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며칠간 참 많은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美, 한국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인정키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657118


제한적인 규정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재처리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실 한국내에서 핵무장론만 지랄 안하면 될일을 너무 오래끌게 된 문제가 아닐수 없지만 우리 한국에게 필요한건 핵무기가 아니라 원자력 추진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겁니다. 냉정하게 보자면 1년치 국방예산급의 핵전력을 보유할것이냐 아니면 미국으로 NATO와 같은 핵공급국가의 직위를 획득하는 핵우산의 발전을 꾀할것이냐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후자지 전자가 아니거든요. 냉전시대 영국과 프랑스의 핵전력의 문제점은 우리가 정말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문제입니다.


'한국과 정상회담 서둘러야' 한 달 새 7%p↑<일본여론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51300


긍정여론이 많아진다는 의미는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엔 혐한애들에 대한 반발과 일본이 동북아에서의 부각이 안되는 문제점이 이런 여론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동남아와 대만에 영향력 행사하는걸로 중국견제론 운운했다는거 자체가 대책없는 지랄이라는걸 일본인들이 부디 더 빨리 깨닫는 여론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뉴스 & 분석>‘日역사왜곡’ 인내심 한계… 美주류사회, 아베에 폭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12885


미국 전문가들, 일본 마이니치 '왜곡보도'에 뿔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148895


언젠가 과거부터 일본언론들 기사편집화로 불리한 주장이 상대적으로 흐려지는 듯한 기법의 기사를 써오던걸 지적하는 분들 포스팅들을 보면서 언젠가 한번 문제 날것 같다라고 생각이 드는데 결국엔 문제를 터뜨렸네요.ㅋㅋㅋ 애초에 미의회의 위안부 성노예 문제 결의안을 부정하려고 개드립치는게 미국에서도 통용된다 생각하면 오산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원참..


헌재 "국보법 위반 정보 유통금지는 합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43383&isYeonhapFlash=Y


너무나 당연한 판결이라고 보여지네요. 대한민국 좌파들의문제는 자기들은 일부라고 운운하지만 마인드자체가 종북이 무슨 자유민주주의 안에서 허용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을 너무 쉽게합니다. 그러니 기본 마인드가 


종북-친중-반한-반미


이 4대 이념주의에서 좌파가 자유롭지 못하죠. 맨날 이야기하는거보면 걔네 부류는 일부래요. 그런데 정작 주장하는 마인드 보면 저 이념주의가 자유민주주의에서 통용되는지 아는 마인드가 대놓고 보입니다. 마치 현재 IS는 일부라며 침묵하면서 샤리아법 운운하고 동화주의 거부하는 이슬람놈들과 똑같은 모습이랄까요?


방어적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저런 헛소리하면서 방어기제 운운에 표현의 자유 드립질 치니 =우덜식 민주주의= 운운하는 비아냥적 발언들이 쏟아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닐런 “한·미동맹, 亞평화에 가장 중요한 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1&aid=0002212572


본격적인 한국의 역할기여와 한미일 3국 연합체제를 위해서의 기여활동을 바라는 모양새의 발언들이 보이는것 같더군요.


미 의회조사국, 아베 '고노담화 검증' 강도높은 비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48858&isYeonhapFlash=Y


美의회조사국, 아베 외교 맹비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9&aid=0003313992


상식적으로 왜 동아시아에서 중국견제에 미국이 상대적 분담을 하여 부담을 덜수 있는게 뭐지 알고 있는데 그걸 저해하고 오히려 중국의 입지만 강화하는 아베내각의 역사수정주의를 좋게볼리가 없죠. 결국 쟤들 역사수정주의는 미국이 2차대전의 침략국이라는 주장까지 나오는 사항인데 아무리 실리실리 따진다는 미국조차도 명분의 중요성을 감히 훼손하는 문제에서 용인할 거리는 나오기 힘들것이라고 보여져서 나온 문제라고 봅니다.


초당파적으로 이 문제를 비판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베내각의 역사수정주의에 대해서 미국이 이제는 정계가 좌시하지 않겠다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야할 것이고 우리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대일외교에서 우위를 상대적으로 대립문제에서 써먹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베내각의 우경화문제때문에 도대체 동아시아 전략자체가 미국만 꼬인것도 아니고 우리도 꼬여서 엿된걸 생각하면 답답한 일이니까요.


일본대학생 64%, 일본정부가 군위안부 사죄·보상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48642&isYeonhapFlash=Y


일부로 연합뉴스 기사를 올렸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기사화한게 제가 확인한것에 한해서는 연합뉴스와 뉴시스 정도였는데 뉴시스는 배상이라고 한반면에 연합뉴스는 보상의 문제와 배상의 문제를 의미를 나누어서 기사화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연합뉴스가 이 설문의 목적을 정확하게 기사화한것 같아서요.


