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7일 전쟁' 작계 만들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08/16447600.html?cloc=nnc&total_id=16880600


이 뉴스 기사가 그렇게 놀라운 일인가? 라는 점은 전 회의적이라고봅니다. 그동안 북괴는 김영삼 행정부때부터 단기전략에 많은치중을 두는 모습이 강해졌습니다. 그동안 북괴군의 능력 전쟁수행지속능력은 적게는 7일 많게는 15~30일까지 보는게 보통 예상되어왔던 이야기들입니다. 특히 가장 유력한게 김정일 집권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등으로 북괴가 사실상 경제붕괴를 일으키면서 북괴반란군의 전면전 수행기간은 7일이 한계일것이라는 것이 계산된 확보 이야기였고.. 저는 이번에 김정은의 이러한 전략역시 북괴군이 소련군의 기동전략을 받아들인 것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의 한계적 문제를 스스로 자인한 계획이라고 봅니다. 즉 현재 최소한 문서적 수치상 북괴군이 독자적으로 전투수행을 대규모로 할수 있는 기간이 7일미만이라는 결과가 도출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5단계 계획이라는 것에서 많은 헛점이 강하다고 봅니다. 1일째 기습공격을 통한 중소규모 국지전을 시작으로 2일때 2단계로 전면전으로 확대하여 3일째에 핵-미사일등의 비대칭 전력을 동원한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북괴는 개전 첫째날 즉 D-DAY부터 제대로된 공격을 준비하지 않고 시작한다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기습의 효과는 바로 그 적의 허를 찌름과 동시에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한 행동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기습의 효과는 반감됩니다.그런데 기습후 2일째에 전면전으로 확대한다는건 한국군의 능력을 아예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매우 오만한 전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국지전이 최소한 대규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간 규모에서의 수준이 발생했을경우 한국군은 최소 24~48시간은 비상대기에 들어갑니다. 전면전으로 확대하려고한다면 북괴군의 대규모 움직임이 포착된다는 소리인데 그걸 넋놓고있을것이라고 판단하는건 한국이 그동안 북괴의 무력도발에 대응하여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주둥이로 =추가도발시 강력한 응징= 이라는 수사적문구만 사용한 것에 대한 그들의 경험도 바탕을 두고 있는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한국에의한 강력한 대규모 무력응징이 없다는걸 경험한 이상 자신들이 최대 국지전을 벌여서 어물쩡 한 시간을 두어서 우리의 경계를 좀 소홀하게 만든뒤에 전면전으로 확대하여 공격한다라는 개념을 갖는 것으로 봐야하는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어떻게보면 첫 단추부터가 마치 일본군의 작전계획의 기본 사상인 


-적이 지는걸 전제로하는 작전계획-


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양새가 강합니다. 과연 적이 지는 것을 전제로하는 작전계획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전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3일째에 비대칭전력을 확대공격한다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우선은 북괴가 보유한 ABC(화학/생화학)공격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걸 의미하고 동시에 한국-일본-괌에 주둔한 주한-주일미군의 군사시설에 대한 탄도탄 공격을 분명하게 나타나고있다고 봐도 무방한 조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즉 북괴의 비대칭전력이 단순하게 우리의 주요시설만 노리는것이 아니라 일본의 주일미군과 괌지역까지 미국이 개전시 24~48시간 이내로 투입가능한 지원세력을 막기위한 조치로는 당연한 조치일겁니다. 즉 그렇다면 탄도탄의 대대적인 공격과 함께 탄도탄의 탄두는 결국 ABC탄두라는 소리밖에 안된다는거죠. 왜냐하면 일시적인 재래식 탄두에 의한 탄도탄 공격은 심리적 효과 외에는 주지 못하지만 ABC탄두는 최소한 공격후 제독을 포함한 수습에 최소 48시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즉 북괴는 개전초기 D+3만에 대규모 화학탄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위에 미군기지말고도 장사정포를 활용한 서울 북방+인천등의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에서의 화학탄 공격을 감행할시의 혼란유발등은 충분히이 심리적 효과와 한국군의 동선경로 차단등의 혼란을 부추길수 있는 효과입니다. 아시다시피 장사정포의 능력의 문제는 화력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화학탄 공격이 서울에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는 것이 핵심이라는걸 감안한다면 전 이 문제를 간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전 여기서 핵무기의 문제를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여부가 핵심적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화학탄 공격의 경우 북괴가 북괴군들에게 백신접종이나 기후적 여건으로 화학탄 지역을 돌파는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서 보여주는 대로 핵공격을 한후의 방사능 오염지구를 돌파한다는건 NBC능력이 전무하다시피한 북괴군이 할수 있는 선택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미본토나 미군기지에 핵공격을 한다는건 자살행위에 가깝기 때문에 직접적인 핵공격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가 여부를 따져본다면 전 아니라고보여지거든요.


그렇다면 전 북괴가 북괴의 작계대로의 D+3에 할수 있는 핵공격은 두가지라고 봅니다.


N-EMP/핵배낭을 이용한 핵테러.


