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빈교사3(牝教師3 ～淫悦の学舎～)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개인적으로 히류켄님 포스팅을 보고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긴 했습니다만..

http://izeron.egloos.com/2091113

히류켄님이 문제점들을 잘 설명해주신 포스팅에서도 문제점을 잘 확인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이하면서 =search= 기능에 왜있는지 정말 궁금할 지경이었던데다가.. 모유(母乳)기능이 삭제되어서 사실 기능적으로 굉장히 실망감이 강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히로인 중복도 그렇고요. 그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히로인이..

저도 얘였습니다. 문제는.. 공략하면서 느꼈던데..

스톡홀름 증후군을 제대로 보여주긴 하는데.. 결말이 너무 순애물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마치.. 우리 유명하디 유명하신..Swaneye 제작사의 작품들 전개스러운 모습이 비숍(BISHOP)에서 보니까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원래는 나쁜의도로 했지만 서로 다 좋아해서 잘되었다~라는식의 전개는 좀;;; 예 물론 위 히로인은 자기를 범하고 다른 여선생들이나 여학생들은 범하지 말라고 조건을 걸어서 주인공에게 당하는 자기희생정신을 정말 눈물날정도로 발휘하는 히로인이라서 그래서 그런 전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게다가 하렘이벤트가 정말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더 그렇더군요.

최근에 빈교사4(牝教師)를 기대하면서 얼마나 달라졌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