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과 매국도 구분못하는 이성이 결여된 자들..

http://dryangban.egloos.com/968912

보고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요즘 대자보 유행 드립질이 심한데.. 개인적으로 뭘 주장하던지 간에..

뭐가 안녕못하고 뭐가 안녕하다고 개지랄들이십니까? 

니들 일들이나 잘하세요.

라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저런짓거리하는 놈들은 정치성향의 구분없이 배가 너무 부른 새끼들일수밖에 없는 놈들이라는거죠. 

넷우익놈들이 아주 잘근잘근씹으면서 놀겠지만.. 외국에서 반정부투쟁의 행동을 한다는건 애국이 아니라 한국의 국제정치력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지난번 유럽순방에 갔던 박근혜 대통령 관련해서 부정선거시위했다고 인증샷 올리고 선전하던데.. 그거 애국 아니에요. 미안한데.. 결과적으로 거기갔던 한국대표단이 한국의 국익을 이끌어내는데 더 어렵게 만드는데 일조나 했을뿐이죠. 

이번에 위 링크처럼 저런짓 해봤자 일본 도쿄대의 경우 한국의 94년 서울대 사태 96년 한총련 연세대 폭동사태와 같은 경험을 분명하게 배척하는 입장상 허가도 없이 무단으로 한다는거 자체가 한국인들은 시위문화가 개판오분전에 후진국적인 의식수준을 갖고 있다라는거 떠들어댄것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더욱이 거짓말까지해서 도대체 뭘 얻고자했고 뭘 목적으로 하는걸까요? 안녕못해서 힘드니까 일본인들보고 한국 먹어달라는거에요? 그게 애국임? 저 내용대로라면? 정한론 불지펴주세요? 다시?

좌파들의 저런 자극적 행동의 선전에 대해서 이 나라가 이성적으로 있지 못하고 그저 군중심리에 휩싸여 감정적인 행동만한다면 아무것도 되는거 없습니다. 저런식의 반한주의 개념은 결국 니 조국이 어디인지부터 파악이나 하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사항이니까요. 원하는게 국가와 국민의 균열은 좌익들의 목적입니다. 그들은그 균열에서만 살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행동을 매력이고 주목받는것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소모품들을 만드는 일만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행동을 한 작자의 정치성향이 좌파라면 좌파의 4대 이념주의인..

종북-친중-반한-반미

이 논리에서 한국의 정통성 부정과 같은 논리인 반한주의가 이제는 더이상 국내에서 욕하고 끝낼 상황이 되지 않고 있다는걸 증명하는 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아이들에게 절제나 책임에 대해서는 가르칠 생각도 의지도 없으면서 규제만 내려서 반항심만 키우고.. 동시에 방임이나 일삼는 사회가 되더니 이제는 미디어매체의 드라마-연예계의 활동이나 선전이 전부 주목받아야 산다! 자극적인 행동만 하면 된다! 이런식의 매체물만 보여주면서 이를 선동해서 이렇게 만들고 있으니 기가차네요. 인터넷에서조차도 자극적인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해서 뜨는게 부러워지는 분위기가 고착화되다보니.. 도를 넘는 행동들을 너무 태연하게 하는것 같네요. 그게 오프라인으로까지 넘어가서 사회문제를 만들고요.

아무튼.. 국가망신 한번 제대로 잘하고 인증샷까지 행하다가 결국 국내에서도 망신 국제적으로도 망신을 시킨 저 작자에게 그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