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에게 큰 짐이 되어버린 버그달 병장, "억류 중 탈레반에게 고문당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5893484
美 관리 "버그달, 탈출 실패로 고문당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9456
버그달 병장 관련해서 문제 제가 보기에는 탈영맞네요. 그것도 계획적인 적전도주.. 이건 즉결처분감이라고 봐도 무방한 사례일겁니다. 게다가 전우들이 자기때문에 6명이나 전사했다는것도 이건 지가 용서를 빌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거든요. 자기는 계획적으로 탈영했어도 전우들은 사방이 사지인 곳에서 미우나 고우나 구하러 가기위해서 피흘렸는데 사죄발언 한마디 없다면 이건 완전 개새끼죠.
딱보니까 베트남전때처럼 미군 탈영병들마냥 제3국으로 가서 맞교환 형식으로 되는걸 원한 모양이네요. 찰스 로버트 젱킨스씨처럼요.
아프간, "군경 합동작전으로 24시간에 탈레반 74명 살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5893509
이 기사 보고 느낀게 뭐냐면요..
Really??
라는 단어였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아프간 군경의 능력을 다시보게될 필요가 생긴셈이고 현재 아프간 정부가 탈레반이라는 이슬람 미친놈들의 짓거리에서 벗어나서 자기들 스스로 자립하겠다는 의지와 생각 그리고 교육을 제대로 이행한 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전때 남베트남처럼 허구성 전과 부풀리기라면 어떨지 모르겠군요.
日, 독일과 전차 공동개발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9562
무기수출 3원칙을 사문화했고 현재 일본으로서는 자신들의 전차문제의 한계를 독일과 연계해서 극복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해야하지만.. 글쎄요.. 독일은 경량화 전차를 만든 전례도 없을뿐더러.. 현재 있는 레오파드2 시리즈들만해도 일본에서는 운영조차 힘든 전투중량을 자랑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큰 답은 얻지 못할것 같고.. 일본역시 10식 전차가 있어서 90식 대체를 한다면 충분히 어려운 문제도 아니고 전차수량을 줄이는 형태를 재무성이 하고 있는 점을 볼때.. 전차개발 자체라기 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APFSDS탄 문제 이야기가 중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10식 전차를 개발하면서 철갑탄3라는 신형 APFSDS탄(밝혀진 관통력 548mm 한국군의 K-274N과 유사합니다.) 개발을 한바 있습니다. 이게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재 개발실패나 목표치 도달은 못했다고 봐야하거든요. 기존의 90식 전차의 화력한계의 JM33의 관통력은 DM-33의 수준(460mm 관통력)이고 게다가 개발중이라는 철갑탄3(徹甲弾3)라는 신형 APFSDS탄도 운영을 할수 없다는 점을 미루어볼때 독일이 자랑하는 APFSDS탄에 관한 기술지원을 받아서 자위대의 현재 화력한계를 극복하고자함이 아닐까 합니다. 장약추진체만해도 독일 기술문제가 나오니까요.
위에서 120mm만 언급했지만 기동전투차라는 신형 전투장갑차량의 대기갑전투 대비등을 포함해서도 그럴것 같고요. 물론 당장 여기에 전차(MBT)라는 것만 있지만.. 푸마와 같은 IFV에 대한 변화문제등을 고려해본다면 또 생각해볼 여지도 있을것 같습니다.
UAE 징병제법 공포…내년 1월부터 시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6949316
결국엔 하는군요.. 이글루스의 dunkbear님께서 외국쪽 기사를 이미 몇달전부터 올려주셨던 정보인데.. 학력에 따른 차등 복무기간형태로 징병제 하는군요. 아무래도 이란과의 군사적 갈등과 대치문제가 UAE로서는 경계할수 밖에 없고 병력자원이 진짜 부족한 나라라서 당연할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日야당 재편 움직임 활발…우파 득세·중도 위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949288
우리 한국으로서는 유쾌하지 않은 소식일수 밖에 없는 일본 정계의 개편모습에서 성향편중에 우파나 극우득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모습입니다. 기사자체로 보면 계속 우려하던 1930년대 나치당이 집권하던모습의 독일과 같은 정치형세를 띠고 있다는 점이 정말 우려스럽기 짝이 없다라는 입장만 보이고 싶네요.
사실 현재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민당에 대응하여 야당이 대안과 비젼을 제시를 너무 못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으로치면 허구헛날 정권심판론 드립질에나 해대면서 새누리천년제국에 앞장서고 계신 야당과 같다랄까요? 이번 지방선거는 단지 그런 새누리천년제국에 국민들이 균형과 더불어서 화합정치를 요구하는 결과물이라는것도 여야가 모르듯이 일본 역시 아베내각의 극우행보에 대응하여 그리고 경제발전문제에 대응하는등의 대안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저 패배했다라는 의기소침만 있을뿐이었죠.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에서 보수적 성향들이 목소리를 높이면서 주변과의 갈등과 소위 목소리 높은 놈이 왕이다라는 식으로 나오던 일본의 정계의 개편모습이 참 우려스러워지는 상황에서 결국 이런 모양새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일본의 민주당이 과연 새로운 대안과 비젼을 제시하는 개혁을 통할지 아니면 현재 편중하는 우익의 성향의 모습을 따라갈지는 공명당과 함께 한국이 눈여겨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전자라면 개인적으로 공명-민주당의 연정을 통해서 집권가능성이 있을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제가보기에는 10~15년뒤에 동북아대전쟁을 준비해야하든지 양자택일같군요.
日 대학의 '100엔' 아침밥…학생 습관 바꾼다
우리 한국도 예전부터 아침밥 먹기 중요성을 말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교육정책을 다 뒤집어 엎어버리지 않는이상 어렵잖아요?ㅋㅋㅋ 요즘 문과한테 수2 가르친다더만요? 미친거 아님?ㅋㅋㅋ
일본 대학의 이야기지만.. 사실 더 중요한 중고등학생들에게 시작해볼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