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본점기능을 이전한 상태에서 현재는 종료상태를 놔둔지 한 약 반년정도를 냅뒀습니다. 가끔 댓글쓰고 하던게 전부인 상황이었는데.. 괜히 쓸데없이 티스토리 블로그마저 크게 노출시키는 형태가 되는것 같아서..
논쟁문제에 한해서만 이글루스 블로그를 재 가동을 해야할지 여부는 고민하게 되네요.. 최근들어서요. 이글루스의 유명한 작태들의 문제도 있지만..(수꼴 어쩌고하던 놈이 왜 위안부 문제때는 입닥치고 반정부투쟁만 하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쓸데없이 티스토리 블로그마저 노출되어서 문제가 되느니.. 기능을 다시 양분 하는것으로 분권화를 시켜야할지.. 의아스럽습니다. 솔직히 이글루스에서 폭탄제거처리반마냥 지뢰밭을 밞고 다니던 입장이고 반년전에도 나온 이유만해도 국까놈들이 하는 꼬라지가 짜증나서 티스토리로 이관해서 자유롭게 살아보세~하던 입장이 강했던지라.. 약 반년동안 그걸 잘 누리고 있었긴했지만.. 논쟁기능 문제는 시끄러운 쪽에서 해결하는걸로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에서 씹덕질이든.. 뭔 덕질이든..하는게 저로서는 댓글이 적어도 저혼자 쓰는 맛에 지껄이고 있는 편이지만요. 고립주의를 표방하여 여기로 온것이기도 한점을 감안한다면.. 고민은 되더군요. 뭐 아예 이글루스의 발길을 끊고 진짜 눈팅족으로 살아가는것도 방법이니.. 그것도 고려해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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