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IS 격퇴 작전지원 항모 '샤를드골' 걸프만 파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1203127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IS격퇴에 참전하는 모양새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지만 2010년에 들면서 프랑스는 프랑스의 영향력 확대와 더불어서 미국의 지역안보기여라는 것에도 어필을 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더 강력한 모양새를 보여서 중동에서의 프랑스의 영향력 확대와 함께 IS격퇴에서의 미국의 협력 두가지를 노리는 모양새가 강해보인다고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와 손잡은 일본… 방산수출시장 점령 눈앞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408205


미국과는 소프트웨어.. 독일과는 기갑기술개발.. 영국과는 미확인된 방산교류.. 호주와는 잠수함 사업 이야기.. 프랑스와도 정확한 분야가 확정되지 않은 방산교류.. 어떻게보면 원래 무기개발에 따르는 방산교류야 우방국간에 행하는 형태이고 그동안 일본의 방위산업 기술력이면 충분히 어필할만합니다만.. 공동개발 목표 이외에는 현재 유럽과의 방산교류에 따르는 수출성과가 그렇게 있을것이라고 보기에는 그렇지 않나 싶네요. 현재 유럽에서 딱히 일본제 개발된 무기체계중 급하게 필요하거나 요구되는 수요가 없다시피하고 왠만한건 다 만들줄 아는 형국인지라.. 다만 저런 협력을 기반으로 이제 수출시장에서 일본제 무기 세일즈가 우리로서는 경쟁상대의 출현이 그렇게 기쁜게 아니니..


다만 과연 저런 방산협력에 따라서 일본 방위산업의 병폐가 고쳐지는 형태가 된다면 우리 한국 역시 한국의 방위산업 병폐를 고치는 자극제로서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의 방산업체의 성장이나 우리의 전력획득체제의 발전에 긍정적으로 미치는 결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軍, 지상작전사령부 2018년 창설목표…또 3년 늦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01&aid=0007341460


이런건 애초에 정치권의 압박이 좀 강해져야 군이 하죠. 군부입장에서는 아무리 슬립화체제의 유연성을 확보한다지만 지상군의 직책들이 몇개나 사라지는건데 간부들 입장에서는 가득이나 힘든 진급등의 문제에서 자리가 없어서 더 힘들어지는걸 바라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려고요? 조직적 차원의 최대한 늦추기는 당연한 조치이겠지만 전작권 핑계로 연계한다면 우리군의 능력을 의심해봐야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가 보기에는 전력은 38만명때 아무리 조절한다고해도 결국엔 최대 42만명 내외의 지상군을 2030년에는 보유할수 밖에 없는 한국육군의 현실상 군축에 따르는 전력증강이 미비하니 그에 따르는 군부의 병력감축에 대한 반발성 모습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의 K-2/K-21 전력획득만해도 증강이야기가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있는데다가 육항전력역시 증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없고 지상군에 관련된 전력증강에 대한 추가적인 증강계획이 없습니다. 이명박 행정부 이래로 박근혜 행정부에서마저도 전력증강에 필요한 조치나 예산지원을 대통령이 해주지를 않는 상황에서 무작정 계획에 맞추어서 병력감축과 조직개편을 한다는 것에 대한 군부의 반발성 행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핑계도 전작권 연기에 따르는 전환과정이 느슨해졌으니 상부구조도 느슨하게 가서 일정에 맞추자라는 식의 논리로 현재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공군 '타우러스' 도입…北전역 정밀타격 가능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765081&date=20150105&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는 타우러스이긴 한데.. 과연 정밀타격에 필요한 정찰자산을 얼마나 확보하고 그 정찰자산의 활용하여 정보를 실시간 유동적으로 전달-확보하는가의 여부는 한국공군이 LINK-16을 이용한 TCT(긴급표적체제)등을 어떻게 구축하여 활용하는가 여부등에 따라서 달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기사에서 스스로 관계자 말을 인용해서 빚좋은 개살구가 될건지 아닌지 여부일테니까요.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다국적군 기지 장악…군 도주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37693&date=20150105&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4


처음에 다국적군이라고 하길래 ISAF가 언제 나이지리아등에 갔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순간 AU가 떠오르더군요.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더만요? 아프리카군 수준이 거기서 거기고 그나마 잘나간다는데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에는 뭐 있나 싶습니다.




소말리아에 있는 AU군 수준이 이러한데 오죽하려고요... 무슬림 광신도들에게 밀려나는 수준이니 아프리카군 수준도 알만할것 같네요.


北, 군수시설 경비·국경수비 강화 12군단 창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338959&isYeonhapFlash=Y


국방백서 관련해서 보면 황해도와 평안남도를 끼고 있는 12군단이 갑자기 자강도(평안북도)에서 새로 창설되었다라는 이 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합니까? 개인적으로 대단히 당황스럽던데.. 원래 12군단의 위치가 전연군단 예비대 성격을 갖추고있던 모습의 위치였는데 갑자기 자강도(평안북도)에서 뜬금없이 창설되었다라는 주장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싶어서요.


제 생각대로라면 12군단이 자강도(평안북도)로 이동해서 그쪽의 경비여단을 흡수하고 후방군단들의 작전지역을 인수받아서 재편한 것을 그렇게 표현한것 같다고 생각을합니다만.. 이거 관련해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대요? 북괴군 편제 문제에서의 12군단이 있는데 새로 12군단이 창설되었다라는 문제는 논란이 되기 쉬운 사항이잖아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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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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