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OH!ベンキョ♥ 제목으로 연재가 되었는데 갑자기 단행본에서는 제목이 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원화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긴했는데..H장면의 구현은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뭔가 느껴지지 못해서랄까요?

솔직히.. 전개가.. 좀 유혹드립질부터 시작하길래 그래도 제목도 좀 잡초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하길래..



순애물을 가장한 능욕물이 될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먼저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스쿨데이즈 짝퉁판급 전개가 나오더라고요?? 남자주인공새끼가 쇼타페로몬을 풀풀 내뿜어대서 학교의 미녀 여교사들이 상담을 빙자하여 붕덕붕덕한다라는 스쿨데이즈급 전개가 많습니다. 물론 진히로인은 쿨뷰티하면서도 역시 소꿉친구이자 키작은 남자주인공을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지만 방해자들때문에 번번히 하지 못하다가 강간당할 위기에서 주인공이 구해줘서 붕덕질하다가 자퇴하고 나중에 멋져진 주인공과 재회한다..라는 전개로 가더군요.


보고 제가 느낀건.. 단행본에서 제목을 도대체 왜 牝을 언급하는 제목으로 갔는지도 이해가 안되는 작품이지만.. 초반의 제목이었던 OH!ベンキョ♥만봐도 장난감이라는 이야기로 해석이 되는것 같던데.. 제목과 내용이 정 반대인건 뭘까 싶더군요. 초반에 여선생들 쇼타페로몬에 헤롱헤롱해서 다 주인공과 H하길래..






요 세분이 상담등의 전개로 가다가 결국 쇼타페로몬에 붕덕붕덕 당하십니다. 정작 진히로인이었던 애는 그야말로 유령신세가 되는 전개에 뭐라고 봐야하나 싶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로리스러운 히로인이 등장해서 삼각관계를 보여주려고 했는지..




뭔가 라이벌같은 존재가 오더니 결국엔.. 강간당할 위기에서.. 구해지고..




쿨데레 버리고 데레데레하더니만..H하고 그리고 게임 끝이더군요. 임신이 어쩌고 개드립을 쳐봤자.. 결국엔..




이 지랄..


솔직히 원화빼면 억지전개 스타일같아서 그렇게 재미도 없더군요. 쇼타페로몬 엄청나게 풀리면서 붕덕질해대더니만.. 기존의 히로인들과의 다른것도 없고 초반에 꿈속에서의 상상 H를 하던 진히로인은 그야말로 병풍이었다가 마지막에 요상한 전개까지.. 개인적으로는 원화만 마음에 들고 나머지는 그야말로 꽝이었어! 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잡상다운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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