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글루스에서 지조자님라이트블루님이 포스팅 해주셨지만..
천안함 사태 관련해서의 일개 NGO따위가 이적행위를 한다는거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적에게 공격당하고도 조국을 비난한다는건.. 도대체 저들에게 조국은 어디이며 최소한의 애국심도 없는지 의아스럽군요.


위에 문화일보 기사대로라면 거의 국제적인 망신이다 못해 사실상 한국의 사회적인 이적행위를 비롯한 친북행위라는 반국가적 행위의 수준의 상황이 이제는 도를 넘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상의 과거 냉전시대 일본이나 독일의 적군파와 같은 무장테러만 없을뿐인듯 합니다..(폭력시위를 추가한다면 비슷해질수 있겠군요.)

위 기사내용대로가 사실이면.. 외국이 얼마나 지금 우리 한국을 비웃음을 보일지 의문이군요. 참여연대딴에는 좌파적 시각에서 같은 민족이니까 분쟁하고 싶지 않다는 허황된 이상주의의 현실망각현상의 인식에서 그랬을수 있겠지만.. 왠지 모르고 =바더 마인호프=와 같은 적군파들의 허황된 이상주의에서의 현실망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더욱이 문화일보 기사대로라면.. 북한이..



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는 점과

연합뉴스 기사에서


북한이 이를 이용하고 내부적으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문제를 선전할 것이라는 점에서 외교적 부담이 된다는 점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적에게 이로운 행위를 하며 동시에 자국을 불리한 행동을 하는 이적행위라는 점에서 사실상 형법에 적시되어있고 국가보안법에 적시되어있는 국가반역죄를 적용해도 무방하다 보여집니다. 전부터 이 참여연대 좌파적 활동에서의 극단주의를 보여온바 있지만.. 이 정도로 말도 않되는 행동을 한다는거 자체는 대한민국 자체를 부정한다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는 것 비단 저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명지대 송종환 교수가 작성했던 =북한 체제의 장래 ․ 통일 전망과‘올바른 통일’을 위한 한국의 선택과 분야별 정책 방향(09)=의 Page12에서 햇볕정책 관련 김대중-노무현 행정부 평가에서 이런 평가가 있습니다.


북한이 이런말 한게 틀린건 아니라 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말이죠.
마치 베트남전 당시 남베트남의 현실을 보았던 소위 수구라고 공격받으시는 조국을 위해 목숨받쳤던 분들이 문제제기하고 있는게 떠오르는건 저만의 인식일지..모르겠군요. 베트남전의 현실 지금의 남북관계와 다르다고 볼수 있는건 무력충돌이 거의 없는 것을 제외한다면.. 동일한 상황이니까요. 사회적 혼란의 문제에서 사상전 대립 상황에서의 공산주의와 같은 이념주의의 침투는 자극적이기때문에 쉽게 스며들어갈수 있다는건 남베트남의 현실이 이를 증명했었고 우리 한국역시 전두환 행정부때에도 볼 수 있었던 일이었으니까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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