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 일본 문제 관련 뉴스 잡평

한일국장급협의...우리 압박에 딴말만 한 일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297495

3차 한일 국장급 협의 빈손으로 끝나...한국 당국자 "긴호흡으로 봐달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277&aid=0003297640

애초에 하기 싫은 짓 하고 앉아 있고 역사수정주의 정당화하려면 저런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 해야하는거니까요. 애초에 기대할 가치가 없는 국장급 회담이긴 했습니다. 어차피 한국도 개인청구권 문제에선 양보를 해야하고 일본은 일본대로 사과문제에 대해서 양보를 해야하는 상호 양자택일은 불가피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멍청한 넷우익내각인 아베내각이 그지랄의 기반을 파괴하고 싸우자식으로 나오고있으니까 의미가 없죠. 이미 그걸 실행하고 있고요. 우리쪽 당국자는 예상대로 성과가 없는 문제이고 원래 길게 갈수 밖에 없는 문제이니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고 봐야할겁니다.

韓日, 위안부협의서 日총리 사과 골자 ‘사사에안’ 논의한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421&aid=0000934120

애초에 이게 답일수 밖에 없는게.. 개인청구권 문제에서 사실 한국이 불리하게 스스로 인정하고 들어간게 한일기본조약입니다. 따라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이 말하는 보상문제 여부는 냉정하게 말해서 인도적 차원의 형태의 지원으로서 하고 사과문제와 역사수정주의 거부에 대한 일본의 지속적인 입장과 강화만이 답이고 그걸 협의해야하는 문제였으니까요. 우리로서는 보상문제에서 양보를 해야하는거고 일본은 역사문제+사과문제를 동반한 명분문제에서 양보를 해야하는 사항이니 저 제안사항에서 한국으로서는 좀더 사과형식과 역사문제사항을 보강하는 요구사항을 관철시켜야할 것입니다.

애초에 답을 뻔히 실무자들이 알고 있는데 병신같은 결정권자들이 주둥이로 지랄해대니 될것도 안되는게 한일관계의 현실이 아닌가 싶군요.

가와무라 日의원 "군위안부 문제 아직 끝나지 않아"(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30746

가와무라 日의원 "군위안부 문제 아직 끝나지 않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7030685

이분이 결국 제대로 말했네요. 가와무라 다케오(河村建夫) 일본 자민당 중의원이요. 애초에 일본에게도 정치적 실리와 명분을 주려면 위안부 문제에서의 답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보상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인정해야할 문제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일본에게서 정치적 실리와 명분을 얻으려면 일본이 마찬가지로 해야하는 문제고요. 다만 아베내각이 집권하면서 모든걸 다 엉망으로 만들었고 뒷수습자체도 더이상 가다가는 불가능이 확고해질 지경을 만들어서 문제일뿐이죠.

日관방장관 "朴대통령, 도쿄도지사 접견"…총리 친서 전달은 언급 안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261929

솔직히 내일 회담에서 얼마나 진전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친서고 나발이고간에 이미 개뻘소리 해놓고 만나본들.. 원론적인 문제만 확인이 나오지 진전이 없을것 같아서 말이죠. 확신범으로서 일을 추진하는 아베내각인데 당연하잖아요?

“위안부 기림비 제막 말라”… 日, 美지자체에 공식 서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1&oid=020&aid=0002616350

이렇게 민간사항에서도 노골적으로 일본정부가 개입하고 있는걸보면 치밀하다고 볼수 있을겁니다. 작은것하나 남겨두지 않겠다라는 모습은 이런 사항말고 지난번 민간 만화문제에서도 그랬으니까요.

정의화 의장 "韓日악화 만성질환되면 치유 더 어려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80457

대한민국 국회의장의 당연한 한마디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