 와 나.. 신작 나온다는 소식만 하고 끝이라니.. 이걸 어찌 봐야하나 싶네요. 다만 이번 신작이 DL판까지 포함은 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DL판이고 나발이고 간에.. 


니가 내놓은것부터 후속작 내라고요.. 


라는 생각만 듭니다. 오프라인상에서 뭘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신작을 내겠다는 사람을 욕을 해야하는건지.. 기대를 해야한다고 해야할지 정말 난감하다는 입장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陵辱連鎖의 경우 7이 06년에 나왔으니.. 거의 9년동안 안나왔고..

奴隷騎士의 경우 3이 08년에 나왔으니.. 거의 7년동안 안나왔고..

服従誓約의 경우 3이 14년에 나왔으니.. 1년이 다되어가는 동안 안나왔습니다.


이제는 여기서 10년동안 안나오고 8년동안 안나오고 2년동안 안나오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이걸 지금 어떻게 수습할려고 자꾸 신작을 낸대요? 지가 사토 다이스케(佐藤大輔)도 아니고.. 마무리라도 제대로 지으면서 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잠깐 좀 간다 싶으면 새로운거 내고 기존 작품은 그냥 아예 묵혀버리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지도 설마 총집편 내서 마무리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총집편을 얼마나 대단하게 내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10월에 신작 하나 딸랑 내면 이걸 과연 살까 싶네요. 솔직히 거유누님 스타일 원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작품마다 죄다 무기한 연기때리면서 신작이 나온다니.. 우선은 다른 작품도 그때 나올려는지 지켜는 보겠지만.. 솔직히 지금 써놓은 거보면.. 희망이 없어 보여서..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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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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