이겁니다. 우선 한국군과 한미연합군이 자랑하는 C4I체제와 정밀타격을 위해서는 전자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고있고 한국경제등도 전자시스템에 절대적 의존하는 형국에 있습니다. 북괴는 이것을 해커부대를 통한 사이버 공격과 함께 전자시스템을 무력화시킬수 있는 수단으로 EMP에 대한 준비를 해온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부전선지역에서의 방해전파를 쏴댔던 전례들은 바로 이러한 전자전 대응에 도발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北이 말한 비밀·정밀 核타격은 核EMP탄(전자기 펄스탄) 가능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8/2013030800197.html?Dep0=twitter&d=2013030800197 


동해상에서 자신들이 보유했다는 핵미사일을 고고도 상공 40~60km에서 정밀폭파가 가능하도록 한다면 충분히 최소한 북한지역 일부를 제외하고 남한지역에 대한 강력한 EMP공격을 시도하여 한국군의 C4I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대응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밀폭파등이 어려움도 있지만 자칫 진격하는 북괴군의 지휘망도 붕괴시킬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EMP에 대한 공격은 훨씬 남쪽인 남해지역에서의 EMP를 기반으로 한다면 한국-일본에 엄청난 EMP공격을 가할수 있는 여건적 차원에서 충분할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그들이 원하는대로 된다면 최소한 한국의 무제한에 가까운 탄약생산과 무기생산이 가능한 방위산업기반시설에 큰 타격을 가할수 있음을 물론 충청도와 경상도에 전개되어있는 한국공군의 핵심 항공세력인 KF16/F15K를 무력화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한미연합공군의 자산과 한국의 산업기반시설을 마비시킬수 있다는 소리지요. 게다가 일본까지 혼란을 주면서 주일미군등의 기지를 마비시킴과 동시에 미국이 활용할수 있는 일본의 자위대시설을 무력화하고 필요하다면 오키나와-괌 상공에서의 추가적이고 동시다발적인 N-EMP공격을 통한 미군의 장비 무력화를 달성하는 목표를 할수 있다고 봅니다.


EMP의 효과를 노리는게아니라면 전 핵배낭을 이용한 핵테러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즉 미본토에 대한 핵테러죠. 개전초기 미국의 이목이 결국 한반도에 집중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초기에 미국의 서부해안지역이나 국경을 통해서 미국본토에서의 핵테러를 감행한다면 미국의 시선을 한반도보다는 상대적으로 미본토의 핵테러 공격에 집중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미국의 주위를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로서의 북괴의 핵공격으론 유효하다는 이야기지요. 단순하게 동양인이고 한국인과 똑같기 때문에 북괴 공작원들을 활용한 자폭핵테러도 어려운게 아니고 동양인 외모가 아니게 밝혀지려면 아랍의 무슬림들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이미 IS등의 무슬림들이 지속적인 테러행위를 하고있고 미국에 대한 증오심은 북괴와 거의 동급수준에 있습니다. 이해관계가 맞는 그들로서는 협력을 활용할수 있다는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북괴는 자신들 소행이 아닌 모양새로 배후세력으로만 남을수 있고 IS등의 무슬림들은 미국에 대한 신의 징벌 운운하면서 자신들의 테러목적의 성과를 자랑할수 있다는 점은 매우 위험한 테러모종관계를 갖출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점입니다. 


당장 북괴는 그동안 테러리스트 훈련장소와 훈련지도를 해왔다는 테러지원국가의 혐의를 오랫동안 받아왔고 이란과같은 반미국가들과의 기술협력 특히 비대칭전력의 기술협력-방위협력을 해왔던 정황을 감안한다면 현재 IS와 같은 극단주의 무슬림들을 활용하여 개전시에 활용할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즉 전 단순하게 자신들의 진격을 방해할수 있는 직접적인 핵공격과 동시에 자신들이 보복을 쉽게 당할수 있는 되지도 않는 MAD(상호확증파괴)행동보다는 다른 방향의 공격선택이 더 북괴가 할수 있는 타당성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3단계까지가 모두 성공한다면 충분히 한국군의 지휘체계 혼란을 틈타서 북괴군의 기계화부대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서울을 포위하는 형태로 한국정부를 압박하여 한국군의 항복을 받아냄과 동시에 한국 전체를 접수하겠다는 형태로 가는 모양새라고 볼수 있지만..


