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성노예 문제 결국 뒷감당 못할 정도로 급행열차를 타는군요.

ㅋㅋㅋ 가득이나 동아시아 정책에서 핵심성과이자 대외적으로 중요한 성과인 한-미-일-호주 4국의 동맹체제 통합화와 지역안보기여를 통해서의 미국의 부담 하락 및 정치적 영향력 확대유지가 미국의 정책인데 일본놈들이 몰라도 한참을 모르고 있으니..쯧쯧.. 결국엔 당장 동북아에서 중국이 이 역사문제로 어필하고 일본 우익사관에 도저히 동의해줄수 있는 명분적 문제에 있는 미국이 칼을 빼든 셈인데.. 비상식적인 일본제국 부활하겠다는 내각을 데리고 과연 뭘 할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일본의 경우에도 얼마나 미친짓이라는걸 알면 이제는 언론끼리 대격돌을하는 상황에다가 심지어 검증 운운하던데.. 마치 노무현 행정부때 언론실통폐합때와 같은 형태의 모습이 가는것 같아서 참 애매하단 말이죠. 게다가 일본내에서도 얼마나 현재 주변국과의 관계개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문제같아서 일본제국 부활 외치시는 아베내각의 비현실적 행보에 대한 재점검이 나올지 아니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일본인들 스스로 제동을 걸게 할지는 지켜볼 문제라고 봅니다. 국무부가 위안부 성노예 피해자들 직접면담에 나서는 상황이고 공화당에서도 아무런 반발없는거면 이건 일본이 이미 뒷감당 못할정도의 상황을 스스로 전세계적으로 만들었다는것 밖에 안되는 격일겁니다. 세상에 유럽에서 위안부 문제가 유태인문제와 같은 상황의 홀로코스트 취급받게 한 공로를 보면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을지경이니까요.

다만.. 지금 이 행보 관련해서 결국 미국역시 전부터 언급했던 일본의 우경화 관련해서 한국입장의 지지에 따른 한국의 요구사항도 나올겁니다. 대표적으로 한일정상회담이라든지 한국의 MD에대한 맞춤형 참여라든지 말이죠. 특히 필요하다면 한국의 동북아 안보기여활동의 요구강화도 일본과 공동기여에 대한 비젼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사항도 포함된다는 점을 우리도 준비해야합니다. 물론 전제는 최소한이 위안부 관련포함한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억제및 해결사항을 일본 스스로 현재 망칠때로 망친 사항에서 수습하여 전향적 자세의 해결을 독일처럼 분명히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위 기사중에.. 마이크 모치즈키 교수의 언급이 있습니다. 재미일본인 교수라는게 한눈에 보이는 교수가 이런 언급이 이 문제의 해결사항일겁니다.

많은 일본인들이 "그만하면 됐다.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자"고 말하지만 이는 피해자가 할 수 있는 말이다. 일본인은 우선 "우리는 잊지 않는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라는 말을 계속해야 한다.

이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는거죠. 일본 스스로 한국을 자국편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동북아에서 결코 중국에 대응할수 없다는걸 외면하는게 우스운 현 일본의 넷우익과 아베내각과 같은 극우들의 현실을 보면 정말 이렇게 핵폭탄을 연쇄다발적으로 터뜨려대서 이렇게까지 오게하나 싶을정도니까요. 마치 미국의 부시행정부의 행보와 한국의 노무현 행정부의 행보와 너무나 똑같아서 비웃어주고 싶을지경입니다.

그런데 이시바 시게루 저 굇수가 무리수 두는 꼬라지를 보니.. 굇수질도 많이하면 좆망질을 알아서 타는 모양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여러가지 잡상 > 국제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래서 동화주의 원칙이 중요한 이유.. (0)	2014.08.29
일본의 나치화는 한발자국만 남은게 아닌가 싶군요. (0)	2014.08.28
일본 관련 뉴스 잡평.. (0)	2014.08.08
한국 과 일본 문제 관련 뉴스 잡평 (0)	2014.07.24
최소한 아베내각이 존재하는한 위안부해결과 한일관계개선은 비현실주의 사항인듯.. (0)	2014.07.24
옆나라 일본 관련 소식 잡평.. (0)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