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발렌타인(ジル・バレンタイン)

이름: 질 발렌타인(ジル・バレンタイン)

영문이름: Jill Valentine

나이: 바하1/3: 24세 09년: 36세

성격: 애늙으니?+근성녀

등장: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바이오하자드3(Resident Evil3)/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Resident Evil Revelations)/바이오하자드5(Resident Evil5)

성우: Inezh(1편)/캐서린 디셔(Catherine Disher)(3편)/하이디 앤더슨(리버스)/패트리시아 자 리(Patricia Ja Lee)(5편, 엄브렐러 크로니클즈)/미셸 러프(Michelle Suzanne Ruff)(레벌레이션스,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우선 바이오하자드의 첫 히로인이라고 할수 있는 존재라면 질 발렌타인일겁니다. 게임 실사버젼이 나온 인물이기도 하니까요. 히로인들중 유일하게요.(정책때문에 실사버젼의 영상이 게임에서는 사라졌을뿐이지만요.) 개인적으로 바이오하자드는 2부터해서 그리고 두번째로 했던게 3인탓에 굉장히 생소했었던 히로인으로 본게 첫 인식이었습니다. 그리고 3에서는 오리지널 모습보다는 경찰복을 코스튬으로 한것이 매력으로 느껴지긴 했었죠.

그 다음시리즈부터는 제가 해보지를 않고 플레이 영상만 열심히 봤는데 저는 한 4편쯤에서 이미 크리스와 연인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었는데 그런 전개가 없더군요? 물론 아예 플래그가 없는게 아니라 서로 매우 강렬한 끈으로 묶여있다는걸 보여주긴합니다만..아예 없더라고요? 기본적으로 라쿤 시경(R.P.D.) 산하 특수임무부대 S.T.A.R.S.(Special Tactics And Rescue Service)의 알파팀 맴버때부터 쭈욱 같이 왔는데 허허참.. 개인적으로 3에서 나온다고 하길래 처음에는 정보도 안보고 클레어랑 만나는 형태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98년 라쿤시티때의 생존자들중에 유일하게 2의 캐릭터들과 만나지 못하는 캐릭터인점도 참 애매하게 보이더군요.(레온과 쉐리는 만났다고 볼수 있으니 시누이인 클레어만 못본것라 봐야할라나요?ㅋ)

5에서 세뇌당한 히로인 등장이 참 애매하면서도 변신스러운 모습에 좀 놀라게 되긴했습니다. 보면 애늙으니 스타일 모습이 강한데 굉장히 근성녀이기도 해서.. 나이에 비해서 산전수전 다겪은 베테랑 느낌이 많다랄까요? 안어울리지 않나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