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초반 전개는 괜찮았는데 마무리가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어떻게보면 板場広し작가를 이 작품을 통해서 알게되었다랄까요? 

하지만 엔딩을 보니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작품이었다라는 생각이 가장 첫느낌이었다랄까요?




히로인인 세나(瀬奈)는 담배를 피우다가 학생지도 선생님한테 걸려서 쫓기게 됩니다. 그러던중 주인공 

카와카미(川上)랑 부딫칠뻔하지만 결국엔 허물정 하게 넘기면서 주인공은 그런 히로인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흔듭니다. 그러던중에 말을 오해를 해서 학교 불량배들에게 쫓기다가 락커룸에 숨어있게 됩니다.




그러던중에 계속 도망치던 세나(瀬奈)역시 락커룸에 숨으려고 하다가 주인공이 있던 곳으로 들어오고.. 그렇게 두사람을 완전 밀착해서 좁디좁은 락커룸에서 서로 열을 내더니 결국엔 붕덕붕덕하면서 거기서 방과후를 보내게 됩니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모두 다 포기하고 집에간 사이에 드디어 락커룸에서 일을 마치고 나온 두사람..



그런데 히로인 세나(瀬奈) 밖으로 나왔지만 담배를 빨듯이 펠라치오에 빠져있고.. 주인공의 자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라는 전개로 끝입니다.


마지막이 솔직히 이해가 안된게 뭐지? 할만한 마무리로 끝나버려서 좀더 2부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거기서 끝나더라고요. 결국엔 주인공 자지에 뻑가버려서 담배대신에 그것에 중독되었다라는 뜻으로 보이는 이미지로 땡이라서 이게 뭐야? 했던 느낌이었다랄까요?




개인적으로 원화는 마음에 들었는데 거의 본 작품들 대부분이 후속작으로 전개가 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매듭을 지어놓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토리 마무리가요. 본 작품들 마다 이래서  일부로 아쉬움을 유발하려고 저러나 싶기도 합니다. 단편적 의미에서 예쁜 히로인과 좁은 락커에서 H이벤트는 뻔한 전개이긴한데 그것의 흥미를 느낀다면 심플하게 볼만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 그 다음이 궁금한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걸 히로인 하나 겟츄 했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노예하나 만들었다고 봐야하는건지..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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