전 우선 3단계까지 북괴가 원하는대로 성공했더라도 북괴군의 진격이 그렇게 수월할수 있을까 입니다. 우선 북괴군의 창끝인 기계화부대의 가동율 수준을 보면 평시 제대로된 기계화전 교리 훈련이 전무하다시피한 북괴군이 계획된 보전합동훈련을 포함한 돌파력을 발휘할수 있는가 여부입니다.2000년대 들어서 제대로된 대대급 이상의 기동훈련이 전무하다시피한 북괴반란군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망치의 역할과 강력한 돌파력을 자랑할수 있는 수준이 될지 전 미지수인데다가 EMP공격을 받았다고 하지만 한국군의 왠만한 기갑장비나 장비체제상 어느정도의 EMP대응이 되어있기 때문에 EMP공격에 목적인 남부지역의 한국공군과 한국의 산업기반시설에 대한 마비를 주로 노린 형태에 가까운 공격이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그 한반도 북부의 한국군 주력부대에 얼마나 큰 피해를 줄수 있는가 여부도 전 의문입니다. 결과적으로 과연 3단계 혹은 3일까지의 매우 유효한 공격이 터졌더라도 한국군의 방어를 돌파할수 있는가 여부가 전 가장 회의적이라고 듭니다. 일반 보병의 훈련수준에서도 밀리는 상황에서 핵심의 창끝이라고 할수 있는 기갑-공병등의 분야에서 한국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여 거침없이 진격할수 있는 수준의 능력이 되는가 여부는 전 대단히 회의적으로 밖에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보급능력도 솔직히 의문인 북괴군이 과연 하루 진격에도 엄청난 물자가 소모되는 기계화부대의 물자량이나 제대로 뒷받침을 해줄수 있는지 여부도 의문이거든요. 당장의 수송을 할수 있는 지원차량의 수준만해도 북괴는 정비가 매우 어려운 복잡한 트럭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원여건도 안되고 지원할수 있는 물자도 솔직히 저렇게 단기적인 7일을 기반으로 실제로 한국군의 탄약과 유류물자등을 탈취해서 작전을 쓰도록 되어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움직일수 있는 기계화부대의 기동력수준은 전 여단급은 고사하고 대대급 단위로 기동하여 돌파력을 가야하는 사태를 맞이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즉 기계화부대를 분산운영해야하는 형국으로 초전부터 가야하는 운영방식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형식이라고 밖에 안된다는 점이지요.


보병이야 총바꿔가면서 장비를 탈취해서 어떻게든 작전수행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기계화부대의 경우 북괴군은 탄약수급도 제대로 못할 확률이 크다는걸 본다면 저 계획이 실현가능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좀 미지수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4일째에 특수전 전력을 대규모로 투입하겠다고 하지만 특수전을 활용하기위한 침투수단조차 미비한 북괴군에게 특수전부대는 단지 일반보병부대보다 훈련강도가 높은 부대들이 많은 형국이 되어버리는 점을 감안한다면 과연 저 특수전부대가 저들이 생각하는것만큼의 남한지역에서의 빨치산과 준동활동이 그렇게 수월하게 이루어질수 있겠는가는 사실 수많은돌발상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정규전에 비해서 더 많은 돌발상황과 원하는 성과가 잘 안나오는 특수전의 대규모 투입이 얼마나 실효성을 자신들이 목적하에 내줄지는 전 상식밖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당장 한국전쟁초기에 우리군의 후방으로 침투하려고 했던 특작부대를 우리해군이 일격에 격멸함으로서 박살이 났던 대한해협 해전의 사례만 봐도 침투수단이 제대로 가동하기 힘든 북괴의 특작부대 대응이 그렇게 수월할지 여부도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위장부대의 이용사례만봐도 96년 강릉무장공비사건때 북괴군의 위장부대 수준능력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수준이었던데다가 설령 우리군과 거의 똑같은 모습이라도 체격적 차이에서 쉽게발각될수 있는 여건이 강하고 제가 보기에는 벌지전투때 미군들이 독일군 위장부대를 격퇴했을때 했던 방식으로 질문등을 했을경우 아무리 한류바람이 강하더라도 그게 쉽게 통용될수 있는가 여부는 역시 회의적이거든요.


즉 결론적으로 북괴군은 아무리 잘해봐야 초기에 자신들의 효과적인 비대칭공격과 기습전략이 효력을 발휘한다고 할지라도 결국 제대로된 정규전을 수행가능할수 있는 기간은 7일미만이라는 소리가 됩니다.길게 잡아서 5일 더 적게잡아서 3일이내로 뭔가 하지 못한다면 더이상의 전면전 수행능력은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를수 밖에없다고 보여집니다. 즉 저 7일이라는 계획조차도 사실 가장 이상적인 문서적 수치환경과 자신들이 탄약-유류물자-식량등의 군수지원을 지속적인 탈취사용이 가능하다는 전제조건하에서 이루어지는 형태라는 점으로 예상해서 정말 우리가 어떤 위협적 형태를 다양하게 대비준비하느냐의 여부를 관건으로 두고 대응을 하는 방안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결국엔 북괴의 이러한 모습에서 한국의 전면적인 선제전략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킬체인의 선제공격 전략에 대한 개념적 확대등을 확실히 준비하여 억제와 선제 두가지의 전략을 모두 능동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전략적 체제 확립도 가장 중요하게 봐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과연 우리군은 현재 평시상태의 전력으로 대규모 선제전략자체를 수행할수 있는 여부와 적이 도발했을때 말로만 떠드는 =추가도발시 강력응징=이라는 헛소리 말고 저들이 1단계를 실행했을때 2단계로넘어갈수 없도록 하는 대응시의 능동적인 형태를 할수 있는 결심과 행동력을 구축할수 있는지 여부를 전 우선 챙겨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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