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찬의 軍] 2020년 영해 지킬 '울산급 배치-3' 호위함 건조 본격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2845090
배치3가 이제 건조가 시작되었다는 좋은 소식이지만.. 해군의 보직자리 만들기용이라는 생각과 저거는 또 얼마나 해처먹어서 문제가 나올까 하는 우려도 생기는게 현실입니다. 이제는 우리군의 전력증강이 좋은일이다라는 이야기만 생각되고 오히려 방산비리 걱정을 해야하는 씁쓸한 현실인것 같아서 말이죠. 건조가 본격적으로 된다면야 연안전력에 있어서의 강화의 역량을 확보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게 될거라고 봅니다.
공중급유기 도입사업 또 지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22&aid=0002845237
이럴것 같았어요.. KC-46 봐주기 논란 나왔을때처럼 미룰때부터 밀릴것 같다 싶었는데 역시나 밀렸네요. 지금 공중급유기 보다는 전술기 수요 증강을 어떻게 더 하는데 도마위에 오를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니.. 전투기를 대여해야하는 상황인데 대통령이나 정치권은 관심도 없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는 F35A 40대만 쳐다보는 형국이니.. 어휴..
이 달안에 기종선정한다고 하는데 과연 뭐가될지 개인적으로 대단히 의문입니다.
한국형 '헬파이어 미사일' 개발한다···2023년 軍 도입
한국형 '헬파이어' 유도탄 국내기술로 개발한다(종합2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634802
개인적으로 한국형 JCM(Joint Common Missile) 미사일을 개발한다는건지.. 아니면 현궁의 시리즈의 HAW (Heavy Antitank Weapon)(장거리 대전차미사일)형의 일환인지 애매합니다. 헬기용에 주로 탑재한다는거보면 현궁 시리즈의 연장선인 HAW을에 대해서 언론에서 공대지미사일이라는 호칭을 써서 사람 헷갈리게 만든거 아닌가 싶어서요.
美, 스텔스함 등 최첨단 전력 한국 배치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8&oid=022&aid=0002845208
주한미해군의 증강이 나쁜건 아닌데 여차하면 P-8A가 전 더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부족한 한국해군의 대잠전 수준을 감안하고 대잠초계기 도입도 지연+ 도입댓수 축소는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주한미해군 증강에 필요한건 연안전투함보다는 P-8A 같거든요. 나머지 EA-18G는 주한미공군에서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군의 SEAD작전등에 도움이 되면서 동시에 한국공군이 도입해야할 물건이라는 점도 볼수 있고 말이죠.
KBS 언론보도 보니까 이제 중국견제론 목적이라고 설명하긴 하는게 그게 마치 남의 일인데 미국이 우리 끌어들인다식으로 나오는 듯한 발언이라 황당하더군요. 중국위협론을 왜 한국이 이리 부정하는지 언론부터가 문제가 아닐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큰 당사국임에도 불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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