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하면 우리 한국에서도 문제도 있지만 권위주의 문제는 이미 폐쇄적인 조직이자 관료조직에서 볼수 있는 권위주의 문제는 사실 한국사회에서 서열인식 사회적 문제와 함께 있어왔습니다. 유교주의에서의 이를 부채질한것도 사실이죠. 그 때문에 사실 한국군이라는 군대라는 철저한 상하복명의 계급주의 사회조직의 집단에서의 권위주의 해소 문제는 정말 항시 비판으로 제기되어왔고 오늘날에도 그러한게 현실입니다.(실제로 임무형 전술 관련해서의 각 대령급의 석사학위등의 논문에서 공개기간때보면 하나같이 문제로 지적한게 권위주의라는 사실만봐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뻔한게 아닐까 하네요.)
뭐 그런 권위주의 해소에 의미있는 모습이 있다면 이미 한 4개월이 지난 기사이지만.. 저는 그때 이 기사를 보고도 왜 조용한지의 여부는 개인적으로 의문이더군요. 나름 의미있는 탈권위화에의한 변화추구의 모습인데도 말이죠.
[Why] 군대에서 병장이 말했다 "김 이병, 늦으면 큰일 나요"
2작전사 부사령관 정두근 중장의 '존댓말 철학'
정말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다면 국방개혁이나 변혁이라는 이야기를 꺼낼 자격이 없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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