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たいらはじめ]D.D을 소개하면서 언급했던 작품을 생각난김해 리뷰를 써봅니다. 山文京伝작가의 첫 부경(婦警)을 소재로한 작품이랄까요? 제가알기로는요? 이번에도 심리묘사의 전개를 그대로 가면서 동시에 다수의 부경(婦警)들이 H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약물에 의한 심리변화 전개는 山文京伝작가의 작품 답다!라는 평가를 들을정도입니다.
주인공이자 히로인인 모리카와 메구미 순사가 경찰청에서 음침한 사와무라 니시카와 경보부랑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한 편입니다. 그런데 부서인원 차출문제로 갈등이 나오다가 그녀가 사와무라의 부경노예화 프로젝트에 강제로 동원되어버리게된다는걸 알게됩니다. 호르몬 주사를 맞고 발정난 상태로 경찰서내 부경(婦警)들이 하나둘씩 봉사계라는 성적봉사를 주임무로 하는 비밀팀에 활동하게 되면서 자신도 그렇게되어갑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의 애인에게 NTR까지 들키고.. 여경들은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그리고 하루일상은 그녀들의 H에서 H로 끝나는 상황... 그런데도 만족하지 못하는 무리카와가 드디어 사와무라를 찾아가고 그의 호로몬에게만 발정하는 약을 특별히맞아서 붕덕거린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부경(婦警)치고 하렘스타일이 나온것도 그렇지만.. 내용이 주로 범죄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경찰내부에서의 적이 이들을 타락시킨다는 전개가 좀 전환적 이미지가 있어서 신선하긴 했습니다. 보통 부경물하면 범죄자와의 연계가 많은 편이지만 이건 경찰끼리의 모습에서의 심리전개에 심지어 호로몬 문제에 대한 것까지 나오는 것도 심리변화 묘사에 영향을 주는 소재라서 흥미롭게 작용하더군요. 호르몬 주사 말고도 근본적으로 포유류의 번식본능 문제 관련하여의 본능적 문제도 적용하여 그 전개 과정이 굉장히 포인트입니다.계속 윤간을 하면서 이성보다는 번식본능을 더 찾게 되어가는 형태로 타락하는 히로인들의 모습과 저항을 하지만 저항할 수 없는 모습의 변천사가 참..山文京伝 작가의 심리변천사의 전개가 정말 매력적으로 보여진다라고 할까나요?(게다가 최종보스의 유도심리 언변 항상 그렇듯이 소름끼칠정도로 흥미로운 전개가 절정인것 같더군요.)
참 상세한 의학적 설정 전개를 볼수도 있죠.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남성 다수의 집단 윤간 드립질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번 편에서는 하도 지랄같이 많이 나와서 전 그건 좀.. 지양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복물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와닿고 또 엑스트라 부경(婦警)들이 단체로 등장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왕 할거면.. 연쇄강간범 VS 부경(婦警)들의 일반론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최종보스인 사와무라 니시카와라는 캐릭터의 복수극만해도 열등의식 드립질에 의한 것이라서..;;좀 허무한 부분도 있게 되더군요. 엔딩의 경우에도 하렘했으면 안되었나? 싶어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사실 부경(婦警)들이 더 많은 수가 등장하는게 좋았지 남자캐릭터들이 많은건 별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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