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이야기..

中이 매일 공개하는 '日전범 자백서'… 眞實일 가능성 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782604

개인적으로 기사내용 자체에는 동감을 합니다만.. 사상교육을 통한 반성문 작성이라는 것에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전쟁때 포로수용소에서 중국이 했던 이 문제가 생각나기 때문이죠.

아베의 中 포위망, 동남아서 오세아니아까지 넓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3&aid=0002782607

이제 본격적으로 집단적 자위권 문제 관련해서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국가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모양새라고 봐야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중국의 팽창을 저지하는 일본! 이라는 이미지와 어필을 강조한다는게 현재 아베로서는 자신의 우경화에 엮인 것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기반이 될테니까요.

中언론 “남북한, 對美 완충지대”… 한국에 균형자 역할 기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0&aid=0002605401

개인적으로 이번 한중정상회담에 대해서 시진핑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게 하려고 하는 모양새가 너무 큰거 아닌가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통해서 중국의 정치외교력에 대한 확대선전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수 있게 하려는 수작 같다고 보여지거든요. 특히 미국에게요.

동북아 불안정성 증폭…기존 동맹구도 도전 발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98362

여기서 언급한대로 사실 중국과의 전략적 대화나 우리 한국 나름의 견제형태는 한미동맹이 지속되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위 기사에서 언급한것처럼 완충지대 지랄발광하는 것에 신경써야할 이유가 없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죠. 현재 러시아도 그렇고 중국도 전통지역에 대한 자국의 영향력을 확고하게 할려고 하는 행보라는 점에서 우리 한국이 중국의 영향력에 편입되어서는 안되며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중국에 대한 견제는 견제대로 하면서 전략적 협력도 지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美, 한·미·일 삼각공조 균열에 촉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439864

제가 이 기사보고 느낀건.. 미국이 자꾸 문제가 되는걸 억지로 축소 혹은 분리해서 보려고 하는 인식문제때문에 되레 일을 크게 만들고 있다라는 것만 말하고 싶습니다. 과거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한국과 일본의 협력은 없고 일본이 현재 아무리 동남아를 상대로 어필을 한다고 해도 동남아 국가들 역시 과거사 문제에서 일본의 어필은 일시적에 불과하다는걸 말이죠. 과거사 문제 공조 우려하기 보다는 미국이 사실 이제는 행동을 해서 뭔가 보여줘야 할때일겁니다.

日 자민당 원로 "정부 헌법해석 변경은 '폭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8&aid=0003022845

기존의 자민당이 해왔던걸 부정하는 후배에 대해서 원로가 당연한 소리 하는거죠.

지지율 급락 아베, 여론전 본격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3114812

넷우익들 인식해서 징병제로 이어지는거 아니다라고 홍보하는 모양인데..ㅋㅋㅋ 물론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절차전개부터 계속 성급하게 해온데다가 자꾸 우경화를 급진적으로 보이려고 하니... 그동안은 그래도 지지율등으로 묵살이라는게 가능해서 생긴 병폐가 터진걸 과연 현 아베내각이 어떻게 방어를 잘 해낼수 있을까가 관건인것 같네요.

日서 집단자위권 반대 가열…정치권은 '사분오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99546

일본 민주당이 제대로 어필을 못하고 있어서 표가 사분오열 될것 같은 느낌인데요?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일본의 민주당이 어떤 입장을 최종 정리하여 어필을 하면서 내세울것인가가 내년의 선거와 현재의 여세를 어떻게 잘 이용할수 있는가가 관건이 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日 도쿄대학, "군사 목적 연구 안 된다"며 방위성의 차세대 수송기 연구 협조 요청 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5944969

무기수출 3원칙 폐기 이후로 나온 첫사례라고 할수 있을것 같네요.

아베, 中日정상회담 "아무런 조건없다면 응할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907335

한마디로 역사수정주의 계속하겠으니 그거 반대하는 조건 내걸지 말라라는 소리네요.

美 전문가, “日 헌법 해석 변경은 민주주의 절차 훼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7&oid=016&aid=0000497475

기본적으로 입헌체제가 왜 있는데 그걸 함부로 지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는거 자체가 우스운 일이죠. 나치도 저랬는데 그걸 그대로 하고 있는데 저런 평가가 안나온다는게 신기한 문제라고 봐야할겁니다.

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353&aid=0000019241

역사의 왕조사례를 연계하여 현재의 중국을 분석해본 인터뷰 내용입니다. 참고해볼만한것 같군요.

자위대원부터 고교생까지…日 열도, 전쟁 불안감

http://news.zum.com/articles/14619646?t=t&pr=003?c=01&sc=6

애초에 집단적 자위권 이야기할때 방어라는 이미지 보다는 공격과 개입이라는 이미지를 다줘대면서 강한 일본 운운해댔으니 저런 인식은 당연하죠. 가득이나 국제분쟁지역 개입 못해서 안달하는 모습이란 모습은 다 보여줘놓고 말이죠. 스스로 한반도 유사시 거론해댔던 역풍을 제대로 맞는것 같군요.

도쿄대 명예교수 "아베 '평화'의 본질은 배타적 민족주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421&aid=0000909523

일본군의 현실과 당시 일본의 막장을 경험해본 사람이 내놓은 충고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