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상업지 형태로 크림슨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게되는군요. 크림슨 작가의 장편 상업지라면 바로 アイドル強制操作(아이돌강제조작)이 있습니다. 외전격 성격으로 アイドル強制操作 学園編(아이돌 강제조작 학원편)이 있긴합니다만.. 본편은 1~15화까지 구성된 크림슨 상업지 작품중에서 상당히 장편입니다. 대체적으로 아무리 길어도 3편내로 끝내는 모습이다 단편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시리즈물이라서 그런지 긴편입니다.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하나같이 크림슨 작가에 의해서 탄생한 독자적인 히로인들입니다.
위에서부터의 순서대로 주인공인 아래 이미지의 존재에게 농락당합니다. 근본적으로 돼지오타쿠에게 신비의 여성이 사람의 몸을 강제로 조작할수 있고 통제할수 있는 스마트폰을 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주인공 새퀴 면상.. 주인공의 이름은..카마타 히모오(鎌田紐男) 22세 동정남 백수십니다. 크림슨시리즈에서 처음으로 귀축돼지의 모습이 나왔다고 할수 있는 첫 주인공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동안에는 근육질에 잘생긴놈들만 나온것과 비교해본다면 더 귀축스러워졌다라는 생각이 강해진 표현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22세라서 깜놀했는데 한 30~40대로 추정할수있을것 같았거든요.
결과적으로 이걸갖고 그동안 TV속에서 주인공이 동경하던 히로인들과 전철에서의 히로인등을 그대로 붕가붕가해서 굴복시킵니다. 문제는 나오는걸 봐서는 아예 저항도 못하고 순종시킨것 같은데.. 엔딩부분쪽 가면 아니게된다는게 설정붕괴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MC물이라고 볼수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한 MC물도 아니라서 참 구분하기 애매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엔딩은 주인공인 이 돼지녀석이 폭주하면서 사라지고.. 마지막에 나오는 두 히로인은 주인공에게 벗어난다라는 이야기를 가는.. 제가 아는한 クリムゾン작가의 작품에서 유일하고도 동시에 처음인 해피엔딩이 나온다는 점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마지막 장면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뭐? 진실된 애정과 우정은 조작으로 이길수 없다면서 나온 이 전개!!!! 하렘..하렘 드디어 가느거냐?! 라고 했던 것과 달라서 욕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포스팅으로도 징징댔었지만요.(누가 현실에서의 그걸 해달라고 했나 원..)
아무튼 결국 주인공은 사라지고 히로인들도 주인공에게 벗어나게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너무 허망해서..
작가가 배신을 했어!!!
라고 평가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작품에 외전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아예 1부 세계관에서의 내용이고 나머지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다른세계관에서의 학원편입니다. 2부의 경우에도 학원편으로 전개되는것 같은데.. 우선 2부는 투러브루의 유이를 닮은 히로인이 우선 등장했기때문에 전개를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1부에서 주인공이 사망소멸하면서 남겨진걸 주인공에게 그 스마트폰을 주었던 애가 회수해서 주는 전개가 2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2부에서는 이런 배신을 안때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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