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전차 파워팩 문제 또 나왔네요..

[단독] 0.7초 늦는다고… K2 전차 국산화 물거품 위기

http://www.hankookilbo.com/v/4f482cca78d940d483dd93c193cb0cd9

한국일보가 돈받고 홍보전하는 모양인데.. 누구 때문에 지금 2011년에 전력화 되어서 현재까지 못해도 300대의 K-2전차가 실전배치가 되어야하는데 배치못된게 누구탓이었더라? 전 말하고 싶네요. 지금 예정대로 년간 100대 생산이었으니까 보면 2개 기계화보병사단에 K-2전차 전력화가 끝내야하는 상황인데 업체의 이기주의 때문에 안되고 있어서 우리 육군과 해병대의 전차가 아직도 북괴반군들과 동급수준의 M48A5로 싸우고 있는 실정인거 안보이나보죠? 그거 한대라도 빨랑 교체해줘야하는것도 모르고요? 이래놓고 전차전 나서 M48A5로 들이 밀어서 교전비율 1:1 나서 거기서 생기는 사상자 책임질 기자인가봐요?

그리고.. 30년전에 개발된것도 6초에 끊는 마당에 8~9초로 완화해달라고 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보죠? 지금 1960년대 기동력을 갖춘 전차 만들일 있나봐요? 그죠?ㅋㅋㅋ 기자가 무식한게 하늘을 찌릅니다.

http://fifthsun5.egloos.com/3107483

위 관련자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사가 더 웃긴게..

(전략)K-2전차에 독일제 파워팩을 장착한 ‘반(半) 국산 K-2전차’를 개발(중략)

아? 최초의 국산전차였던 K-1전차는 국산전차가 아니었군요.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K-1A1도 그렇고.. 국산자주포인 K-9도 국산이 아니었습니다. 지랄 염병을 해도 유분수가 있지.. 제가 보기에는 업체에게 돈받고 기사를 쓰던지 아니면 최근 병영문화 부재와 군 폐쇄성 문제로 비판받는 문제+ 통영함 소나문제에서의 예산낭비 관련해서 군이 비판받으니까 그냥 비판해도 되는냥 기사쓴 모양인데.. 기자가 역시 편한 직업이에요.. 그냥 마음대로 소설써놔도 일했다고 할수 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원래 계획인 MTU-883으로 그냥 표준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업체 이기주의와 국산화에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방사청때문에 육군 기동전력에 증강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적 문제는 단칼에 해소해야할 문제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