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마루한-구현동화전 34화에서 드디어 과거회상의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두사람 송림칠협의 허림과 히로인 진백설은 눈이 맞아서 연하남-연상녀 커플이 되셨지요.
박성우 작가님의 작품의 전형적인 해피엔딩을 본 과거회상씬인것 같긴한데.. 저는 지금도 의문인게 결국 이 커플에게서 나온 애가 주인공 마루한이라는건지 아니면 책속에서 이야기를 찾는 것이니 메인히로인인 아란설의 부모도 아니게 되더군요. 성이 다르잖아요? 주인공은 마루한 마씨와 히로인은 아란설 아씨 성인데 나오는 애는 진씨와 허씨니까요.
결론은 무공비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무공을 구사하는 천재 마루한이 책을 보면서의 과거 이야기를 파트로 보여준 셈이라 원래 제목 그대로 무공의 비서에서 숨겨진 무공의 이야기들을 다룬 진면목의 이야기들의 일부라는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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