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우=를 다시봐도 느끼는건..

연아랑의 서비스씬이 너무 부족했다는것도 있지만... 험험..

간만에 박성우 작가의 나우(NOW)를 다시 보면서 느꼈던건.. 

역시 연아란은 비류랑 연결되었어야 했어! 자매덮밥이 맞다고!

가 다시한번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여동생인 연아린보다 비류랑 잘 어울린다라는 느낌은 =천랑열전=의 연오랑-월하랑 커플과 연결되는 모양새가 강해서인지는 몰라도  두 캐릭터가 연세하-연아랑보다 낫다고 보여지더군요.

사실 15권에서 커플링 정립이 될뻔한 모양새가 있었습니다. P164에서 하마터면 커플링 완전성립이 될뻔했는데.. 16권에서부터 이제 연세하에게 실망을 하더니만.. 나중에 연세하에게 완전실망하면서 커플링이 깨졌죠. 16권에서 바로 정리를 해버린 작가의 위엄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대신에 열린결말을 둔 마지막이 있었긴하지만.. 전 그 모습이 사실 더럽게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분명 나우 10권에서 분명 이랬으면 이렇게 가야죠!!! 앙?! 

그런고로.. 엔딩에서 연아란의 문제는 극히 잘못된 거라고요!

연아린의 경우에는 비류보다는 왠지모르게 모용현(이현)이랑 잘 어울리지 않나 싶더군요. 모용현 아니면 소군이랑 커플링이 더 낫지 않았나 싶걸랑요.

캐릭터가 성격적 매치를 보면 의외로 매치가 맞아보인다고 느껴지더군요. 비류랑 연결되기 보다는요. 

P.S 그런데 의외로 =나우=보시면서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작중에 나오는 모용비의 아이들 모용현-모용린 자매 원래는  천랑열전에서 나오는 당의 팔황자 이연비 커플의 아이들이라는거 의외로 모르시데요? 대놓고 이름이 이씨라고 이야기하고 신룡문 무공까지 펼쳤는데도요?;;; 그런고로 모용비-자혜 부부는 고자이든지 불임이든지 둘중 하나겠죠. 나오는데 잘 안보시는 경우들 있더라고요? 

그런 고로... 천랑열전->나우(NOW)->? 차기작품이 3부작으로 연결되었을때 연아랑이 절대절대!!!!

비류랑 연결되어야 합니다!!! 연세하는 안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