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키 마키노(紫月マキノ)

이름: 시즈키 마키노(紫月マキノ)

나이: 24세

등장: クリムゾンガールズ/クリムゾンガールズ2/クリムゾンキャッツ(목소리만 출현)/クリムゾンローズ(목소리만 출현)

성격: 정의감이 지나치게 강한 쿨뷰티.

쓰리사이즈: 88-60-88

성우: 정보 없음.

우선 정의감이 지나치게 강한 미인이라서 고등학교때 자기에게 성희롱하던 대기업 재벌집 아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집안과 지인을 전부다 말아먹은 역사를 지닌 히로인입니다.  이런 비참한 현실 덕에 돈으로 밀려서 피해를 만드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서로 돈을 갚기위해서 만나게된 나나세 사키(七瀬 サキ)와 탐정사무소 Crimson girls라는 탐정사무소를 차려서 탐정일을 맡고있습니다. 게다가 돈을 맹신하는 히로인이기도 하죠. 주로 꽃뱀역할을 하는 탐정일을 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건 크림슨걸즈에서의 공략에서 볼수 있는 일입니다.

우선은 공략할때 왠 돼지같은 남성에게 애무를 당하다가 당하는줄 알았더니 주인공인 카누마 카오루(神沼カオル)에게 세뇌당해서 조종당하는 일원이었다는 사실을 추정하고 애무만 당하다가 애걸하다가 그에게 처음 딱지붙이던 행동을 그대로 당하면서 굴복해버립니다.

등장이 이렇게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감금되어있다가 주인공이 사키에게 항복을 받아내면서 풀려나게되는데 그이후 등장이 사실상 없습니다. OL스타일의 매우 도도해보이는 히로인인데 나중에 크림슨걸즈 2/3부인 크림슨로즈-크림슨캣츠에서 전화등장만 하는 신세가 된걸 보면 작가가 잘 안밀어주는것 같더군요. 그러다가 크림슨걸즈2에서 등장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나나세 사키와 함께 탐정사무소를 만들어서 1편에서 나온 히로인들과 함께 탐정일을 하는데 정작 뭔가 세뇌되었으니 어필은 끝났다정도라서 좀 아쉬운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다른 히로인들은 다른 세계관에서 등장을 하는데 등장을 안하는걸 봐도 그렇고요. 크림슨걸즈2에서는 나나세 사키를 대신해서 다른 히로인들을 데리고 수사를 하다가 보스에게 농락당하는데 아마 크림슨걸즈2는 게임 이후나 원작인 게임과 다른 세계관을 차용한건지는 몰라도 두목에게 붕가붕가당하다가 결국엔 그들을 다 처넣는데 공헌하는 히로인이기도 합니다.

OVA인 OVA クリムゾンガールズ～痴漢支配～에서는 우선 등장이 없습니다.ㅡ_ㅡ.. OVA에서는 우선은 2명으로 축소를 한 상태라서 안나오는 상태이고 2화도 안나오고 있어서 우선은 지켜봐야겠지만 지원군으로 등장했다가 굴복하는 히로인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