軍 영창제 "헌법 위배" vs "폐지보다 개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2716190&date=20140928&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저도 개인적으로 개선쪽으로 가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물론 가혹행위문제나 형사처벌적 문제가 발생했을때의 처벌을 민간식으로 모든걸 해결할수 없는것 또한 군대의 현실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독일처럼 판사가 판결하는것도 아니고 중대 징계위원회를 통해서 처벌해서 사단 헌벙대 갔다가 영창보내는 것이니까요. 독일식으로 개선해보는걸 생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훈련회피로 영창가려고한다고 하는데 복무기간 늘어나는거 뻔히 아는데 그럴리가 있나 싶군요. 그리고 막말로 그런식이라는건 애초에 이 나라 군대가 얼마나 병사대우가 수준이 낮아서 병사들이 군복무에 대한 불만적 행동이라는걸 알면서도 외면한다는것 밖에 안보이거든요.


특전사 안간다…쥐꼬리 보상에 진급율도 낮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082372&date=2014092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미국의 특수전부대도 PMC때문에 많은 갈등을 해왔던게 사실이고 정예인력들이 빠져나가서 군내 인력문제에 대한 논란이 되기도 한바 있습니다. 미군의 대우가 한국군과는 사회적 수준부터 시작해서 하늘과 땅차이에 가까운 현실을 감안한다면.. 저런 현실은 당연할겁니다. 그런데 진급율이 낮다는건 개인적으로 동의가 안되는게 진급율이 가장 빠른데가 특전사 부사관들이라고 알고 있어서 갸웃거리가 되네요.


전에도 한주호 준위 순직때도 나왔던걸로 아는 이 특수부대 대우 문제 관련해서 잠잠해진게 다시 나온 걸 보면 한국군의 부사관에 대한 대우적 문제의 개선이 결국엔 시급해진 사항이라는것 밖에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맹목적인 애국심과 정신력에만 호소할 문제가 아닌 문제를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걸 강요하는걸 합리화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인것이기도 하니까요.


대법 “성인물 출연 여성이 교복입었다고 아청법 적용 안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924000720&md=20140927004956_BK


대법, '교복입은 성인 음란물' 아청법 적용 파기환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139916


아청법 추진할때 결국엔 문제가 되었던 사항들이 그간 법원에서도 판결을 어려워해댔는데 결국엔 대법원에서까지 이런 사태가 나왔습니다. 무엇을 위한 법이고 구분이 가능하다고 개지랄하던 NGO와 여성가족부의 수준이 얼마나 비현실에 입각해서 헛지랄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인 셈이죠. 일본식으로 아청법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이런 문제는 계속 야기될겁니다. 정말 더도 말도 덜도말고 일본식으로만 그대로 따라가도 절반이상은 성공한게 될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와 동시에 여가부를 척살하는 일도 강력하게 병행해야하고요. 권리와 의무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이 장관자리에 앉아서 뭐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정말 모르겠거든요. 제평생 수면권이라는 권리라는걸 국가가 강제로 하게끔하는 걸 자화자찬하는 꼴은 처음입니다.


290만 예비군 예산이 고작 1200억…'시간 때우기식 훈련' 전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1030758


예비군 대우부터 개선해주지 않는이상 안될것이고 개인적으로 굳이 2박 3일 동원훈련 혹은 12시간 향방작계+3일 출퇴근 동원미참가훈련을 할 이유가 있나 싶거든요. 정 군이 원하는 이스라엘 예비군에 준하고 부분동원도 신속하게 해서 동원할수 있는 예비전력 확보하고 싶으면 예비군들중에 지원을 받던지 해서 신속대응예비군이라는 편제를 두어서 훈련을 4박 5일까지 하던간에 예비군 참가비하고 장비 및 혜택문제를 확실하게 하면 충분히 이스라엘식 예비군이나 미군의 연방예비군등이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스위스식 예비군이나요. 물론 돈이 엄청나게 깨지겠죠. 지금도 동대장들 인건비 문제로 깨지는 예산이 예비군 예산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예비군 훈련 대부분이 신병교육대에서 왠만하게 받은것들 재탕인데 무슨 의욕이 나겠나요? 솔직히 2일 출퇴근 형식으로 해도 장비숙달정도나 활용정도는 어느정도 파악은 하겠다라는 생각마저 들더만요. 현역부대 동원훈련이야 작계지역 행보가 있기야 합니다만은..


'선릉역 알몸녀'는 날조…SNS 타락 도 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149348&isYeonhapFlash=Y


SNS의 폐단문제는 한국에서 이미 극단적으로 나오고 있는 사항이니까요. 당장의 검색포털 뉴스의 댓글의 수준만 봐도 나오는 답이고 특히 트위터의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와 자기들만의 세상속에 사는 모습들만 봐도 이미 타락은 도를 넘은 정도가 아니라 일상화되어있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는게 우리의 현실이지요.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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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livedoor.jp/shyne911/ 로 2016년 12월 18일부터 본진권한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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